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광우병] 이탈리아 2번째 인간광우병 환자 사망 (44세 여성)

伊서 인간광우병으로 두 번째 사망…ANSA통신

뉴시스 | 정진탄 | 입력 2011.01.07 01:36 |

【서울=뉴시스】정진탄 기자 = 이탈리아에서 두 번째로 인간광우병(vCJD)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ANSA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리보르노 지역 출신 44세 여성이 지난해 7월 인간광우병 투병 말기 상태에서 이 지역 한 호스피스에 입원했으며 이 호스피스는 5일 이 환자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첫 번째 인간광우병 사망자는 2003년에 있었으며 당시 시칠리아 여성이 1년여 동안 투병하다가 사망했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인간광우병은 275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영국에서 170건, 이스라엘에서 56건, 프랑스에서 25건 발생했다고 ANSA통신은 보도했다.


chchtan79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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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nadian Press – ONLINE EDITION


Woman’s death in northern Italy is nation’s 2nd fatal case of mad cow disease;




ROME – A hospital in northern Italy says an Italian woman has died of mad cow disease, the nation’s second victim of the brain-wasting illness.


The woman, in her mid-40s, had been in Livorno hospital since July for treatment of variant Creutzfeldt-Jakob disease, as the illness is formally known. Italy’s first victim of it was a Sicilian woman who died in 2002.


An Italian agriculture lobby, Coldiretti, is insisting Thursday that the latest death shouldn’t scare meat consumers, since rigid controls of cows to be butchered have been in effect in Italy since 2001. Livorno hospital officials have said the woman probably contracted the illness in the 1990s. Experts believe the human form of the illness comes from eating meat of infected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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