WHO warns against preventative use of flu drugs
출처 : AFP Sep 25, 6:53 am ET
GENEVA (AFP) – The World Health Organisation said Friday that anti-viral drugs should not be used to prevent swine flu, noting that almost half of drug resistance cases were linked to use of the medication before infection.
“The risk of resistance is… considered higher in people who receive oseltamivir for so-called ‘post-exposure prophylaxis‘ following exposure to another person with influenza and who then develop illness despite taking oseltamivir,” said the UN agency in a statement.
Oseltamivir is more commonly known as Tamiflu, and is the drug recommended by the WHO in swine flu treatments.
The UN agency said that 12 out of 28 cases of drug resistance to Tamiflu has been linked to prophylactic use.
Six other resistance cases occurred in patients with severe immunosuppression and four occurred in those who were using Tamiflu as a treatment.
A further two resistance cases were identified in people who were neither using Tamiflu for prophylactic nor treatment, said the WHO, which added that those who show resistance to Roche’s Tamiflu should then take an alternative anti-viral, GlaxoSmithKline‘s Relenza.
Overall, the number of drug-resistance cases were “sporadic and infrequent,” said the WHO.
“In general, WHO does not recommend the use of anti-viral drugs for prophylactic purposes,” it added.
“For people who have had exposure to an infected person and are higher risk of developing severe or complicated illness, an alternative option is close monitoring for symptoms, followed by prompt early anti-viral treatment should symptoms develop,” it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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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예방용 사용 안돼”< WHO >
바이러스 변형안돼..백신 효과적일것”
출처 : 연합뉴스 2009/09/26 10:06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9/26/0911000000AKR20090926029400009.HTML?template=2087
(제네바 AFP=연합뉴스)세계보건기구(WHO)는 25일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 치료용 항바이러스제인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를 사용할 경우 내성을 유발할 수 있다며 타미플루를 예방용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WHO는 타미플루에 대한 내성 사례의 약 절반이 신종플루 감염 이전에 이를 사용한 것과 연계돼 있다면서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후 예방적 차원에서 타미플루를 사용하거나, 타미플루를 사용한 후에도 신종플루에 감염된 경우 내성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다.
WHO는 타미플루에 대한 내성이 보고된 28건 중 12건이 타미플루의 사전 사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6건은 심각한 면역억제 증상의 환자에게서, 4건은 타미플루를 치료제로 사용한 경우에서 각각 보고됐다고 밝혔다.
WHO는 이에따라 로슈사의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는 대체 항바이러스제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사의 ‘릴렌자’(Relenza)를 사용해야한다고 밝혔다.
WHO는 내성 사례가 산발적이고 드문 경우이나 ‘전반적으로’ 예방적 목적의 항바이러스제 사용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WHO는 신종플루 감염자와의 접촉 후 발병할 위험성이 높은 경우에는 우선 증상을 면밀히 관찰한 후 만약 증상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것이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 보건당국은 이날 신종플루 바이러스(H1N1) 유전자 구조가 변형되지 않았으며 개발 중인 예방백신과 ‘훌륭한 조합’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헬스데이뉴스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토머스 프리든 소장은 분석결과 H1N1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변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정말 좋은 소식”이라면서 조만간 공급될 백신이 예방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든 소장은 또 신종플루가 미 50개주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대부분은 통상적인 계절성 감기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yj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