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돼지독감] 2008-2009절기 전 세계 A(H1N1)형 인플루엔자 타미플루 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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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절기 전 세계 A(H1N1)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Oseltamivir 내성현황

Influenza A(H1N1) virus resistance to oseltamivir – Fourth quarter 2008 to 31 January 2009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인플루엔자바이러스팀  






출처 : 주간건강과질병, 2009-04-03 /제2권  14호, 질병관리본부
 


   2008년 1월 노르웨이에서 A(H1N1)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서 oseltamivir에 대한 내성주 발생이 보고된 후, 현재까지 내성주 발생이 전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07년 4분기에서 2008년 1분기까지의 내성율은 유럽 지역에서 25%로 가장 높았으며 전체적으로는 15%의 내성율을 보였다. 이어 2008년 2분기에서 3분기까지는 아프리카 지역이 89%의 높은 내성율을 나타냈으며, 전 세계 평균 내성율도 44%로 이전 분기보다 3배 정도 증가하였다.
  WHO가 2009년 3월 18일자로 발표한 2008-2009 절기(2008년 10월-2009년 1월) 내성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총 30개국에서 1,362주의 A(H1N1)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내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95% (1,291/1,362)의 분리주에서 oseltamivir에 대한 내성이 확인되었다. 특히 캐나다(100%, 52/52), 홍콩(90%, 72/80), 일본(100%, 420/422), 한국(100%, 268/269), 미국 (98%, 237/241)에서 높은 내성율이 확인된 반면, 중국은 14%(6/44)로 상대적으로 낮은 내성율을 나타냈다. 유럽 지역은 A(H1N1)형의 유행 수준은 낮았으나 내성율은 높게 나타났다 [프랑스(100%, 12/12), 독일(99%, 66/67), 아일랜드(90%, 9/10), 이탈리아(100%, 16/16), 스웨덴(92%, 11/12), 영국(98%, 61/62)].
  전 세계 분기별 A(H1N1)형 내성주 발생 현황은 Table 1과 같다.



 
  

 





본 기사는 WHO, Epidemic and Pandemic Alert and Response(EPR)의 ‘Influenza A(H1N1) virus resistance to oseltamivir – Fourth quarter 2008 to 31 January 2009 (18 March, 2009)를 정리한 것이며 원문은 http://www.who.int/csr/disease/influenza/
h1n1-table/en/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내성 관련 자료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소식지(2009년도 제8주, http://dis.cdc.go.kr/influenza)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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