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기감] 5.1.4. 아스다/월마트 Influence/Lobbying








5.1.4. 아스다/월마트 Influence/Lobbying










로비 영향  

2002년 아스다는 맨체스터에서 열린 영연방게임에 2백만 파운드를 후원했다. 이 경기장 옆에는 새로운 아스다 월마트 슈퍼센터가 동시에 들어섰다.  

Influence/Lobbying

In 2002 Asda supplied £2 million in sponsorship to the Commonwealth Games in Manchester. This coincided with the building of a new Asda WalMart supercentre on the site next to the stadium.[1]


1) 정부와의 연계 : 아치 노먼

보수당 의원이 된 후 윌리엄 헤이그에 가까운 조언자였던 아스다의 전 CEO인 아치 노먼을 통해 아스다는 보수당과 강력한 연계를 가지고 있다. 그림자 내각 환경교통지역장관으로서 그는 지자체와의 논란이 많은 계약, 녹지의 파괴와 국회 규칙 위반 등에 대한 옵저버의 조사 이후에 ‘그린벨트 파괴자’라고 불렸다.

그러나 노먼은 90년대 중반에 아스다의 회장일 때, 경쟁상대인 퀵세이브가 거기에 가게 건물을 짓지못하게 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의회에 그 땅에 대해 수십만 파운드를 제공했다. 하원 환경 상임위원회에 제출된 증거에 따르면, 아스다는 그 당시 의회의장인 그레이엄 링거 – 현 지방내각 총리 – 와 함께 만나 ‘ 그들이 더 이상 추가적인 경쟁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 땅에 대한 돈을 주겠다고 제의했다.

노먼은 또한 씨티 은행, 맥킨지, 킹피셔, 영국철도, 레일트랙 및 지스트에서 근무했다.

1999년 3월, 회사 경영진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에게 ‘의례적인 방문’을 했다. 조지 몬비오트 기자에 따르면 ‘우리는 그들이 우리에게 얘기하지 않았지만 정부의 개방에 대한 총리의 정책에 대해 어떤 언질을 했고 무엇을 논의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은 계획된 주제들 중 하나도 추측하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지구의 벗의 ‘실체 : 본머스에서의 빅비지니스’ 보고서에서 2003년 노동당대회에서 아스다를 포함한 기업로비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이 당의 정치자금의 상당한 금액이 매년 컨퍼런스와 같은 행사에 와서 회사가 내는 부스 및 후원 행사 비용에서 나온다.  

윤리적인 소비자 잡지에 따르면 월마트는 조지 부시에게 2000년 대선 캠페인 때 63만 달러를 기부해 상위 30위 기부자 중 24위에 올랐다. 이 회사는 또한 민주당에도 약간의 정치자금을 주었다. 69만4천9백47 달러 중의 89%는 공화당으로 민주당에는 11%가 갔다.

2004년 월마트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캠페인에 대한 많은 기부를 포함하여 주(캘리포니아) 및 전국에서 공화당 캠페인을 위해 2,400,000 달러를 기부했다. 또한 기본적인 건강 보험을 고용주들이 노동자에게 제공하도록 한  발의안 72에 반대하는 캠페인에 5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오랫동안 고통을 준 이 회사는 노동조합과 같은 비평가들로부터의 ‘표적 공격’에 직면해 있다.

1) Links with government: Archie Norman

Asda has strong links to the Conservative Party through former CEO Archie Norman, who subsequently became a Tory MP and was a close adviser to William Hague. As Shadow Secretary of State for the Environment, Transport and the Regions, he was dubbed ‘the Greenbelt Destroyer’ after an Observer investigation linked him to a controversial deal with a local authority, destruction of the greenbelt, and a breach of parliamentary rules.

While Norman chaired Asda in the mid-nineties, the supermarket offered hundreds of thousands of pounds to Manchester City Council for a piece of land in an effort to prevent rival Kwik Save building a store there. According to evidence given to the Commons environment select committee, Asda set up a meeting with then council leader Graham Stringer – now a minister in the Cabinet Office – and offered the authority money for the land ‘because they did not want the extra competition’.[2]

Norman has also worked at Citibank, McKinsey & Co, Kingfisher, British Rail, Railtrack and Geest.

