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9일자 [Eurosurveillance]에 실린 article입니다. 호주의 WHO 인플루엔자 협력 연구소의 연구자들은 2011년 호주와 싱가포르에서 신종플루(novel influenza A(H1N1)2009)에 감염된 환자들의 샘플을 채취하여 조사해봤더니 싱가포르에서 채취된 샘플의 10%, 북호주에서 채취된 샘플의 30%에서 타미플루(oseltamivir)와 릴렌자(zanamivir)에 대한 감수성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전자 변이(S247N+H275Y neuraminidase mutation)를 통해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릴렌자)에 대한 내성이 증가한 것이 확인된 것입니다.
article 원문과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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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원문과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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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ased detection in Australia and Singapore of a novel influenza A(H1N1)2009 variant with reduced oseltamivir and zanamivir sensitivity due to a S247N neuraminidase mutation
출처 : Eurosurveillance, Volume 16, Issue 23, 09 June 2011
출처 : Eurosurveillance, Volume 16, Issue 23, 09 June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