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광우병] OIE 미국 등 8개국 광우병 위험지위조정 발표(농축산부 보도자료)

첨부파일

03-4)_130529_0529(수)_보도자료(배포시)(검역정책과·방역총괄과)OIE_미국_등_BSE_지위변경_결과공개(최종).hwp (258.50 KB)












보도자료



이 자료는 5월 29일 배포시 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검역정책과 오순민 과장, 장재홍 사무관 (044-201-2075) /제공일 : 5월 29일(총 4매)


방역총괄과 김태융 과장, 이동식 사무관 (044-201-2358)

http://www.mafra.go.kr/list.jsp?&newsid=155444691&section_id=b_sec_1&pageNo=1&year=2012&month=&listcnt=5&board_kind=C&board_skin_id=C3&depth=1&division=B&group_id=3&menu_id=1125&reference=&parent_code=3&popup_yn=&tab_yn=N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미국 등 8개국의


BSE (일명 광우병) 위험 지위 조정 발표

















< 요 약 >






농림축산식품부는 5.26~5.31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81차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총회에서 미국 등 8개국의 BSE(소해면상뇌증, 일명 광우병) 위험 지위가 상향 조정*되었다고 밝혔다.


OIE 지위 변경 논의시 우리나라(중국․대만 지지발언)를 포함 EU, 중국의 의사발언이 있었으며, 우리나라(기권)를 제외한 모든 참가국이 OIE 과학위원회의 BSE 지위변경 결정을 승인하는 결의안을 수용하여 원안대로 통과됨


< BSE 지위 변경 국가 >


* 위험무시국(6개국) : 미국, 일본, 네덜란드, 이탈리아, 이스라엘, 슬로베니아


* 위험통제국(2개국) : 불가리아, 코스타리카


농림축산식품부는 금번 미국의 BSE ‘위험무시국’으로의 지위 변경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미 양국간 합의된 「미국산 쇠고기 쇠고기 제품 수입위생조건」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


농식품부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81차 OIE 총회에서 OIE가 5월 29일 미국 등 6개국의 BSE 지위를 ‘위험 통제국(controlled risk)에서 ‘위험 무시국(negligible riks)’으로, 불가리아 및 코스타리카 2개국은 ’위험 미결정국‘에서 ’위험 통제국‘으로 변경하였다고 밝혔다.


BSE 지위변경 건은 5월 28일 논의되어 우리나라(중국․대만 지지발언), EU, 중국이 의사발언을 하였으며, 우리나라(기권)를 제외한 모든 참가국이 OIE 과학위원회의 BSE 지위변경 관련 승인 결의안을 수용하여 원안대로 통과됨


< BSE 지위 변경 국가 >


◇ 위험무시국(6개국) : 미국, 일본, 네덜란드, 이탈리아, 이스라엘, 슬로베니아


◇ 위험통제국(2개국) : 불가리아, 코스타리카


* OIE 사무국은 5월 29일 오후 13:00(한국시간 20:00경) OIE의 BSE 지위 등급 결정 등에 대한 브리핑 실시


우리 대표단(수석대표 : 농식품부 방역총괄과장)은 OIE 총회의 BSE 지위변경 평가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취지로 의사를 표명함


현재 OIE는 평가관련 자료를 회원국간 직접 접촉을 통해 입수토록 하고 있으나 향후 OIE가 신청국가의 관련자료를 직접 제공해 줄 것을 제의


* 상기 제안에 대하여 OIE 사무총장은 추후 내부검토 의사를 표명


○ 또한, 신청국가의 BSE 위험관리 조치 평가 시 회원국마다 BSE 발생 유무에 차이가 있는 점을 감안, 타 회원국의 조치와 비교하기 보다는 해당국가의 조치를 평가하여야 함을 언급


- 이와관련, 농식품부는 지난 4월 29일 OIE의 잠정 평가보고서에 대한 공식의견서를 OIE 사무국에 사전에 제출한 바 있음(붙임참조)


농식품부는 금번 미국의 BSE ‘위험무시국’으로의 지위 변경 결정에도 불구하고 양국간 합의된 「미국산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 수입위생조건」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안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힘









참 고



OIE에 제출한 우리나라 의견서



수신 : Dr. Bernard Vallet OIE 사무총장


발신 : 대한민국 수석수의관(Cheif Veterinary Officer)



제목 : 회원국의 OIE BSE 위험 지위에 대한 의견



대한민국은 OIE 과학위원회와 BSE 특별작업반(ad hoc group)의 노고 감사를 드립니다. 회원국의 BSE 위험 지위와 관련하여 다음사항에 대한 OIE 과학위원회의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1. 특별작업반이 이탈리아, 네덜란드, 슬로베니아의 유입평가를 “not negligible”로 평가하였으나, 이들 3개국이 BSE 위험 무시국 조건에 부합하다고 결론을 내린 점


2. 특별작업반이 미국의 BSE 위험 무시국 지위 부여에 대해 의견일치 되지 않았으나 과학위원회는 무시국 조건에 부합하다고 결론을 내린 점



다시 한번 OIE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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