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기감] 5.5.4. 전국농민연맹 The NFU’s over-arching analysis of the global farming crisis








5.5.4. 전국농민연맹 The NFU’s over-arching analysis of the global farming crisis










NFU의 세계 농업 위기에 대한 통합적 분석  

NFU의 농업 위기에 대한 분석에서 21세기에 이들이 갈 길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사우스 웨스트의 NFU의 지역 이사이며 아마도 가장 호평받는 지역 이사 중의 한 사람인 앤서니 깁슨은 2002년 플로렌스에서 열린 농업 회의에서 돌아온 후 웨스턴모닝뉴스에 쓴 칼럼에서 아래처럼 언급했다 :

‘우리가 어떻게 탐욕에 의해, 미국 정부에 의해, 그리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지만 그들의 주주에 의해 후원 받는 시업신전의 약탈에서 농촌 문화나 농촌지역 사회를 보호하겠는가? 세상 모든 농업에서 이 보다  더 중요한 질문이 있는가?’

최근 몇 년 동안, 벤 길은 돼지콜레라와 ‘수족구’를 야기하는데 한 역할을 했으며, 국제 무역에 대한 몇 가지 약속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2003년 6월 로얄 쇼에서, “주요 외국 기업의 힘에 맞서 농부들은 점점 더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싸워나가야 한다’고 그가 말했을 때 영국 파운드가치가 하락했다. ‘세계화에 의해 만들어진 “다윗과 골리앗” 상황’에 대한 그의 해결책은 영국의 농민들이 뭉쳐 농민들이 운영하는 회사를 만들어 이 국내 산업이 더 나은 위치에서 초국적 기업과 국제연맹을 다루도록 한다는 것이다.

농업기업에 대한 벤길의 비난을 듣고 흥분했지만, 창피하게도 그는 그들의 힘을 억제하는 규제에 대해서는 나서지 못했다.

많은 농민들이 농업 위기 해결책으로 공동기업의 아이디어에 대해 어깨를 으쓱이며 회의를 보였다. 이것이 해결책의 일환이라 할 지라도, 다국적 기업에 대한 최소한의 몇 가지 규제가 없다면, 거기에 단순히 틈새 시장이 아닌 다른 새로운 국제 농부들의 공동 시장을 개발할 여지는 거의 없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가장 큰 농부 공동기업인 돼지고기 생산자인 팜랜드는 2002년 5월 미국의 거대 곡물회사인 카길과 경쟁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무너져 버렸다. 흥미롭게도 길이 농부의 힘을 되찾는 놀라운 예로 언급했던 덴마크 농부들의 공동기업인 아를라는 영국의 유제품회사인 익스프레스데어리스를 인수하려는 과정에 있다. 경쟁 당국이 아를라의 이 거래를 허용하는 경우 영국  최대의 유제품 회사는 영국 농민의 소유가 아닌 덴마크 농민의 소유가 될 것이다.

게다가 그의 말에는 열정도 없었고, 슈퍼마켓과 글로벌 식품가공기업들이 환경과 농촌사회에 치명적인 파괴를 일으키고 농촌들을 착취한다고 믿고 있는 운동가들의 분노를 샀다. 그의 로얄 쇼 연설에서, 세계화, 농업 시장의 추가적인 자유화 및 보조금을 단계적 으로 축소하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농민들은 저항할 수 없는 세계식량 시스템의 구조 조정에 직면하거나 다국적 기업의 힘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큰 농장이 좋다’는 아이디어와 영국의 농민들이 더 커져야(소규모 농장을 사들이거나 공동기업 형성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현재의 NFU의 확정된 생각은 숀 리카르도가 NFU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였을 때 정해진 것이다.(부록 2 참조) 이 정책은 농업의 자유화에 대한 대응에 실패하고 심각한 환경과 사회 문제를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이 정책은 또한 회원들을 특히 소농과 농업의 새로운 참여자들에게 손해를 줄 뿐이다. 회원 조직에서 회원을위한 사업이 회원들에 의해 반대에 부딪쳐 폐기되는 것은 참 이상하게 들리는 것이다.

The NFU’s over-arching analysis of the global farming crisis

There have been some recent indications that the NFU is inching its way into the 21st century in its analysis of the farming crisis.

Anthony Gibson, regional director of the NFU in the South West and perhaps one of the most well-regarded regional directors, on his return from an agricultural conference in Florence in 2002 stated in his column in the Western Morning News:

‘How do we protect rural society, rural culture…from the depredations of corporate juggernauts, powered by greed, sponsored by the US government and answerable to no-one but their shareholders? There is no more important question in world agriculture’73

In recent years, Ben Gill has begun to make some promising statements on global trade and the role that it played in causing classical swine fever and ‘foot and mouth’ disease.74 At the Royal Show June 2003, it seemed that the penny had finally dropped when he said that “Farmers are having to fight in an increasingly cut-throat marketplace, dealing with the might of major international companies.” His solution to ‘the “David and Goliath” situation created by globalisation’ is for UK farmers to join co-operatives and form farmer-controlled businesses so that the domestic industry is in a better position to forge international alliances i.e. transnational co-operatives.75

Whilst it is exciting to hear Ben Gill finally casting blame on the agrifood corporations, its a shame that he couldn’t bring himself to call for regulation to curb their power.

