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기감] 4.4.1. 영국제약협회(ABPI)








4.4.1. 영국제약협회(ABPI)










1) 영국제약협회(ABPI)

ABPI는 영국 제약산업의 주모임단체이며 로비그룹이다. 처방의약품을 생산하는 영국의 75개 제약회사가 회원으로 있으며, NHS를 통해 공급되는 처방의약품의 90퍼센트 이상을 이들이 공급하고 있다. 회원 ABPI의 회원가입은 영국의 인간용 처방전 의약품 공급업체에 열려있다. 전체 회원사 목록은 ABPI의 웹 사이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ABPI는 영국에서 정부와 의사결정권자에 업계의 의견을 대표하는 선도단체라고 확신에 차 주장하고 있다.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입법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ABPI의 주요 목표 사이에서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단체는 정부와 매우 좋은 관계를 즐기고 있는 영국에 있는 모든 업계그룹 중 가장 강력한 단체이다. 보건부장관 스테판 도렐이 1996에 “우리의 정책은 회사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약업계에 제공하는 것이고… 이 업계는 새삼스러워 하지 않는데 왜냐하면 우리의 파트너십은 지속적이고 건설적인 대화에 기초해 있기 때문이다…영국 경제계가 이런 이익을 즐기도록 하기 위해서, 정부는 규제부분이 유연성과 지원 위주로 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ABPI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연합에도 로비를 하고 있다.

ABPI는 두 개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관청 사무실에는 60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데 이 ABPI 핵심그룹이 처방의약품관리국과 같이 사무실을 공유하고 있다. ABPI 스코틀랜드는 에딘버러에 1999년 새로운 스코틀랜드의회에 로비하기 위해 세워졌다.

12 화이트홀, 런던 SW1A 2DY
전화 : +44 (0) 20 7930 3477
팩스 : +44 (0) 20 7747 1414
ABPI 홈페이지 : www.abpi.org.uk/

ABPI 스코틀랜드
로얄 의과대학  
9 퀸스트리트, 에딘버러, EH2 1JQ
전화번호 : +44 0131 247 3688
팩스 : +44 (0) 131 225 4865

ABPI는 또한 ‘웨일즈의 산업그룹’에 참여하고 있는데 “웨일즈의회의 제한된 권력에도 불구하고, 권한위임은 웨일즈 특유의 보건 정책 분야 의제 개발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ABPI는 회원사에 의해 선출 이사나 ABPI 자체로 임명한 이사들의 운영이사회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이사들은 ABPI를 위해 자발적으로 일을 하면서 자신의 회사에서 그들 자신의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필연적으로 큰 제약기업들은 운영이사회에서 더 많은 힘을 행사하고 있다.

2003년 2월 고용된 PR회사인 힐앤놀튼은 ABPI 의회업무(팀장 앨리슨 바트렛)를 지원하기 위해 퍼브릭어페어즈(기업과 사회와의 긴장관계를 처리·완화하려는 기업의 활동)를 다루고 있다(이전에는 PR계의 거인인 케첨). 이들의 일을 간단히 말하면 미디어 모니터링 및 공공 업무 지원뿐만 아니라 전략적 조언을 다루고 있다. 힐앤놀튼은 싱크탱크들과 함께 일하고 있고 ABPI 대신에 이해 관계자들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다. 이 역할은 이전에 영국 케첨에 의해 이루어졌던 것이다.  

ABPI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의약품 사업에 대한 유럽의 사업은 브뤼셀에 기반을 둔 홍보회사 웨버샌드윅의 자회사인 WS 아담슨에 의해 수행되고 있다.

효자 산업

영국의 제조업이 70년대 이후 내리막길을 걷는 동안 제약업계만은 좀처럼 상승세 경로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2000년 영국의 제약업계의 수출과 투자 수준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은 해마다 17% 상승해 70억 파운드에 달하고 무역 흑자도 23억 파운드에 이른다. R&D지출도 7%씩 상승 거의 30억파운드로 매일 800만 파운드를 쓰고 있으며, 이는 영국 전체 R&D 지출의 23%를 차지하는 것이다. 북해 석유업계 다음으로 가장 큰 수출분야로 영국에서는 엄청난 경제적 파워를 가지고 있다. ABPI가 좋아하는 협상 전술의 하나(많은 다른 기업과 산업과 마찬가지로)는 이들 기업들이 영국을 떠나겠다는 명백한 또는 은밀한 위협이다.

