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광우병 검사정책 비파
□ 캐나다 사육두수 및 도축두수
(단위: 천두)
년도 | 사육두수 | 도축두수 | |
성우 | 송아지 | ||
2003 | 13,466 | 3,224.9 | 349.3 |
2004 | 14,555 | 4,072.5 | 377.2 |
2005 | 14,925 | 4,043.1 | 356.7 |
2006 | 14,655 | 3,643.2 | 328.7 |
2007 | 14,155 | 3,490.2 | 330.2 |
2008 | 13,895 | 3,524.2 | 319.7 |
□ 캐나다의 광우병 예찰 활동
연도 | 검사 표본수 | 양성 표본수 | 비고 |
2003 | 5,727 | 1 | 도축소의 0.16% 검사 |
2004 | 23,550 | 0 | 도축소의 0.53% 검사 |
2005 | 57,768 | 2 | 도축소의 1.3% 검사 |
2006 | 55,420 | 5 | 도축소의 1.4% 검사 |
2007 | 58,177 | 3 | 도축소의 1.5% 검사 |
2008 | 48,808 | 4 | 도축소의 1.3% 검사 |
총계 | 249,450 | 15 (+ 1, 2009년) | |
캐나다는 도축소의 1.3~1.5%에 대해 광우병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반면 일본은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EU는 30개월 이상 전수검사를 실시하다가 현재 48개월 이상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05년 EU 25개국에서 광우병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던 정상적인 소 8,607,051마리를 도축한 다음에 광우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광우병 양성이 나타난 사례가 무려 113건이나 확인된 바 있다. 일본에서도 아무런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광우병 양성이 나온 경우가 12건(33%)이나 되었다. 따라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도축소의 약 1.3~1.5%만 광우병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현행 캐나다 정부의 광우병 검사 비율은 한국의 소비자를 안심시킬 만큼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