In March 1999, company executives paid a ‘courtesy call’ to Tony Blair. According to journalist George Monbiot: ‘We don’t know what they discussed, for Number 10, in keeping with its commitment to open government, won’t tell us. But you’d win no prizes for guessing that one of the topics was planning.’[3]

See also the Friends of the Earth report ‘Exposed: Big Business in Bournemouth’ for information about companies including Asda lobbying at the Labour Party conference in 2003. A significant proportion of the party’s income comes from charging companies to come to events such as the annual conference, paying for stall space and sponsoring events.[4]

According to Ethical Consumer magazine, Wal-Mart donated $630,000 to George Bush’s 2000 election campaign, coming 24th in a list of the top 30 donors.5 The company also gave a small amount of money to the Democrats – out of $694,947, 89% went to the Republicans and 11% to the Democrats.

In 2004 Wal-Mart donated $2.4 million to the Republican campaign on a state (California) and national level, including large donations to Arnold Schwarzenegger’s campaign. It also pledged to donate $500 000 to a campaign opposing Proposition 72, a measure that will require employers to provide their workers with basic health insurance. The long-suffering company claims to be facing ‘mounting attacks’ from critics such as labor unions.[6]

2) 기업 홍보

월마트가 슈퍼센터를 뉴잉글랜드에 세우려하기 전에, 그들은 월마트를 지지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구현하는 홍보를 위해 홍보 회사 – 맥케이 홍보회사 – 를 고용했다.

아스다는 코무니케라는 홍보회사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국제홍보네트워크의 고객이기도 하다.  

기업은 그들의 지역 사회와 환경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다루기 위해 점점 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 아이디어는 결정을 내릴 때 기업이 사회나 환경의의 이익을 고려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업은 사업이라서, CSR은 필연적으로 의사결정 시 무엇보다도 암묵적으로 기업의 이익을 우선시 하게되고 사회와 환경 문제는 부차적인 것이다 : 돈을 벌기 위한 주어진 두 가지 방법 중에 악락하고 무지막지한 도용이나 환경 파괴를 선택하면 스스로 그 책임을 지어야 한다. 그들을 구성하는 생명체들과 생태계의 필요성이 기업의 수익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것보다 더 중요한 일로 간주되지 않는 한, CSR은 별 의미가 없게 될 것이다.  

2) PR Companies

Before Wal-Mart tried to move supercenters into New England, it hired a PR firm – McKay Public Relations – to implement a public relations campaign to communicate Wal-Mart’s supposed positive impact.

Asda uses a PR company called Communique.[7] It is also listed as a client of the International Public Relations Network.[8]

Corporations are increasingly using the term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to deal with concerns that they are bad for communities and the environment. The idea is that corporations consider the interests of society and the environment when making decisions. However, business being business, CSR inevitably comes with the unspoken assumption that making profits is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and social and environmental concerns are secondary: given two ways to make money, they choose the one that requires the least murder, blatant theft or environmental destruction, then pat themselves on the back for being so responsible. Until the needs of ecosystems and the living things that constitute them are considered to be more important than the need of a corporation to generate profits, CSR will continue to be meaningless.[9]

3) 로비그룹

다른 슈퍼마켓과 함께, 아스다는 그들의 말로는 ‘소매 업계를 대변하기 위해 존재하는’… 이 산업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의 다양한 개발을 위한 영국소매컨소시엄(BRC)의 회원이다. 아스다는 유럽조정위원회에도 들어가 있다.

통상부(DTI)와의 협력 하에, BRC는 2002년 소매전략그룹을 구성했는데 토니 데눈지오가 회장이다. 아래는 이 그룹의 명시된 목표이다 :

‘소매 업계와 영국 정부는 함께 영국의 소매 부문의 생산성과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소매업계의 기회를 극대화하고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노력한다.’

아스다는 ‘국가 및 국제 문제에 대한 영국의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로비 단체인’ 영국산업연맹(CBI)의 일원이다. 우리는 영국 정부와 국제적인 입법 및 정책결정에서 영국에 효과적이도록 활동하고 있다. 으로 업체들은 영국에서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그룹은 영국뿐만 아니라 브뤼셀과 워싱턴에도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스다는 또한 어떤 로비도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식품 및 식료품산업에 대한 연구,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하는’ 식품유통연구소의 회원이다.  

아스다는 1999년 6월 영국 식품규범청을 세우기 위한 기금으로 2만2천파운드를 영국영양재단에 주기로 약속했다.

3) Lobbying Groups

Along with other supermarkets, Asda is a member of the British Retail Consortium (BRC) which, in its own words, ‘exists to speak for the retail industry…[and] develop a range of ways for the industry to improve its performance.’[10] The group also lobbies the European government and has an office in Brussels. Asda is on the European Steering Group.