의약품시장은 처방전이 필요한 의약품과 일반 의약품의 두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처방의약품은 자격을 갖춘 전문의료인으로부터 처방을 받아 등록된 약사에 의해 허가받은 약국에서 조제에 의해서만 얻을 수 있다. 영국에서 처방의약품의 대부분은 NHS를 통해 처방된다. 일반의약품 시장은 소비자 지향적이다. 제약산업은 높은 이윤을 이 후자의 의약품분류의 확장에서 얻으려 하고, 이에 대한 광고 규제를 상대적으로 느슨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1) The Association of the British Pharmaceutical Industry (ABPI)

The ABPI is the UK pharmaceutical industry’s main industry body and lobby group. Members include seventy five companies in the UK producing prescription medicines, supplying more than 90 per cent of the medicines prescribed through the National Health Service (NHS). Membership of the ABPI is open to companies in the UK which supply prescription medicines for human use. A complete list of member companies and affiliates can be found on the ABPI’s web site.

The ABPI justifiably claims to be the leading body in representing the industry’s views to government and decision makers in the UK. Influencing legislation affecting the industry, and creating a beneficial business environment, stand amongst the ABPI’s principal objectives. It is certainly one of the most powerful of all cross industry groups in the UK, enjoying a very favourable relationship with the government. As Secretary of State for Health, Stephen Dorrell, explained in 1996, “Our policy needs to provide firm support for the pharmaceutical industry… The industry knows that there will be no surprises, because our partnership is based upon constant, constructive dialogue… In order to guarantee that the benefits of this are enjoyed by the UK economy the Government is committed to ensuring that regulation of the sector is flexible and supportive.”1

The ABPI also lobbies the EU in Brussels.

The ABPI operates out of two offices. The Whitehall office has a staff of 60 and is shared with the ABPI-created group, the Prescription Medicines Code of Practice Authority. ABPI Scotland, based in Edinburgh, was set up in 1999 in order to lobby the new Scottish Parliament.

12 Whitehall, London SW1A 2DY
Telephone: +44 (0) 20 7930 3477
Fax: +44 (0) 20 7747 1414
ABPI homepage: www.abpi.org.uk/

ABPI Scotland
The Royal College of Physicians
9 Queen Street, Edinburgh, EH2 1JQ
Telephone: +44 0131 247 3688
Fax: +44 (0) 131 225 4865

The ABPI has also formed a ‘Wales Industry Group’ in response to the perception that “despite the limited powers of the National Assembly for Wales, devolution was leading to the development of a distinctive health policy agenda in Wales”2.

The ABPI is controlled by a board of management whose members are elected by the member companies and by directors appointed by the ABPI itself. Board members work voluntarily for the ABPI and maintain their jobs with their companies. Inevitably the larger pharmaceutical corporations are better represented on the board of management.

In February 2003 the hired PR company, Hill & Knowlton to handle its public affairs (lobbying) account in support of the ABPI’s parliamentary affairs head, Alison Bartlett (formerly of PR giant, Ketchum). The brief covers media monitoring and strategic advice in addition to the public affairs support. Hill & Knowlton are working with think tanks and forming stakeholder partnerships on behalf of the ABPI. This role had previously been covered by Ketchum UK.3

The ABPI’s European work on access to medicines in developing countries is performed by WS Adamson, the Brussels-based subsidiary of Weber Shandwick.

A Fat Cat Industry

Whilst the UK’s manufacturing industry has declined since the 70s, the pharmaceutical industry has rarely veered from an upward path. In 2000 UK pharmaceutical exports and investment levels reached record highs. Exports rose 17% year-on-year to over £7bn, taking the trade surplus to £2.3bn, while R&D expenditure rose 7% to almost £3bn – or £8m/day – making pharmaceuticals responsible for 23% of total expenditure on manufacturing industry R&D in the UK4 . As the the UK’s biggest export earner, after North Sea oil, the industry has tremendous economic power. One of the ABPI’s favourite bargaining tactics (like so many other companies and industries) is the overt or covert threat of companies leaving the UK.

The drugs market is divided into two sectors: prescription-only medicines (POMs) and over-the-counter (OTC) medicines. POMs are obtained only with a prescription from a qualified medical professional and dispensed only by a registered pharmacist in a licensed pharmacy outlet. The vast majority of prescribed pharmaceuticals in the UK are prescribed through the National Health Service (NHS). The market for OTC pharmaceuticals is consumer orientated. The pharmaceutical industry aims at expansion of the latter category drugs which have a higher profit margin, and for which advertising rules are relatively loose.

