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GEO PLC A Corporate Profile
By Corporate Watch UK Completed May 2005 ———————————————————————-
‘좋은 사람, 좋은 브랜드, 총체적 실현. 이것이 디아지오다.’
이름 : 디아지오 www.diageo.com 산업 분야 : 알콜 음료
‘Great people, great brands, holistic performance. That is Diageo.’
Name: Diageo plc www.diageo.com Industry Areas: Alcoholic drinks
1.1 요약
‘매일, 어디서나, 사람들이 우리 브랜드를 즐긴다. 우리 함께 책임감있는 삶을 축하하자.’
디아지오는 영국의 다국적 주류회사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술 기업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공언하면서 친근하고 도덕적이고 깨끗함을 지향하는 회사 이미지를 위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알코올이 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한 공언과 사랑받는 브랜드를 제작하는 것이 가장 큰 서비스라고 진술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 회사는 비판을 받아들이며 아래와 같은 수 많은 문제들을 얼버무리며 가고 있다.
- 영국과 동아프리카 모두에서 소규모의 자가 주조의 금지(이 프로필의 기업 범죄 섹션을 참조) - 임시직으로 고용 조건 변경(이 프로필의 기업 범죄 섹션을 참조) - 환경 피해의 특정 사례와 무책임한 마케팅(이 프로필의 기업범죄 섹션을 참조)
디아지오의 ‘윤리적인’ 이미지는 또한 개별적으로나 다양한 주류업계를 통해 정부의 정책입안에 중요한 역할 증가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정책입안자들과의 디아지오의 네트워크는 특히 고위층과 많이 연결되어 있다(이 프로필의 영향력 섹션 참조)
디아지오는 과음에 의해서 발생하는 반사회적 행동이 알코올에 의한 손상의 주요문제라는 생각을 촉진하려 하고 있다. 많은 건강전문가들은 지속적인 음주로 인한 간경화나, 알코올로 인해 응급사고를 당하는 것이 더 일반적인 문제라고 말하면서 이 회사의 생각을 반대하고 있다.(이 프로필의 영향력 섹션을 참조)
디아지오는 2005년 글렌이글스 G8 정상회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상회담이 열릴 글렌이글스 호텔이 그들 소유라는 것뿐만 아니라, G8 정상의 정책 결정에서 그들의 존재를 많이 느낄 것이다. 아프리카 최대의 기업 중 하나로서, 이 회사는 아프라카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더 개방하라는 아프리카 위원회의 비즈니스연락그룹의 하나다.(기업감시의 ‘G8 정상회담 유치 : 2005 년 스코틀랜드 인근에서의 회사 참여’ 참조)
1.1 Summary
‘Every day, everywhere, people enjoy our brands. Together we celebrate life responsibly.’2
Diageo is a British multinational alcohol company, and one of the biggest alcohol companies in the world. It projects an image of itself as a clean, friendly and ethically-oriented company with a commitment to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3 This includes both a professed concern with the harm alcohol can cause, and statements about what a great service the company is providing by producing such well-loved brands As a result, the company manages to gloss over a number of issues for which it has received criticism, such as:
undermining small-scale and independent alcohol production, both in the UK and in East Africa (see Corporate Crimes section of this profile);
assisting a shift towards casualisation of employment terms (see Corporate Crimes section of this profile);
Specific instances of environmental damage and irresponsible marketing (see Corporate Crimes section of this profile);
Diageo’s ‘ethical’ image has also allowed it a significant and increasing role in formulating government policy, both individually and through various alcohol industry bodies. Diageo’s networks of links with policy-makers should be especially highlighted (see Influence section of this profile).
