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무차별 광우병 괴담 확산”되고 있다는 중앙일보 기사에 오히려 괴담이 들어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괴담]
진보당 간부 “광우병 소 수출…” 문의 이어지자
[중앙일보] 입력 2012.04.30 01:45 / 수정 2012.04.30 06:16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4/30/7664283.html?cloc=olink|article|default
광우병과 관련한 근거 없는 소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정봉주 전 의원의 인터넷 팬카페에 “인간광우병 발병 확률이 미국인은 38%, 한국인은 95%”라는 정체불명의 글이 올라온 것을 필두로, 인도네시아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뼈 있는 쇠고기, 내장 등의 수입을 중단했고, 우리나라와 같이 뼈 없는 쇠고기는 계속 수입하고 있다.
===> [실제 사실]
우리나라는 뼈 없는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갈비, T-본 스테이크 등 뼈 있는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다. 내장의 수입을 중단한 인도네시아와 달리 우리나라는 내장도 수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