2) 영향력과 전망

정부의 지지

업계의 요청에 따라 정부에 의해 매우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영국의 제약업계는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이 업계는 보수당 정부 아래 번영을 누렸고 지금은 제약산업에 대해 ‘성공적인 지식 경제 시대에 필요한 대표적인 사례며 우리 경제와 복지, 시민들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산업’이라고 찬양하고 있는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지지를 받고 있다. 블레어 총리는 ‘우리는 모두 영국제약산업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 ‘고 추가했다. 이는 이 업계의 귀에는 음악처럼 들렸다.

ABPI는 규제 기관 및 특별히 만들어진 포럼들과의 연계를 통해 정부나 공공 부문의 영역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아래 사례들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생명공학의 지원

생명 공학 기술에 상당한 투자를 한 제약기업들이 보여주듯이, 지속적으로 ABPI는 영국 및 유럽 수준에서 생명공학의 지지를 위한 로비를 하고있다. ABPI는 의약품의 연구 개발에 영국의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특히 영국정부가 1997년 유럽생명공학특허지침을 승인할 것에 집중하고 있다. 이 지침은 1997년 6월 유럽의회에 의해 통과되었다.

2) INFLUENCE AND AMBITIONS

Government backing

The pharmaceutical industry blossoms in the UK because of the existence of a highly favourable business climate, created by the Government at the request of the industry. The industry prospered under the Conservative government and can now count on the support of Prime Minister Tony Blair who describes the pharmaceutical industry as ‘a prime example of what is needed in a successful knowledge economy’ and praises the industry because of ‘its very substantial contribution to our economy and the welfare of our citizens’. Blair adds: ‘We must work together to ensure that the future of the UK pharmaceutical industry is even brighter’.5 This must sound as music to the industry’s ears.

As will be demonstrated below the ABPI maintains cosy relations with the government and relevant areas of the public sector through links to regulatory bodies and a number of specially created fora.

Backing biotech

As it represents the pharmaceutical industry which has considerable biotechnology investments, the ABPI has consistently lobbied for government backing of biotechnology at the UK and European level. The ABPI seems to have particularly concentrated on getting the UK government to back the 1997 European Biotechnology Patents Directive, claiming that it was essential to maintain the UK’s leading position in pharmaceuticals research and development. The Directive was passed by the European Parliament in 1997.6

광고 규제 완화 촉구

ABPI는 오래동안 처방의약품의 광고와 홍보 촉진 규제 완화를 위한 로비를 하고있다.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직접대소비자(DTC)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1997년 규칙을 변경한 이후 ABPI는 영국과 유럽에서 DTC마케팅에 대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미국에서 새로운 규칙은 처방전이 필요한 의약품의 광고 및 홍보 캠페인 홍수를 불러왔다. 2000년에 미국제약회사들은 브랜드의약품 DTC 마케팅에 20억 달러를 지출했다. 최근 홍보 캠페인에는 채팅 중에 특정 약물의 장점을 과도하게 칭찬하는 미국의 유명 연예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포함되고 있다. 소비자 협회는 이런 마케팅은 필연적으로, 장점을 강조하고 위험성은 무시하며 비약물 치료를 무시하게 하면서 약물에 대한 편파적인 시각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반대하고 있다. 환자들은 특정 브랜드를 요구하게되고 이는 NHS의 비용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소비자 협회는 또한 DTC광고 결과로 미국에서 전체 의료수준에 이익이 된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지적했다.

ABPI의 캠페인은 그들의 전략에서 로비와 홍보를 조종하고 있다. 2000년 제약사마케팅소사이어티에 대한 브리핑에서 ABPI는 이를 “전쟁 계획”이라며 아래처럼 묘사하고 있다 : “환자 지원 단체, 호의적인 의료계 의견 및 보건의료 전문가의 형태로 우군 지상병력을 배치하고…정보화된 환자 문제에 대한 토론을 이끌 것이다. 이는 약화된 정치, 이념 및 전문가적 방어의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그리고 ABPI는 브뤼셀과 화이트홀 모두에서 특정 규제기관을 고립화시키는 고도의 정밀 타격을 통해 우리를 따르도록 할 것이다…”

2000년 1월 더 많은 정보화된 환자를 만들 목표로 ABPI는 전자의약품개요를 출범시켰다. “만약 당신이 eMC를 볼 수 있다면 당신은 그것을 믿을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시작한 eMC는 웹 사이트에 수천개의 처방전이 필요한 의약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 대변인은 “우리는 환자의 이익을 위한 그룹과 긴밀하게 작업하고자 한다.”고 덫붙였다.