Diageo promotes the idea that the major problem of alcohol harm is anti-social behaviour caused by binge-drinking. Many health experts dispute the industry assumption about alcohol harm, suggesting that liver failure caused by sustained drinking, account for the majority of people treated in Accident and Emergency for problems caused by alcohol (see Influence section of this profile).4
Diageo is to play a prominent role in the 2005 G8 Gleneagles Summit. Not only does it own the Gleneagles Hotel where the Summit will take place, it has made its presence felt in determining the policies of the G8. As one of Africa’s largest corporations, the company was part of the Business Contact Group of the Commission for Africa, which has essentially recommended a further opening up of markets in Africa to foreign investment (See Corporate Watch report, ‘Bringing the G8 Home: Corporate Involvement in and around the G8 in Scotland 2005).
1.2 시장 점유율, 중요성
디아지오는 영국의 다국적 주류회사로, 180개국에서 알코올을 판매하고 있는데, 30개국에서 상당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1997년 그랜드 메트로폴리탄(GrandMet)와 기네스의 합병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 당시에는 주류뿐만 아니라 식품사업도 하는 다국적회사였다. 오늘날, 이 회사는 새로운 증류주(증류를 통해 만드는 알코올성 음료) 브랜드를 인수하여 알코올에 집중하는 회사가 되었다.
2004년 9월, 디아지오는 영국 자본시장에서 11번째로 큰 상장회사가 되었다. 이 회사의 매출은 2004년에 88억9천만 파운드로, 세후 총이익이 18억7천만 파운드였다. 이 회사는 주요 증류주 브랜드를 많은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증류주 회사다.(이 프로필의 제품 및 프로젝트에 대한 섹션을 참조) 증류주뿐 아니라, 이 회사는 기네스의 제조 업체로 유럽의 스타우트 시장에서 79%를 점유하고 있다.
직원수
디아지오의 직원 수는 다양한 숫자로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모든 숫자들은 이 회사가 자사의 많은 비알콜부문를 매각한 2000년대 초반에 감소하였다. 야후비즈는 2002년 6월 62,124명에서 2003년 6월 38,955명으로 줄었다. 자사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보고서’에는 2004년 23,720명(2003년 24,561명에 비해)이라고 밝힌 반면 디아지오의 웹사이트에는 2004년 9월 32,392명이라고 했다. 이 숫자가 정확하다면 그들은 수 많은 작은 운영진을 디아지오 이름하에 180개국에 걸쳐 고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1.2 Market share, importance
Diageo PLC is a British multinational alcohol company, selling alcohol in 180 countries, with a substantial presence in 30 countries.5 The company was created in 1997 by the merger of Guinness PLC with Grand Metropolitan PLC (GrandMet). At that stage it was a large multinational with interests in food as well as drink. Today, the company has shed most of its food interests to concentrate on alcohol, acquiring new spirit brands.
In September 2004, Diageo was the 11th largest publicly quoted company in the UK in terms of market capitalisation.6 The company’s turnover was £8.89 bn in 2004, with a total profit of £1.87 bn after exceptional items and tax.7 It is the largest spirits company in the world, with many of the leading spirits brands (see section on Products and Projects in this profile). As well as spirits, it is the manufacturer of Guinness, and has a 79% share of the stout sector in Europe.
Number of employees
Various figures are available as to the number of Diageo’s employees. These all suggest a reduction in number in the early 2000s, in part due to the company selling many of its non-alcohol divisions. YahooBiz suggests 38,955 employees in June 2003 (down from 62,124 in June 2002).8 Diageo’s own website suggests 32,392 for 2004,9 while elsewhere its ‘Corporate Responsibility Report’ suggests 23,720 in 2004 (as opposed to 24,561 in 2003).10 Whichever figure is accurate, they are employed in numerous small operations across the 180 countries Diageo works in.
1.3 역사
디아지오는 모회사인 기네스와 양조사업에 관심을 가진 호텔 체인 그랜드 메트로폴리탄(GrandMet)의 합병으로 1997년에 창립되었다. 기네스는 이미 디스틸러사를 비롯한 다른 많은 업체들을 흡수하고 있었다.
