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FU 정책의 예
유전자조작작물의 도입 지원
2003년 3월에 NFU 위원회 위원들은 영국의 농민들이 유전자조작작물을 상업적으로 재배하는 것을 허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1/3이 찬성 투표했다.
마이클 파스키 부회장은 위원회 투표가 NFU가 지금 유전자조작작물을 지지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NFU는 또한 영국 전역에 걸쳐 영국 농민들이 최종 정책을 정하기 전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찾기 위해 지역별로 농업환경및생명공학위원회(AEBC)를 개최하고 있다.
NFU위원회는 유전자조작 작물이 반복적으로 농민들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투표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01년에 유전자조작작물에 오염된 유채꽃 씨앗이 최대 다국적종자회사인 아드반타가 우발적으로 영국의 주변 다른 작물에 오염을 일으켰다. 유전자조작작물은 아직은 재배에 대한 승인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영국의 농부들은 많은 비용과 불편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작물을 파괴해야만 했다.
NFU는 또한 유기농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토양협회는 만약 유전자조작물질이 검출되면 ‘유기농’으로 어떤 작물도 보증하지 않고 있다. 이 나라에 유전자조작작물의 광범위한 도입때문에, 유전자조작작물의 꽃가루가 퍼짐으로써 유전자조작작물과 유기농 작물이 공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전자조작작물이 상업적으로 심어지고 있는 캐나다에서는, 유전자조작 유채꽃에 교차오염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으로, 농민들은 더 이상 유채꽃을 ‘유기농’으로 재배할 수 없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투표는 NFU 지도자들이 상당히 일관되게 유전자조작작물의 도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별로 놀랄 일이 아니다. 예전인 1999년에 벤 길은 유전자조작작물의 지지와 금지에 대하여 NFU 연례회의에서 투표에 올리는 것을 위원들이 금지할 것을 두려워해서 거부했다. 또한 1998년 12월, 유전자조작농작물에 대해 회사와 논의를 가진 후, 거대 생명공학기업인 몬산토의 후원으로 두 명의 NFU곡물위원회 위원이 미국으로 밀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무료 여행을 갔다. NFU의 생명공학 워킹그룹대표도 또한 미국정부의 게스트로 몬산토를 방문했다.
2002년 11월 말 NFU의 유전자조작작물에 대한 포럼에서, 회의의 목적이 도입 여부에 대한 토론으로 알고 참석했던 사람들은 전적으로 이 논의가 실제로는 어떻게 영국에 상업적 유전자조작작물의 도입을 할 것인가를 다루는 거이라는 것을 알았다.
풍자잡지인 사립 탐정은 NFU 내에서 유전자조작작물에 대한 지원에 대해 벤 길을 ‘바이오 벤’(부록 2 참조)이라며 아래의 유전자조작의 지지자와 재배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풍자했다 : - 아치 몽고메리, NFU 생명공학워킹그룹의 최근 대표; - 가이 스미스, NFU 위원회 위원이며, 아마도 ‘독립적인’ 친유전자조작 로비그룹인 크롭진의 경영진이다. 스미스씨는 정부의 유전자조작의 농장 포장시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려고 계획했지만 지역찬반투표에서 73.3%가 이에 대해 반대하자 그 투표 결과에 따르는데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 데이비드 카마이클박사는 유전자조작작물 재배자로, 유전자조작작물에 대한 정부의 자문기구인 농업환경생명공학위원회(AEBC) 위원이다. 그는 NFU 바이오기술워킹그룹과 유전자조작농업작물 공급체인구상(SCIMAC)의 NFU 대표다. 이는 영국으로 유전자조작 작물의 도입을 감독하는 업계그룹이다. 그는 또한 NFU와 영국사탕무기업에 의해 사탕무에 대한 연구를 위해 설립한 비영리 조직인 영국의 사탕무연구기구의 이사일 뿐만 아니라, 국제 사탕무연구소(IIBR)의 이사를 맡고 있다. - 밥 피드만은 유전자조작작물 재배자뿐만 아니라 NFU 생명공학 작업그룹의 전 회장이자 설립자이다. 그는 또한 SCIMAC에 NFU의 대표였다. 피드만은 지금 NFU 교육및고용부분 대표다 ; - 존 람피트는 생명공학및생명과학연구협의회에 참여하는 NFU위원회 위원이다. 그는 농민세계네트워크의 회장이다. 그는 또 이전에 미국에서 쉘과 암참을 위해 살충제 마케팅을 위해 일했다. 람피드는 지금 국립농민시장협회의 이사회의 NFU 대표다. - 그레이엄 플래스토박사는 NFU 생명공학워킹그룹의 일원으로, 동물사육의 게놈생명공학회사인 사이젠(예전의 PIC그룹)에서 일하고 있으며, 로슬린 연구소의 운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 - 라드 토마스는 유전자조작작물의 재배자로 지금 NFU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NFU 대체작물위원회 위원장이다. 그는 또한 NFU 오일단백질섬유위원회의 위원장이다. 라드 토마스는 쿼른헌트의 전 마스터였다. - 버논 바버박사는 전국농민연맹 유전자조작작물 옹호 식품과학 자문가다. 현재 이 자리는 엘리자베스 호벤이 차지하고 있다. - 오웬 에이트멘은 유전자조작작물 재배자이며 도싯 NFU 지역회장이다. - 사이먼 벤필드는 유전자조작작물 재배자이며, 전 도싯 NFU 지역회장이다.
