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 건강팀 회의결과
일시 및 장소: 2014년 2월 10일(월요일), 저녁7시30분, 건강과대안 사무실
참가: 우석균, 박지예, 이수정, 리병도, 백용욱, 박주영
1. 뉴스 및 동향 보고
- 제네릭 약가 급등관련 원문대조하여 번역 재확인.
- TPP관련해여 분석할 필요있음.
2. 논의
1) 2013년 의약품과건강팀 활동평가
- 사업적 측면에서, 실천동력은 안정적으로 확보되었으나, 성취해야 할 방향이나 목표가 불분명한 점이 있었음. 역량에 비해 사업활동이 왕성하지는 못했음.
- 더불어, 2013년 초기에 결합한 새로운 멤버들이 결합력이 떨어지고 있음. 향후 중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함.
2) 향후 연구과제
- CSR 관련 리포트 : CSR의 개념(첫째, 과대광고, 둘째, 무상지원, 셋째, 질병캠페인을 통한 정보제공 등 모두 CSR에 포함될 수 있음), 사례별로 살펴본 문제점(역할 분담)
- 주요국가 약가제도
- 챈들러의 ‘제약자본 백년사’
3) 멤버별 평가
- 제약자본의 흐름을 분석하는 큰 그림을 토론하는 공간이 됨. 다만, 의약품 문제에 대해 처음 접하는 이들과의 교류, 대중사업이 쉽지 않으므로 고민되어야 할 것임.
- TPP운동에 결합하고 향후 집중할 필요성이 대두됨.
- 법인약국에 대한 대응이 현행약가제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음. 전체적인 접근과 구조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구체적 고민과 실천도 고민되길 바람.
- TPP관련 동영상, 위키리크스 등 대중들에게 정보를 공유할 경로가 고민되길 바람.
- 뉴스브리핑이 맥락과 시사점을 남기고 이것이 자료로 축적되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보임.
4) TPP와 의약품분야에 대한 집중
- 4월 오바마 방한이 논의되는 시점임. 이에 맞춰, TPP분석작업을 진행할 필요있음. 1.의약품가격, 2.IP탭터 분석, 3.TPP와 보건의료 등
- 제약자본, 유통자본, 도매(제약회사, 체인도매업체)상들의 부상으로 유통흐름이 주요사업으로 부상할 것. 더불어, 이와 관련한 의약품관련정책(유통과정)의 변화도 예상됨.
- 대중사업을 병행할 수 있는 의제/슬로건 설정을 고민해야 함.
3. 다음 일정(회의 이후 업데이트된 내용 포함)
- 3월 12일(수요일) 저녁7시30분, 건강과대안 사무실
- <검토할 자료>
- TPP 협상 및 의약품 접근과 관련한 정부에게 보내는 캐나다 시민사회단체 공개 서한(전진한 번역자료)
- TPP는 보건의료체계를 악화시킨다(알자지라 기사)(이수정 번역자료)
- TPP관련 퍼블릭시티즌 자료 1 : 의약품접근권에 미치는 영향(전진한)
- TPP관련 퍼블릭시티즌 자료 2 : 암치료 및 다른 값싼 치료를 위협하는 방식(이수정)
- TPP관련 퍼블릭시티즌 자료 3 : TPP의 해악적인 조항들(윤미현)
- 위키리크스 폭로내용 (우석균)
- 참고: 의료구매대행회사 법적 검토 자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