기네스 가족회사의 역사는 더블린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찬양하고 있다. 1759년 아서 기네스는 맥주 냥조를 시작했다. 그와 그의 가족은 19 세기 정부가 민간 자선에 공공 서비스를 의존하던 때, 더블린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공원과 주택을 제공하는 등 자선 활동을 통해 명성을 얻었다. 디아지오의 웹사이트는 기네스의 역사 중 이 요소를 찬양하면서 이를 현재의 사회적 정책과 연계시키고 있다.
디아지오의 모기업은 자신들의 명성을 망치고 그래서 아마도 합병을 통해 다시 이름짓고 이미지를 바꾸도록 자극한 것일 수도 있는 20세기 후반에 수 많은 논란을 가져온 손꼽히는 스캔들에 연루되어 있다. 1958년 디스틸러사는 태아에 심한 기형을 발생시키는 부작용을 낸 입덧 치료제인 탈리도마이드를 배포 판매했다. 1986년 ‘기네스 사건’에서 어네스트 손더스 전 최고경영자인 ‘기네스를 포함한 4명’이 합병과정에서 불법적으로 주가를 올린 것에 대한 유죄 판결을 받았다.(이 사건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 범죄 섹션을 참조)
1.3 History
Diageo PLC was formed with the merger of Guinness PLC, its primary parent company, with Grand Metropolitan PLC (GrandMet), a hotel chain with brewing interests, in 1997. Guinness had already absorbed a number of other companies, including Distillers PLC.
The history of the Guinness family company is celebrated as an important part in the history of Dublin. Arthur Guinness began brewing beer in 1759. He and his family had a reputation for philanthropic activities, which included providing parks and housing for Dublin’s poor in the 19th century, when governments relied on private beneficence to enable public services to exist. Diageo’s website celebrates this element of the history of Guinness and links it with its own current policy of social responsibility.11
Diageo’s parent companies were involved in a number of controversial and high-profile scandals in the second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tarnishing their reputations and perhaps providing an impetus to the re-naming and re-imaging the company underwent when the merger took place. In 1958 Distillers PLC marketed and distributed the drug thalidomide as a treatment for morning sickness, which was found to produce severe deformities in babies.12 In the 1986 ‘Guinness Affair,’ four people including Guinness’ former Chief Executive Ernest Saunders were convicted for illegally boosting share prices in a takeover bid (See the Corporate Crimes section of this profile for a more detailed account of these incidents).13
1.4 현재 전략
아마 이 사건의 결과로서, 다시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시 브랜딩하려고 1997년 합병을 한 것이다. 중립적으로 들리고 별 의미가 없는 이름인 ‘디아지오’를 골랐다. 디아지오는 이 이름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이 “디아지오”라는 이름은 라틴어의 “하루”와 그리스어의 “지구”를 결합한 것이다. 두 단어는 함께 매일매일 어디서나 삶을 축하한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또 자사의 캐치프레이즈인 ‘언제나 어디서나 사람들이 우리 브랜드를 즐긴다.’에서 따온 것이다.