정리하면, NFU는 풀뿌리 회원 및 일반 대중들과 같이 하지 않고, 다국적 기업의 종자공급의 인수와 정부의 인기없는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Examples of recent NFU policies
Supporting the introduction of Genetically Modified Crops
In March 2003, NFU Council members voted three to one in the favour of a motion that British farmers should be allowed to grow GM crops commercially.49
Vice President, Michael Paske claims that the Council vote does not mean that the NFU now has a policy of supporting GM crops. The NFU will also hold regional meetings in conjunction with the Agriculture Environment and Biotechnology Commission (AEBC) across Britain to find out what British farmers think before coming up with their final policy.
The NFU Council vote comes despite the fact that GM crops have repeatedly caused problems for farmers. For example, during 2001, GM-contaminated oilseed rape seed was accidently planted around Britain due to a mix up by multinational seed company, Advanta. This meant that UK farmers had to pull up and destroy their crops at huge cost and inconvenience as the GM crop was not yet approved for growing.
The NFU also claims to support organic farming. However, the Soil Association will not certify any crop as ‘organic’ if it is found to contain genetically modified material. With the widespread introduction of GM crops into this country, the pollen spread from GM crops would make it impossible for GM and organic crops to co-exist. In Canada, where GM crops are commercially planted, organic farmers no longer grow ‘organic’ oilseed rape as they cannot ensure that GM oilseed rape pollen has not cross-pollinated with it.
For most, however, this vote comes as no surprise as the NFU leadership has fairly consistently supported the introduction of GM crops. Back in 1999, Ben Gill rejected a call for a vote to be taken at the NFU annual meeting on whether GM crops should be supported or banned presumably because he feared that his members might call for a ban.50 It has also transpired that two members of the NFU cereals committee accepted free trips to the USA in December 1998 courtesy of biotechnology giant, Monsanto, to attend a wheat seminar, after which they held discussions with the company about GM crops. The head of the NFU’s biotechnology working group at the time also visited Monsanto as a guest of the US government.51
At an NFU round-table forum on GM crops in late November 2002, a source who attended in the belief that the purpose of the meeting was to debate whether to support the introduction, found that the discussion was actually centred entirely on how to manage the introduction of commercial GM crops in the UK.