유럽 연합에서 DTC 규정 완화를 위한 제안은 두 번이나 유럽의회에 의해 거부되었고 올해 말에도 거의 틀림없이 거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비자협회 웹사이트를 참조하시오.

Pushing for advertising rules to be relaxed

The ABPI has long been lobbying for relaxation of the regulations governing promotion and advertising of prescription medicine. After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hanged its rules to allow direct-to-consumer (DTC) marketing in 1997 the ABPI began its campaign for DTC marketing in Britain and Europe.

The new rules in the USA have led to a plethora of advertising and PR campaigns promoting prescription drugs. By 2000 american drugs companies were spending $2bn on DTC marketing of branded medicines. Recent PR campaigns have included the spectacle of american celebrities extolling the virtues of particular drugs during chat show appearances.

The Consumers Association objects that marketing will inevitably present a biased viewpoint of drugs, highlighting benefits and not the risks and ignoring non-drug treatments. Patients demanding particular brands will lead to increased costs to the NHS. The CA also points out a lack of any evidence of overall health benefits in the USA as a result of DTC advertising.

The ABPI’s campaign orchestrates both lobbying and public relations in its overall strategy. At a briefing to the Pharmaceuticals Marketing Society in 2000, the ABPI described its “battle plan” thus: “to deploy ground troops in the form of patient support groups, symapthetic medical opinion and healthcare professionals… which will lead the debate on the informed patient issue. This will have the effect of weakening political, ideological and professional defences… Then the ABPI will follow through with high-level precision strikes on specific regulatory enclaves in both Whitehall and Brussels…”7

Aiming to create more informed patients, in January 2000, the ABPI launched its Electronic Medicines Compendium. The eMC, launched under the slogan “if you can eMC it you can believe it,” is a web site giving detailed information on thousands of prescription drugs. A spokesman added, “we intend to work closely with patient interest groups.”8

Proposals for relaxing DTC regulations at the European Union have twice been rejected by the Euopean Parliament and may be thrown out completely later this year. For more information see the Consumers Association web site.

회사 기밀 보호

정보화된 환자를 만드는데 최선의 방법으로 DTC마케팅을 신봉하면서 동시에, ABPI는 보다 강력하게 제약회사가 지금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연구 자료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또 다른 유럽의 제안에는 강력 반대하고 있다. 기업의 광고나 홍보를 통해 발표하는 것보다 필요한 정보 학술 연구자 및 환자 이익단체에 주는 것이 엄청난 혜택이 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개관적인 사실이다. 그러나 ABPI는 소비자 단체와 정치인들의 의약품 안전성에 대한 자료 공개 제안에 계속 반대하고 있다.  

이해 충돌의 부인

ABPI는 일상적으로 이해 충돌에 대한 비난으로부터 의약품 규제 프레임워크를 옹호하고 있다. 2000년 ABPI는 “이 이야기는 18개월마다 반복되기 때문에 바보같은 시즌임이 틀립없다”는 말을 하는 규제자와 제약회사들간에 광범위한 금전적 연계가 있다고 보는 정부시각에 대응했다. 의약품안전성위원회(CSM) 위원 36명 중 27명이 제약산업과 이해관계가 있다고 밝혀졌지만, ABPI는 아무도 이런 상황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지 못하고 있다.

CSM는 의료 및 헬스케어 제품부(전 의약품 관리국 및 의료기기국)의 한 부서로 영국에서 사용하는 의약품 허가를 담당하고 있다.

병행 수입

ABPI는 자기 회원기업에 호의적인 곳에서는 강력하게 ‘자유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면서, 그렇치 않은 곳에서는 자유 무역에 대해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유럽 단일 시장에서 반복해서 나타나는 하나의 ‘문제’는 ‘병행 수입’현상이다.  

