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반전/평화] [긴급] 북한 “핵 공격 감행 승인 받았다” 미국에 경고

[긴급] 북한 “핵 공격 감행 승인 받았다” 미국에 경고

한겨레 등록 : 2013.04.04 08:17 수정 : 2013.04.04 08:28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81227.html

북한은 4일 미국에 군부가 “보다 작고 가벼우며 다변화된” 핵무기를 사용한 공격을 감행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았다고 경고했다.

이날 이른 아침 한 신원미상의 북한군 대변인이 발표한 성명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됐으며 그것은 최근 북한이 발표한 일련의 경고 가운데 가장 최근의 것이다.

이 대변인은 북한군이 미국의 공세를 강력하고 실질적인 군사적 반격으로 대응할 수있는 재량을 위임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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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강력한 군사적 실전대응 조치 취하게 될 것”
구교형 기자 wassup01@kyunghyang.com
경향신문 입력 : 2013-04-04 08:21:47수정 : 2013-04-04 08:36:3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4040821471&code=910402

북한이 4일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에서 “강력한 군사적인 실전대응 조치들을 연속 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미군의 B-52, B-2 전략폭격기와 F-22 전투기, 핵잠수함 등이 동원된 것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북한은 담화에서 “지속적으로 가증되고 있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과 분별없는 핵위협은 천만 군민의 단합된 철의 의지와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된 우리 식의 첨단 핵타격 수단으로 여지없이 짓부셔버리게 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우리 혁명무력의 무자비한 작전이 최종적으로 검토, 비준된 상태에 있음을 정식으로 백악관과 펜타곤에 통고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4일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에서 “강력한 군사적인 실전대응 조치들을 연속 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미군의 B-52, B-2 전략폭격기와 F-22 전투기, 핵잠수함 등이 동원된 것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북한은 담화에서 “지속적으로 가증되고 있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과 분별없는 핵위협은 천만 군민의 단합된 철의 의지와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된 우리 식의 첨단 핵타격 수단으로 여지없이 짓부셔버리게 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우리 혁명무력의 무자비한 작전이 최종적으로 검토, 비준된 상태에 있음을 정식으로 백악관과 펜타곤에 통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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