Many farmers in the audience would have shrugged their shoulders at the idea of co-operatives as the solution to the farming crisis. Whilst it may be part of the solution, without at least some regulation on multinational corporations, there is simply not the space for new international farmer’s co-operatives to develop in anything other than niche markets. See for example, in the US, the largest farmer’s co-operative, Farmland, the pork producer, who went bust trying to compete with Cargill, a huge US agribusiness in May 2002.76 Its also interesting that Gill cites Arla, the Danish farmer’s co-op who are currently in the process of buying UK dairy processor, Express Dairies, as a stunning example of farmer’s regaining power. If the competition authorities allow Arla to complete this transaction, the biggest dairy company in the UK will be owned by Danish farmers, not British farmers.

Besides, his words have none of the passion and anger of a campaigner who really believes that the supermarkets and the global food processors are essentially exploiting farmers, devastating the environment and destroying rural communities. In his Royal show speech, there was a definite air that the globalisation, the further liberalisation of agricultural markets and phasing out of subsidies is ‘inevitable’ and farmers will have to face up to this restructuring of the global food system as they can’t resist it or fight the power of the multinationals.

This idea that ‘big farms are best’, and that UK farmers must grow bigger (through forming co-operatives or buying out smaller farms) so that they can compete on the world market is a definite current in NFU thinking dating from when Sean Rickard was chief economist at the NFU (see Appendix II). Not only does this policy fail to reflect that the liberalisation of agriculture has and will create huge environmental and social problems,77 but the policy is also to the detriment of its members, especially smaller farmers and new entrants to farming. It seems strange that a membership organisation would actively campaign for its members to be forced out of business.

내분

데릭 미드와 500명의 NFU 리더십 반대 서명

데릭 미드는 웨스턴슈퍼메어 출신의 낙농업자로 최근 NFU 이사회에 합류했다. 농민행동의 설립자인 데릭 미드는 이제 21세기에 맞게 NFU를 바꾸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벤 길 및 기타 위원의 리더십에 도전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미드씨는 길씨와 팀 베넷(수석부사장), 마이클 파스키(부사장)를 내보내려는 투표를 할 특별 회의를 소집기 위해 500명의 서명을 필요로 했다.

“NFU는 50년만에 대청소, 새로운 관리,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NFU 사전에서 ‘할 수 없다’는 단어를 지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드는 “자동차가 거기 있는데, 왜 우리가 그것을 사용하지 않겠는가?”며 NFU의 지역 인프라를 다시 만든다는 건 거의 불가능함으로 다 부쉬고 처음부터 대안을 만들기보다는 내부에서 NFU을 변화시키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데릭 미드는 다국적 기업에 특히 세계의 농민들을 쥐어짜는 슈퍼마켓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지 않는 NFU를 비난하는 솔직한 생각을 밝히고 있다. 그는 “NFU 지도자들이 슈퍼마켓과의 상대에서 더 강해져야한다는 것이고….우리는 명명되어야 슈퍼마켓의 명단을 작성하여 창피를 주고 식품사슬을 통한 회계를 오픈해서 모든 사람들이 돈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Dissent from within

Derek Mead and the 500 signatures to overthrow NFU leadership

Derek Mead, a dairy farmer and property developer from Weston-Super-Mare, recently joined the NFU Council. A founder member of Farmers for Action, Derek Mead is now intent on driving the NFU into the 21st century. He has mounted a campaign to challenge the leadership of Ben Gill and other committee members. Mr Mead needs 500 signatures to call a special meeting at which he will try to vote out Mr Gill, Tim Bennett (deputy president) and Michael Paske (vice-president).

“The NFU needs a 50-year spring-clean, new management, new ideas, and the word ‘can’t’ erased from the NFU dictionary,” he said. 78

Mead maintains that it is preferable to try to change the NFU from within rather than create an alternative from scratch, as it would be almost impossible to recreate the NFU’s local infrastructure, “the vehicle is there, why don’t we use it?”

Derek Mead is forthright in blaming the NFU for not standing up to the multinational companies, especially the supermarkets, that are squeezing farmers around the world. He says that “NFU leaders should be strong enough to deal with supermarkets….We should be naming and shaming supermarkets and using open-book accounting throughout the food chain so everyone knows where the money is going.”.