병행수입은 유럽연합 내에서 브랜드 의약품의 가격이 다른 여러 나라에서 다르기때문에 발생한다. 이는 동일한 의약품을 가격이 높은 국가에서 저렴한 국가로 부터 수입을 하도록 만든다. ABPI는 계속해서 이러한 것이 영국의 제약부문의 혁신을 저해하고 회원들의 수익에 손상을 준다고 불평하고 있다. 1999년 의약품가격 규제계획의 도입 이후로 병행수입이 감소했다. 병행수입을 대변하는 유럽의약품유통영국협회는 이 계획조항이 제약회사들이 선별적으로 수입업자를 사업에서 배제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ABPI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Protecting Corporate Secrecy

At the same time as espousing DTC marketing as the best way to keep patients informed, the ABPI has been strongly opposing another European proposal that would force pharmaceutical companies to disclose far more research data than they currently do. The information required would be of tremendous benefit to academic researchers and patient interest groups and would undoubtedly be more objective than that released through corporate advertising or PR. However the ABPI continues to oppose the proposal which was the result of pressure from consumer groups and politicians over drug safety.9

Denying Conflicts of Interest

The ABPI routinely defends the pharmaceuticals regulatory framework from accusations of conflicts of interest. In 2000 the ABPI responded to a government review of the extensive financial links between pharmaceutical companies and their regulators saying, “this must be the silly season because this story comes round every 18 months”.10 Although 27 of the 36 members of the Committee on Safety of Medicines (CSM) have declared interests in the pharmaceutical industry 11, the ABPI can apparently not even see why anyone might be suspicious of this situation.

The CSM is a department of the Medical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 (formerly the Medicines Control Agency and the Medical Devices Agency) which licenses medicines for use in the UK.

Parallel Imports

Whilst the ABPI is strongly in favour of ‘free market’ conditions where it favours its member companies, it takes a dim view of free trade where it does not. One recurring ‘problem’ with the European single market has been the phenomenon of ‘parallel imports’.

Parallel importing occurs due to the different prices set for branded medicines in different countries within the EU. This leads to imports of the same medicines from countries with lower prices to countries with higher prices. The ABPI has consistently complained that this undermines innovation in the UK pharmaceuticals sector and damages its members profits.

Since the adoption of the Pharmaceutical Price Regulation Scheme in 1999 parallel imports have declined. The British Association of European Pharmaceutical Distributors, which represents parallel importers, alleges that provisions with the scheme allow companies to selectively drive importers out of business. The ABPI has denied this.12

의약품 가격인하 반대

ABPI는 영국에서 우호적인 사업 환경 만들기와  업계의 요구를 영국 정부에 요구하는 것에서 최전선에 서있다. ABPI는 가격 정책의 투명성을 증가시키고 약가를 낮추려는 정부의 노력을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있다. 1998년 정부가 의약품가격 규제계획(PPRS) – 이 계획은 제약기업측이 주어진 이윤폭의 범위를 넘어서지 않는 한, 자체적으로 약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 을 개혁한다고 발표하자, ABPI는 ‘자신들의 이익을 줄이는 어떤 시도도 제약회사들이 이 나라를 떠나든가 이 사업에 타격을 줄것’이라고 위협하면서 공격에 대한 방어에 나섰다. ABPI는 제약회사가 정부와 얼마의 이익을 NHS로부터 얻을 수 있지는에 대한 협상을 준수하도록 하는 보장권한을 부여하는 NHS 현대화법을 반대하고 있다.

1999년 7월 협상 몇 개월 후, 정부는 제약 업계와 주고받기를 했다. ABPI는 4.5%의 브랜드 처방의약품의 가격 인하에 동의하기로 했다. 반대로 제약회사는 새로운 제품의 연구개발을 권장하는 의미에서 장려 약가를 인정하는 것을 얻어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여전히 제약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약가를 과다하게 청구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제약산업 경쟁력 태스크포스(PICTF)

정부와의 좋은 관계 속에서 2000년 총리에 대한 보고에서 ABPI는 “업계와 정부의 제약 산업 경쟁력태스크포스간에 상호협력을 훌륭히 달성했다”고 마무리했다. 앨런 밀번 보건복지부장관과의 ABPI의 2000년 4월 연례 만찬에서 정부와 업계 사이에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구현한다며 PICTF를 발표됐다. 이 아이디어는 제약업계의 리더들과 함께 영국 정부의 정책 결정자들이 자신들을 동일시하면서 총리에게 영국 제약산업의 수익성 유지하고 강화하는데 필요한 조치라고 보고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PICTF의 명시된 임무는 이 산업이 NHS나 더 넓게 사회에 도움을 수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식별할 수 있는 어떠한 근거ㄷ 없고, 이런 가치는 다만 추정할 뿐인 것이다.

PICTF를 통해 도달한 이런 계약 영역에는 지적 재산권의 특정 측면을 포함하고 있다. 제약 회사가 개발 도상국의 전염병(예로 에이즈)과 싸움을 하기위해 감당하기 어려운 의약품의 카피약을 만드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 최근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지적 재산권 보호가 의약품에 대한 액세스를 막는 것은 안된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지만, 특허의 보호는 개발도상국의 의약품 접근에 대한 정책에 대한 “주요 방해물”로 남아있다.