The support for GM crops within the NFU stretches from Ben Gill, dubbed by satirical magazine, Private Eye, as ‘Biotech Ben’ (see Appendix II) to a cabal of highly committed GM supporters and growers such as: Archie Montgomery, the current chair of the NFU Biotechnology working group; Guy Smith, NFU council member and member of Cropgen, a supposedly ‘independent’ pro-GM lobby group. Mr Smith had planned to take part in the government’s GM farm scale trial programme, but agreed to abide by the results of a local parish referendum that voted 73.3% against the trial.52 53 Dr David Carmichael, a GM grower, who sits on the Agriculture Environment Biotechnology Commission (AEBC) – a government advisory body on GM crops. He is on the NFU Biotechnology working group and an NFU representative to the Supply Chain Initiative on Modified Agricultural Crops (SCIMAC). This is the industry group overseeing the introduction of GM crops into the UK. He is also a director of the British Beet Research Organisation, which is a non-profit making organisation set up by British Sugar Plc and the NFU to commission and implement research on sugar beet, as well as a member of the International Institute of Beet Research (IIBR);54 Bob Fiddaman, a GM grower as well as founder and former chairman of the NFU Biotechnology working group. He was also an NFU representative on SCIMAC. Fiddaman is now NFU Education and Employment chairman;55 John Lampitt, NFU council member who sits on the Biotechnology and Biological Sciences Research Council. He is the chairman of Farmer’s World network. He also formerly worked marketing pesticides for Shell and AmChem in the USA. Lampitt is now the NFU representative on the board of the National Association of Farmer’s Markets. Dr Graham Plastow, part of the NFU biotechnology working group, who works for Sygen International (formerly PIC group) on genomic biotechnology in animal breeding, and sits on the governing council of the Roslin Institute; Rad Thomas, a GM grower, and now on the NFU council. He is chairman of the NFU Alternative Crops Committee. He is also chairman of the NFU oils, proteins and fibres committee. Rad Thomas was formerly the master of the Quorn hunt.56 Dr Vernon Barber, former pro-GM Food Science Adviser to the National Farmer’s Union. The position is now held by Elizabeth Hogben. Owen Yeatmen, GM grower, and Dorset NFU Regional Chairman. Simon Banfield, GM grower, former Dorset NFU Regional chairman
Once again, the NFU is seen to be out of touch with its grassroots members and the general public, in supporting the multinational agribusiness takeover of the seed supply and the Government’s unpopular line.
살충제세금 제안에 대한 반대
농업기술자협회, 작물보호협회(몬산토농업과 다우영농과학을 위해 일했던 옛 영국농약협회), 농촌토지및사업협회(옛 농촌지주협회), UKASTA(영국농업공급무역협회)와 함께 NFU는 살충제사용과 관련한 환경과 건강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영국정부가 도입하려던 살충제 세금 계획을 반대했다.
NFU/농약산업 연합은 2006년까지 살충제 세금이 불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하여 정부가 미루도록 설득하는데 성공했다. 대신에 농민들은 살포대신에 ‘최상의 가능한 실행’을 하도록 자발적인 이니셔티브에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NFU는 힘든 농민들이 합리적인 결정으로 더 이상의 재정 부담(살충제 법안으로 인해 25% 증가해서 1년에 1억5,000만 파운드를 더 써야 한다)을 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 음식에 대한 오염, 전세계 농장노동자와 농민들의 중독, 화학집약농업 촉진, 대규모 환경 오염에 대한 책임이 있는 화학 물질 제작자와 팀웍을 이룬 것이 그 어떤 다른 것보다 더 책임이 많다.
현재 농업위기의 원인이 강한 파운드때문이라고 주장하다
NFU 회장인 벤 길은 이로 인해 ‘외국에서 생산된 작물들이 몰려오고, 우리의 수출에 타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NFU는 현재 농업의 글로벌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세계무역기구와 기업의 역할에 대해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 파운드 강세가 어느 정도 영국 농산물 수출 시장에 손상을 준 부분적인 이유이기는 하지만, 만일 파운드화가 약세이고 영국이 큰 수출시장을(그것은 가능하지도 않지만) 가지고 있더라도, 농업위기 상태에서는 수출을 할 수도 없다.
떨어지는 농업소득 해결책으로 ‘다각화’ 선호
다각화란 NFU에게는 농업뿐만 아니라 농가를 ‘침식제공하는’ 민박을 하거나, 자신의 토지를 경주차 트랙으로 제공하거나 농산물의 인터넷판매 등의 다른 사업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각화는 NFU가 촉진하고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이는 확실히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NFU는 새로운 기술을 필요로 하는 완전히 새로운 사업을 설정하지 않고는 농업비지니스를 운영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는데 실패하고 있다. 면 어떻게 그 힘든만큼 는 농장입니다. 많은 농민들은 전국농민연맹이 작물생산을 수익성 높은 사업으로 하려는 것을 대신하려고 한다고 느끼고 있다.