작물분야의 불만족

대부분의 농장들은 50년 전에는 “혼합 농작”을 했다. 이는 농부들이 여러 가지 작물을 돌아가며 경작했을 뿐만 아니라 가축들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았다는 의미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농장에서는 하나의 ‘상품’에만 관심이 있다. 이것은 그들이 전적으로 경작에 하나의 가축 및 사료 작물 재배에 초점을 둔다는 것을 의미한다. 농민들이 단일 상품 분야에만 집중하여 생기는 이해 충돌은 농장 로비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이다. 경작 농민들은 높은 곡물 가격을 원하지만, 가축 생산자들은 사료 가격이 싸길 원하기 때문에 이 연합 내에 “근본적인 분할”이 존재한다.

2002년 봄, 경작 로비는 NFU가 경작 문제를 최근 몇 년 동안 제공하는데 실패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구제역 사태 동안 경작 농민들은 낮은 가격으로 고통을 받았지만 NFU는 축산 농가의 처지를 우선 고려했다. 새로운 조직의 구성에 대한 소문은 경작 농민들 사이에 돌았다. 을 대표하는 유통. 이 계획의 주요 지지자는 유명한 에섹스 농부인 가이 스미스(유전자조작 지지 농민 목록 참조)이다. 그는 부사장이 된 마리 스키너 선거본부의 주요 지지자로 기존 NFU 리더팀 재선거에 의해 확실하게 환멸감을 갖게 되었다. 그는 경작 농민들의 ‘스미스의 토론장’에서 자신의 독자 20,000명에게 그의 계획에 대한 지원을 위해 그의 칼럼을 사용했다. 이러한 연맹 자금들이 부유한 곡물생산자로부터 오는 NFU 계층 구조 상 그들을 놀라게 했는데 6만명의 회원 중 1/3을 경작 농민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NFU는 희망없이 절망한 경작 부분을 이끌 수 있는 유일한 조직이라고 불만족한 회원을 설득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 개략적인 수단으로 대응했다. 농업경제학자 데이비드 워커가 이런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를 했다.

“NFU 밖에서 특정 상품의 이익 증진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NFU에 대한 효과적인 대체 로비단체를 개발해야 하는 상당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들의 효과를 입증하기 전까지는 그들이 일에 필요한 자원과 회원을 획득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져냐의 상황이다.”

Cereal dissatisfaction

Fifty years ago most farms were “mixed”. This meant that they grew several different crops on rotation, and probably kept animals as well. Today, most farms have a single ‘commodity’ interest. This means that they focus solely on livestock & fodder crops or on arable cultivation. The conflicting interests of farmers focused solely on single commodity sectors is one of the most difficult issues that the farm lobby has to face. There is a “fundamental split” within the union because arable farmers want high grain prices, but livestock producers want to pay the lowest prices for animal feed.

In Spring 2002, the arable lobby voiced concern that the NFU has failed to deliver on arable issues in recent years. During the Foot and Mouth crisis, arable farmers suffered very low prices, but the NFU was pre-occupied with the plight of livestock farmers. Rumours circulated about the creation of a new organisation to represent arable farmers. The main backer of this scheme is prominent Essex farmer, Guy Smith (see list of GM-supporting farmers). He had been one of the main supporters of Marie Skinner’s campaign to become deputy President and was evidently disillusioned by re-election of the existing NFU leadership team. He used his column, ‘Smith’s Soapbox’ in Arable Farming to canvas support for the plan amongst its 20,000 readers. These rumours alarmed the NFU hierarchy as a bulk of the union’s funding is from the wealthy cereal producers, and arable farmers account for one-third of the union’s 60,000 members.79

The NFU responded by outlining measures that it hoped would convince dissatisfied members that it is the only organisation that can lead the ailing arable sector out of its depression. Agricultural economist, David Walker, neatly sums up the position,

“Those who seek to promote specific commodity interests outside the NFU are faced with a significant challenge in developing an effective lobbying alternative to the NFU. Until they have proved their effectiveness, it will be difficult for them to garner the kind of resources and membership necessary to do the job. It is a chicken and egg situation”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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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72Britain’s “Farm Assured Standards” on animal welfare – a scandal says new report 18th April 2002.
73Anthony Gibson comment, West Country Farming, Western Morning News, April 2002
74Quoted by Caroline Lucas MEP in “Foot and Mouth Disease – is Globalisation to blame?” Published in Green Socialist Magazine, April 2001
75″Farmers must club together in the face of globalisation” NFU press release 30th June 2003
76″Smithfield-Farmland deal no big surprise to numb industry” by Betsy Freese. Successful Farming Magazine 7/15/03
77 See forthcoming Corporate Watch briefing ‘A Rough Guide to the Farming Crisis’.
24.07.03    National Farmers’ Union
78“Rebel farmers step up campaign” Farmers Weekly Staff. Farmers Weekly Interactive, 20th June 2002
79Gill ‘alarmed’ by NFU revolt Farmer’s Weekly 22.2.02
80David Walker (Agricultural Economist), ‘Beyond the NFU’, 16/3/02 http://www.openi.co.uk/oi020316.htm Viewed: 2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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