제약 업계의 또 다른 주 괌심은 연구산업과 관련 당국과의 더 긴밀한 관계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PICTF는 승인 절차를 약 60 일 정도로 줄이고 임상시험 승인 절차를 매끄럽게 만드는 것을 달성했다.

PICTF의 위원 10명 중 3명은 ABPI의 수석 회원사 출신이다 : ABPI의 회장인 화이자의 Bill Fullagar; ABPI 부회장인 화이자의 켄 모란; ABPI 사무 총장 트레버 존스 등이다.

Opposition to lowering drug prices

The ABPI is at the forefront of creating an ever-friendlier business environment in the UK and making the industry’s demands clear to the UK government. The ABPI has successfully opposed efforts by the Government to lower drugs prices and increase transparency in pricing policies. When in 1998 the Government announced its plans to reform the pharmaceutical price regulation scheme (PPRS) -the scheme allowing drug companies to set their own prices for drugs as long as they do not pass certain profit limits- ABPI launched a counter-offensive, threatening that ‘any attempt to cut profits could drive manufacturers away and damage a business.’13 The ABPI opposed the NHS Modernisation Bill that contained powers to ensure that pharmaceutical companies would comply with an agreement negotiated with the government on how much profit they could make from the NHS.14

In July 1999, after months of negotiations, the government struck a deal with the pharmaceutical industry. The ABPI agreed to cut the price of branded prescription medicines by 4.5%. In return, drug companies won concessions and allowances aimed at rewarding and encouraging research and development of new products. Critics, however, still believe drug companies are overcharging consumers.15

Pharmaceutical Industry Competitiveness Task Force (PICTF)

Capitalising on its cosy relationship with the government, the ABPI in 2000 “achieved the setting up of a joint industry/government Pharmaceutical Industry Competitiveness Task Force, reporting to the Prime Minister”16
The PICTF, which was announced at the April 2000 annual dinner of the ABPI by Health Minister, Alan Milburn, embodies a far-reaching partnership between government and industry. The idea was to bring together industry leaders in the UK with Government policy makers to identify and report to the Prime Minister on the steps that need to be taken to retain and strengthen the profitability of the UK pharmaceutical industry. There is no reference in the PICTF’s stated mission to identifying ways in which the industry can assist the NHS or the wider society, its value is simply presupposed.17

Areas where agreement has been reached through the PICTF include certain aspects of intellectual property. In spite of recent controversies over pharmaceutical companies refusing to allow developing countries to manufacture copies of unaffordable medicines to combat epidemics (of AIDS for instance), the government has agreed that “intellectual property protection is not per se a barrier to access to medicines” and that protection of patents must remain a “key plank”18 of its policy on access to medicines in the developing world.

Another key area for the pharmaceuticals industry has been in creating closer ties between the relevant authorities and the industry for research. The PICTF has achieved a streamlining of the procedure for clinical trials approval, reducing the approval process to about sixty days.

Three of the PICTF’s ten members are senior members of the ABPI: Bill Fullagar of Pfizer and ABPI President; Ken Moran of Pfizer and ABPI Vice-President; and Trevor Jones, ABPI Director General.

연구에 대한 공적 자금

제약업계의 상당한 양의 R&D 지출 자금 투입은 제약산업의 막대한 이익을 정당화하는 주요 논거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점점 더 이 산업의 연구자금을 공적 자금에서 찾고 있다. 최근 발표된 NHS와 민간 부문 간의 파트너십은 임상 시험의 공동펀딩을 허용해 새로운 약물의 개발을 가능한 빠르게 하고 있다. ABPI 한 대변인은 BBC 뉴스 온라인에서 NHS와의 이전 협력관계는 애드혹(구성원들이 어떤 특정문제의 해결을 위해 모였다가 다시 흩어지는 일시적 팀)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 “같이 일하고 자원을 끌어냄으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제약 업계와 NHS 사이의 밀접한 관계가 오래 지속된 결과로 비약물 치료 지출에서 약물 치료에 집중되게 될 수가 있다.

국립임상연구원(NICE)

국립임상연구원은 잉글랜드와 웨일즈에 대한 특별 보건기관으로 1999년 설립되었다. NHS의 일부로서 이 기관의 역할은 개인의 건강에 관한 기술(의약품, 의료 기기, 진단 기술 및 절차를 포함한) 및 특별한 경우의 임상 관리에 관련한 권위있는 최근의 “최상의 치료”에 대한 가이드를 환자, 건강 전문가 및 대중에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이런 노력은 ABPI의 회원사의 제품 판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고, ABPI는 자연스럽게 이의 운영에 관해 복지부에 대한 로비에 상당한 에너지를 쏟게 된다.