회사는 실제로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축하를 받았다 : 주류 생산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 되고 있다; 1997년부터 엄청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오늘날 깨끗하고 도덕적인 회사로서 보이게 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열광적인 지지자가 되었다(영향력 섹션을 참조); 아마도 이 홍보 프로그램의 지원에 의해 디아지오는 영국 정부와 좋은 관계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자기 규제, 그리고 알코올에 의한 해에 대한 싸움을 공언하는 약속 드을 따르게 하고, 다른 회사 및 업계 차원의 모든 조직과 함께 규제를 피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에 관여하고, 알코올과 알코올 해에 대한 알콜산업의 인식을 형성해 가고 있다.(알콜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삶을 축하하는데” 도움을 주는 무엇이다)
정부와 디아지오의 밀접한 관계, 그리고 강력한 로비 의욕은 2005년 7월 글렌이글스에서 개최되는 G8 정상 회담을 스코틀랜드 퍼스셔에 있는 디아지오 소유 호텔에서 열리는 것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1.4 Current Strategy
Perhaps as a result of these incidents, the merger of 1997 brought about a re-branding and re-imaging of the company. The neutral-sounding and fairly meaningless name ‘Diageo PLC’ was chosen. Diageo explains this name as follows: ‘the name “Diageo” combines the Latin word for “day” and the Greek word for “earth”. Together, the two words mean celebrating life every day, everywhere.’14 This is captured in another of its catchphrases, ‘every day, everywhere, people are enjoying our brands.’15
The company indeed has had much to celebrate in recent years: It has become a world leader in spirits production; It has transformed its image through a huge PR campaign since 1997 and today is viewed as a clean and ethical company, and an enthusiastic proponent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see Influence section for more on this); Quite possibly assisted by this PR programme, Diageo has also been successful in building a good relationship with the British government. An ethos of corporate responsibility and self-regulation, and a professed commitment to fighting the harm caused by alcohol, has allowed them, together with other companies and industry-wide organisations, to evade regulation and to be involved in government policy, which has in turn been shaped around the alcohol industry’s perception of alcohol and alcohol harm (alcohol as something that helps ‘celebrating life every day, everywhere.’16)
Diageo’s close ties with government, and strong interests in lobbying it, help make sense of its involvement in the G8 summit of July 2005, which will take place at Gleneagles, a hotel in Perthshire in Scotland owned by Diageo.
———————————————————————- References
1 Paul Walsh, Diageo CEO, The London Business School Summit on Global Leadership, 28.06.04 www.diageo.com/download%5C3000—R495.pdf – viewed 18.01.05 2 Diageo website: www.diageo.com/pageengine.asp?site_id=0§ion_id=0&page_id=1015 – viewed 24.01.05 3 Diageo website, www.diageo.com 4 Jo Revill, ‘Mid-life drinkers who booze at home risk disease,’ The Observer, 23.01.05; http://observer.guardian.co.uk/politics/story/0,,1396586,00.html – viewed 07.02.05 5 Julia Finch, ‘Brewing a set of Standards,’ The Guardian 17.11.03, http://society.guardian.co.uk/givinglist/story/0,10994,1087122,00.html – viewed 25.01.05 6 Diageo Annual Report 2004, www.diageo.com/download%5C3000—R531.pdf p. 12 – viewed 24.01.05 7 Diageo Annual Report 2004, www.diageo.com/download%5C3000—R531.pdf – p.26 – viewed 24.01.05 8 http://uk.biz.yhoo.com/p/d/dge.1.html – viewed 02.01.05 9 http://finance.yahoo.com/q/pr?s=DEO – viewed 02.01.05 10 Diageo website www.diageo.com/download%5C3000—R532.pdf p.16 – viewed 02.01.2005 11 Diageo website www.diageo.com/pageengine.asp?status_id=3000&page_id=22&site_id=3§ion_id=24. – viewed 24.01.05 12 Diageo website www.diageo.com/pageengine.asp?menu_id=4§ion_id=; Thalidomide UK, www.thalidomideuk.com/ – viewed 04.02.05 13 Mike Verdin, ‘Guinness Four fail in fight for acquittal,’ BBC News Online 21.12.01 http://news.bbc.co.uk/2/hi/business/1723136.stm – viewed 26.11.04 14 Diageo Careers, www.diageo-careers.com/WhoWeAre-DidYouKnow.asp+distiller+diageo&hl=en – viewed 26.11.04 15 Paul Walsh, Diageo CEO, The London Business School Summit on Global Leadership, 28.06.04 www.diageo.com/download%5C3000—R495.pdf – viewed 18.01.05 16 Diageo Careers, www.diageo-careers.com/WhoWeAre-DidYouKnow.asp+distiller+diageo&hl=en – viewed 26.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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