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에서 나온
개발도상국에서 모바일을 통해 사회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내용이고,
그 중 하나의 대표적인 사례로, 건강격차를 해소해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 특히 모바일이 보건의료에 대한 접근권을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근본적인 인프라 부족을 대체할 수는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서 보아야 하겠습니다.
개도국 저소득층의 삶의 변화를 이끄는 모바일
제 165 호, 2012.09.27 신혜정
요약 |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60억 명에 달하며, 그중 79%가 개도국에 살고 있다. 이처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모바일 서비스가 개도국 저소득층(BOP)의 생활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본 보고서에서는 글로벌 사회의 핵심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건강, 교육, 소득 격차 해소를 위한 모바일 기술의 역할과 관련된 사례 분석을 통해 전략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
목차 | 1. 모바일 서비스, 개도국에서 급격히 확산 2. 모바일과 사회 변화: 사례 분석 ① 건강격차 해소 ② 교육격차 해소 ③ 소득격차 해소 3. 시사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