여러 해 동안 토론 후 ABPI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해 나가고 있다.

대학 및 학교와의 연계

ABPI는 학교에 무료로 책자를 보내고 있다. 모든 중고등학교에 ABPI는 의약품의 제조에 관한 두 종류의 무료 책자를 발송했다. ABPI는 또한 의약품에 대한 온라인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www.abpischools.org.uk/ 를 보라.

Public funds for research

The substantial amount of money spent on R&D is brought forward by the industry as the main argument justifying the pharmaceutical industry’s enormous profits. However, the industry increasingly seeks public funds to finance research. A recently announced partnership between the private sector and the NHS allows co-funding of clinical trials and faster development of new drugs. A spokeswoman for the ABPI told BBC News Online that previous collaborations with the NHS had been very ad-hoc in nature. She said: “A lot more can be achieved by working together and pooling resources.”19

One long term consequence of ever closer ties between the pharmaceutical industry and the NHS may be concentration on drug therapies at the expense of non-drug treatments.

National Institute for Clinical Excellence (NICE)

The National Institute for Clinical Excellence was set up as a Special Health Authority for England and Wales in 1999. A part of the National Health Service (NHS), its role is to provide patients, health professionals and the public with authoritative guidance on current “best practice”, concerning both individual health technologies (including medicines, medical devices, diagnostic techniques, and procedures) and the clinical management of specific conditions. As such its work has the potential to impact significantly on sales of the ABPI’s member companies’ products, and the ABPI naturally devotes considerable energy to lobbying the Department of Health concerning its operations.

After a couple of years of discussions the ABPI seems to have largely got its way: “

Links with Universities and Schools

ABPI sends free booklets to schools. Every secondary school and sixth form college has been sent two free booklets from ABPI about pharmaceutical manufacture. ABPI also offers an online course about medicines and drugs. See: www.abpischools.org.uk/

동물의 권리

ABPI는 연구에 동물을 사용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ABPI는 제약산업이 점점 더 심하게 동물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하는 동물 보호운동가들의 동물 실험에 대한 반대가 점점 커지는데 대해 우려하고 있다. 토니 블레어는 이 산업계의 우려를 나누고 있다. 그리고 업계 미디어를 그들 편으로 만들려고 힘들게 일하고 있다. 은행 및 금융 기관은 최근 이 업계에서 만약 그들이 동물의 권리시위대로부터 위협에 굴복하면 그들의 계좌를 빼겠다고 협박했다. 이런 움직임은 많은 금융 기관들이 동물 보호 운동가에 의해 공격대상이 된 이후 의약품실험회사인 헌팅돈생명과학과 관계를 끝낸 뒤 일어나고 있다. ABPI 사무총장 트레버 존스는 “만약 그들이 우리업계(헌팅돈생명과학)를 지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이 우리의 의견에 의지하지 않으면 우리의 현금을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ABPI는 2001년 경찰과 형사처벌법에 상당한 양보를 얻어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 법 조문의 주요 내용에는 “개인 가정 밖에서 시위와 악의적인 커뮤니케이션, 괴롬힘 캠페인 조직 및 회사의 이사나 비서의 집 주소 공개 등을 다루고. 또한 특별히 이런 범죄 행위를 다루도록 장관급의 위원회와 함께 국가범죄수사대를 설립한다.”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가난한 이들에게서 수익을 뽑다

영국 밖에서 ABPI는 뻔뻔하게도 감단가능한 가격에 에이즈 의약품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를 상대로 싸움을 하는 큰 제약회사를 지원하고 있다. 제약 업계의 이익을 잃을까봐 두려워서 국제특허법률 위반에 대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를 고소했다. 또한 제약산업 개요를 참조하라.

