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차 국민 인체내 유해물질 실태조사 결과
출처 : http://nier.go.kr/user/sub2/news/news_view.html?topmenu=A&mcat=F&cat=5&av_sys=200&no=298&system_code=2001&av_pg=6&&field=&key_word=&key_date=&av_sys=200&mcat=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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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국립환경과학원 |
담당자 |
박충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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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12-12 |
공지기간 |
2008-12-12 ~ 2008-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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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전국민 유해물질 실태조사 보도자료-1208(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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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국민 인체내 유해물질 실태조사 결과
◇ 혈중 중금속농도 ’05년보다 낮았으나, 수은의 경우 미·독보다 높고,
해안과 토양오염지역에서 높아 지속적 관리대책 필요
◇ 흡연자 체내 유해물질 농도 높고, 대기중 중금속 인체에 영향
◇ 지속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체내 유해물질 감소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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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보건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공주대학교 연구팀(이진헌 교수)에 의뢰하여 실시한 제2차 “국민 생체시료 중 유해물질 실태조사” 사업(’07.8~’08.4)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국민의 체내 중금속 수준에 대한 기준자료를 산출하고 국민건강에 미치는 환경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것으로서,
- 전국 18세 이상 2,34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혈중 중금속(납, 수은, 카드뮴, 망간), 요중 중금속(수은, 카드뮴), 요중 대사체(2-naphthol, cotinine) 농도측정과 설문조사를 하였다.
※ 제2차 실태조사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통계자료 재확인 및 관계전문가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발표. 향후 개인정보 이외의 통계자료에 대해서는 일반공개 추진 예정
○ ’08년에는 중금속 이외에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내분비계장애물질 등도 확대․조사 중이며 (’05년 1차, ’07년 2차, ’08년 3차조사는 예비조사성격임), ’09년부터는 「환경보건법」에 근거한 “국민 환경보건 기초조사”로 체계화해서, 매 3년마다 국가공식통계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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