In collaboration with the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DTI), the BRC in 2002 set up a Retail Strategy Group, of which Tony Denunzio is the chair. The stated aim of the group is for:

‘the retail industry and the UK government to work in partnership to identify key issues that impact on the competitiveness and productivity of the UK retail sector, and together, to take action to maximise opportunities for, and minimise threats to, UK retailers.’[11]

Asda is a member of the Confederation of British Industry (CBI), ‘the premier lobbying organisation for UK business on national and international issues. We work with the UK government, international legislators and policy-makers to help UK businesses complete effectively.’[12] The group has offices around the UK as well as in Brussels and Washington.

Asda is also a member of the Institute of Grocery Distributors, ‘a research, information and education provider for the food and grocery industry’, which claims not to lobby.[13]

In June 1999 ASDA pledged £22,000 to British Nutrition Foundation to fund the Food Standards Agency (FSA).[14]

4) 연구 및 교육에 영향주기

아스다는 체험학습으로 아이들을 교사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도록 중점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에는 1999년 도서관과 학교에 상점 이야기를 담은 책을 기부하는 ‘빅 리드’나, 2000년 학생들에게 제대로 자신의 청구서를 계산하도록 돕는 ‘빅섬’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01년 프로젝트인 ‘빅 잇’을 통해 매장 주변을 돌면서 틀림없이 좋은 아스다의 소비자가 되도록 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비타민 섭취를 개선하는 것을 돕는 이와 놀랍도록 비슷한 주제로 2004년 ‘빅 헬스바디’ 캠페인도 했다. 아스다의 교육에 대한 이익 챙기기(예로 자사 매장에서 아이들이 많은 시간 보내기)에 대한 더 많은 것은 기업범죄 섹션에서 볼 수 있다.

2004년 아스다는 직원들에게 국가공인직능자격을 따도록 한 교육제도를 다시 시작했다. 가디언은 기사에서 이는 도제제도에 특정한 수의 젊은이들을 채우려고 노력하는 정부에 매우 유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4) Influencing research and education

Asda closely targets school kids, encouraging them to visit its stores with their teachers as an educational experience. These programmes include ‘the Big Read’ in 1999 which included book donations to libraries and schools and in-store storytelling; ‘the Big Sum’ in 2000 help school kids to calculate their bills correctly. The 2001 project was ‘the Big Eat’, with trails around its stores, undoubtedly helping them to become good Asda consumers as well as improving their vitamin intake – a remarkably similar theme to the 2004 campaign ‘The Big Healthy Body’.
See Corporate Crimes section for more on Asda’s interest in education (ie getting schoolkids to spend time in its stores).

In 2004 Asda restarted an employee training scheme in which employees gain an NVQ. As a Guardian article points out, this is very useful to the government in trying to fulfil its target number of young people in apprenticeships.[15]

———————————————————————-
References

1 http://www.manchesteronline.co.uk/news/s/31/31526_asdas_2m_boost_for_2002_games.html
2 http://www.guardian.co.uk/country/article/0,,191465,00.html
3,a href=”www.monbiot.com/archives/1999/06/17/economic-cleansing/”> www.monbiot.com/archives/1999/06/17/economic-cleansing/
4 http://www.foe.co.uk/resource/reports/exposed_bournemouth_2003.pdf
5 Ethical Consumer, June/July 2001
6 http://www.kamcity.com/namnews/asp/newsarticle.asp?newsid=20519, or for a longer article http://abcnews.go.com/Business/wireStory?id=201137&CMP=OTC-RSSFeeds0312
7 http://www.communique-pr.uk.com/company.html
8 http://www.iprn.com/index.php?pageID=8
9 For more information on this see Corporate Watch’s ‘Corporate law and structures’ briefing.
10 http://www.brc.org.uk/defaultnew.asp
11 http://www.dti.gov.uk/retaildoc/exec.pdf. See also http://www.findarticles.com/p/articles/mi_m0KZC/is_2002_Nov_7/ai_94771660
12 http://www.cbi.org.uk/ndbs/staticpages.nsf/StaticPages/home.html/?OpenDocument
13 http://www.igd.com/default.asp
14 http://www.nutrition.org.uk/bnf/pressreleases/asda.htm
15 http://education.guardian.co.uk/egweekly/story/0,5500,1149218,00.html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