대외개발협력장관 클레어 쇼트는 제3세계의 질병에 대한 관심의 부족에 대해 제약회사들을 비판하였는데 그때 ABPI 대변인 리처드 레이는 그녀의 의견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정부나 다른 기관과 우리 주주들에게 이러한 분야에 투자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행복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Animal rights

ABPI supports using animals in research. However, ABPI is concerned about the growing opposition against experiments with animals, mainly coming from animal rights activists, claiming that the industry is increasingly violently harassed. Tony Blair shares the industry’s concerns.20 And the industry works hard to get the media on her side. Banks and financial institutions have recently been threatened by the industry, saying they will close accounts if they cave in to threats from animal rights protesters. The move follows a number of high profile financial institutions severing links with the drugs-testing firm Huntingdon Life Sciences (HLS) after it was targeted by animal rights activists. “If they are not prepared to support a member of our industry [HLS], we must ask if they are the people we should rely on for advice and to invest our cash,” said Trevor Jones, director-general of the ABPI.21

The ABPI claims to have won significant concessions in the 2001 Police and Criminal Justice Act. Indeed akll of its main requests were added to the Act, including provisions to “deal with protests outside people’s homes, malicious communications, the organisation of harassment campaigns anbd the availability of company directors’ and secretaries’ home addresses. In addition, a National Crime Squad has been established, along with a high level ministerial committee, to deal specifically with this type of criminal activity.”22

Putting Profits before the Poor

Outside the UK, the ABPI shamelessly supported the big pharmaceutical companies’ fight against the South African government that tried to provide its citizens with affordable AIDS medicines. The pharmaceutical industry -afraid of losing profits- sued the South African government for breaking international patent law. See also: sector overview pharmaceutical industry.

When Development Cooperation Minister Clare Short criticized the drugs industry for its lack of interest in Third World diseases, ABPI spokesman Richard Ley said the industry welcomed her comments. He added: “We would be happy to work with governments and other agencies to discuss ways in which we can justify investment in these areas to our shareholder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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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The House magazine, 18-11-96
2 ABPI Annual Review 2001, p.17
3 ‘H&K awarded ABPI public affairs brief’, PR Week, 21-2-2003
4 ‘Pharmaceuticals: a British success story,’ Interphex 2002 website: www.interphex.co.uk/page.cfm/Link=75 accessed 03 May 2002
5 ‘Foreword by the Prime Minister’, Department of Health website: www.doh.gov.uk/pictf/ accessed 3 May 2002
6 ‘UK govt “must back biotech”‘, Pharma Marketletter 3-11-1997
7 ‘Don’t buy this’, New Scientist, 28-10-2000
8 ‘ABPI launches eMC, the UK’s “most authoritative source of drug info”‘, Pharma Marketletter, 25-1-2000
9 ‘Ketchum’s Bartlett named ABPI chief lobbyist’, PR Week, 27-9-2002; ‘Drugs disclosure faces opposition’, PR Week, 27-9-2002
10 ‘Review of financial interests of drugs regulators’, Financial Times, 8-8-2000
11 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 web site, http://medicines.mhra.gov.uk/aboutagency/regframework/csm/csmhome.htm accessed 1 May 2003
12 ABPI Annual Review 2001; ‘PI case dismissed by UK appeals court’, Pharma Marketletter 7-1-2002
13 ‘Drugs industry hits back’, BBC News, 17 November 1998, BBC News website: http://news.bbc.co.uk/hi/english/health/newsid_216000/216310.stm accessed 3-5-2002
14 ‘Drugs industry warns that clampdown will backfire’, BBC News, 24-11-1998, BBC News website: http://news.bbc.co.uk/hi/english/special_report/1998/11/98/queen_speech/newsid_220000/220976.stm accessed 3 May 2002
15 ‘Drugs prices slashed’, BBC News, 13-7-1999, BBC News website: http://news.bbc.co.uk/hi/english/health/newsid_393000/393694.stm accessed 3 May 2002
16 ABPI Annual Review 2000, p.4
17 Department of Health Press Release, Hermes Database, 6-4-2000
18 PICTF Final Report 2001, section 3.10, p.40; Guardian 31-3-2001
19 ‘Deal promises new drugs’, BBC News, 25-3-2002, BBC News website: http://news.bbc.co.uk/hi/english/health/newsid_1892000/1892507.stm accessed 10 May 2002
20 ‘ABPI Review 2000′, ABPI website: www.abpi.org.uk/publications/publication_details/annualReview2000/ar_vital_role_research.htmaccessed 10 May 2002
21 ‘UK drugs firms issue warnings to banks’, BBC News, 1-5-2001, BBC website: http://news.bbc.co.uk/hi/english/business/newsid_1307000/1307249.stm accessed 10 May 2002
22ABPI Annual Review 2001, p.10
23 ‘Short rounds on drugs industry’, BBC News, 19-10-2000, BBC website http://news.bbc.co.uk/hi/english/health/newsid_979000/979720.stm accessed 10 May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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