농업임금위원회를 훼손하려는 시도
NFU회장인 벤 길은 영국에서 최악의 낮은 임금을 지불하는 분야 중 하나인 농업분야의 낮은 임금을 개선하도록 만들어진 농업임금위원회(AWB)를 유지하려는 영국정부의 결정에 반대했다. 그리고 2002년 10월, AWB에 의해 농장노동자에게 주도록한 임금에 따르라는 결정에 NFU는 법적 검토를 위한 서류작업을 시작했다. 운수일반노동조합 농업노동담당인 피터 알레슨은 NFU의 결정은 “잘못된 정보에 의한 것이며 얼마 안있어 그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후회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NFU 관리는 2002년 8월 그들이 임금문제에서 공정한 합의를 할 것이라는 믿음을 얻지 못했다면서 회의장에서 나가버렸다. 벤 길 NFU회장은 말했다 : “사업주 대표의 사임으로 인해 그 회의는 정복수 미달로 이사회의 결정은 잘못되었다고 우리는 이의를 제기했다.”
2002년 12월 NFU는 농장 노동자에게 더 지불하는 것에 대한 법적 대응을 포기했다. 이는 그들이 이에 대한 사법검토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이다. 판사는 NFU가 없이 투표로 이루어진 AWB의 결정은 합법이라고 판결했다.
Opposing the proposed pesticides tax
Working alongside the Agricultural Engineers Association, the Crop Protection Association (formerly the British Agrochemicals Association who represent Monsanto Agriculture, Dow Agrosciences Ltd etc), the Country Land and Business Association (formerly the Country Landowners’ Association), and UKASTA, (the United Kingdom Agricultural Supply Trade Association), the NFU managed to hold at bay UK government plans to introduce a pesticide tax, aimed at reducing the environmental and health dangers associated with pesticide use.57
The NFU/Agrochemicals industry coalition succeeded in persuading the government that it should be given until 2006 to prove that a pesticide tax is unnecessary. Instead, farmers are being urged to join a Voluntary Initiative to make sure that ‘best possible practices’ are employed whilst spraying.
The NFU argument, that hard-pressed farmers could take no more financial burdens (an extra £150 million a year and an increase of about 25% to growers’ pesticide bills)is a reasonable argument.58 However, teaming up with the producers of chemicals who have been responsible for massive environmental pollution, the contamination of our food, the poisoning of farmers and farmworkers worldwide and the promotion of chemical intensive methods of farming over and above all others, was not.
Claiming that the cause of the current crisis in farming is the strong pound
The NFU President, Ben Gill claims that this ‘has hurt our exports and sucked in food produced abroad’.59 The NFU has failed to consider the role of corporations and the World Trade Organisation as a major cause of the current global crisis in farming. The strength of the pound has definitely damaged the UK agricultural export market, however, even if the pound was weak and the UK had a huge export market (which it doesn’t), it could not export its way out of the farming crisis.
Favouring ‘diversification’ as the solution to falling farm incomes
By diversification, the NFU means that as well as farming, farmers should develop other businesses such as turning their farmhouses into ‘Bed and Breakfasts’, their land into Go-Karting tracks or setting up internet-businesses to market their produce etc. Whilst diversification isn’t the only solution that the NFU promotes, it is certainly the most unhelpful. What the NFU fails to recognise is that it is hard enough running a farm business without having to set up a whole new business that requires new skills. Many farmers feel that the National Farmer’s Union should instead be helping to make the production of food a profitable business again.
Attempting to undermine the Agricultural Wage Board
Ben Gill, President of the NFU, objected to the government’s decision to maintain the Agricultural Wages Board (AWB), a committee designed to combat low pay in agriculture, one of the worst paid sectors in Britain. Then, following a pay award to farm workers by the AWB in October 2002, the NFU lodged papers to start a judicial review. Peter Allenson, Transport & General Worker’s Union national secretary for agriculture branded the NFU’s decision “ill informed and one which, in time, they’ll no doubt come to regret.”60 NFU officials left a meeting in August 2002 after failing to achieve what they believed would have been a fair settlement to the wage issue. NFU President Ben Gill said: “Our challenge proposes that the decision taken by the board is invalid as the meeting was not quorate because of the resignation of employer representatives.”61
In December 2002, the NFU abandoned its legal bid to overturn the pay award to farm workers. This was after they were told they did not have a case for judicial review. The judge supported the AWB’s assertion that it was legal to vote on the deal without the NFU being present.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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