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기업의 보도자료를 기사처럼 올리는 언론들….
㈜에스티씨라이프는 수차례 사기혐의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언론의 구체적인 취재와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기업의 보도자료를
마치 기사처럼 게시하는 것은 심각한 취재윤리 위반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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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씨라이프, 줄기세포 통한 빈혈 증상 치료 방법 발견
동아일보 기사입력 2013-06-17 12:39:33 기사수정 2013-06-17 12:39:33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617/55914860/2
최근 태아의 탯줄에서 뽑아낸 제대 줄기세포로 철분 결핍성 빈혈(Iron Deficiency Anemia)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에스티씨라이프 줄기세포 연구소 이상연 박사팀과 97.7B&H Clinic(대표원장 정원주)은 지난 6월 10일, 빈혈 환자 줄기세포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실험 치료 과정은 철분 결핍성 빈혈(Iron Deficiency Anemia)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제대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철분 결핍성 빈혈은 체내 저장된 철이 적혈구 생성에 필요한 양보다 감소하여 혈색소가 정상 수치보다 낮은 경우 발생하며, 일반 빈혈 증상과 마찬가지로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것을 포함해 호흡 곤란, 혈액 순환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머리카락과 손톱 등이 유난히 잘 부러지는 것도 철분 결핍성 빈혈 증상에 포함된다.
또한 발병하는 이유가 생리혈 과다, 소화성 궤양, 치질, 등과 같이 일상적으로 출혈이 발생하는 순간이기 때문에 평소에 환자 스스로가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한다.
그동안 철분결핍성 빈혈 환자들은 주사제와 약물 복용을 통해 장기간에 걸친 치료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이번 치료 연구 과정 결과물을 통해 보다 빠른 시간내에 치료를 끝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에 따르면, 분리한 제대 줄기세포를 정맥에 주사하는 시술을 받은 환자들은 시술을 받기 전, 정상치보다 한참 떨어져 있던 적혈구 수치와 적혈구 크기, 헤모글로빈 수치 등이 정상인의 범주에 들 만큼 높아져 경과가 호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줄기세포가 인체 조직 재생에 주로 사용되는 세포인 만큼,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비정상 헤모글로빈을 생성하는 활동 억제 효과까지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환자의 언어능력, 시각적 기능과 기억력 등이 시술을 받기 이전보다 부분적으로 상승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시술 부작용이라 볼 수 있는, 인지기능이 악화되는 현상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에스티씨라이프 이계호 회장은 “이번 연구 성공을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 해외환자 유치와 국내 빈혈환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생명과학기업 에스티씨라이프는 함몰된 피부를 제대줄기세포로 재생하는 실험, 파킨슨 질환(Parkinson’s disease) 환자에 대한 제대줄기세포 연구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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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입력:2013.06.19 13:58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7291090&code=46111502
쿠키 건강] 줄기세포로 빈혈 환자를치료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국내 줄기세포 연구 및 치료법 개발을 주도하는 에스티씨라이프의 줄기세포 연구소 이상연 박사팀과 줄기세포 치료센터 97.7B&H Clinic(대표원장 정원주)은 철분 결핍성 빈혈(Iron Deficiency anemia)환자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철분 결핍성 빈혈은 과다한 생리혈이나 소화성 궤양, 위암, 치질 등으로 인한 위장 출혈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일반 빈혈보다 증상이 심하다고 알려졌다. 쉽게 피로해지는 것은 물론 호흡곤란, 심계항진 또는 빈맥과 함께 얼굴색이 밀랍처럼 창백해지고 머리카락과 손톱 등이 잘 부러지는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이 때문에 철분결핍성 빈혈은 주사제 및 치료 약물 복용이 필요해 장기간 치료해야 하는 질병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간 △식용PRP 출시 △파킨슨 질환 제대줄기세포 연구 △제대(탯줄)줄기세포를 이용한 피부 재생 연구 등을 실시해온 생명과학연구업체 에스티씨라이프는 철분 결핍성 빈혈 치료법 개발을 위해 철분 결핍성 빈혈 환자의 정맥에 줄기세포를 1회 주입했다. 사용된 줄기세포는 성체줄기세포의 하나인 중간엽줄기세포로 태아의 탯줄에서 분리해낸 줄기세포에서 채취했다.
회사 관계자는 “줄기세포 시술을 받기 전 적혈구수치와 적혈구 크기, 헤모글로빈 수치 등이 모두 기준보다 낮았던 환자들은 줄기세포 시술 후 모든 수치가 정상 수준으로 높아졌다”며 “이는 중간엽줄기세포가 인체 내에서 면역성을 증가시켜 비정상 헤모글로빈 생성을 억제, 빈혈을 개선시킨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와 관련 이계호 에스티씨라이프이 회장은 “정기적으로 약물 복용 등 빈혈치료를 해야 했던 환자들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빈혈 치료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해외환자 유치 및 국내 빈혈환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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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06월 19일 — 줄기세포로 철분 결핍성 빈혈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에스티씨라이프 줄기세포 연구소의 이상연 박사팀과 97.7B&H 클리닉(대표원장 정원주)은 지난 10일 철분 결핍성 빈혈 환자에 대한 제대 줄기세포 치료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빈혈은 몸속에 필요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피곤, 집중력 저하, 심하면 구토와 변비, 설사를 유발하는 질병이다. 특히 철분 결핍성 빈혈은 쉽게 피로하거나 호흡곤란, 심계항진, 빈맥을 유발하고, 얼굴색이 창백해지며, 머리카락과 손톱 등이 잘 부러지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철분 결핍성 빈혈은 주사제 및 약물 복용으로 장기간 치료해야 나을 수 있을 만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97.97B&H 클리닉은 줄기세포 1회 주입으로 철분 결핍성 빈혈에 유효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철분 결핍성 빈혈 환자에게 줄기세포를 정맥에 1회 주입했더니 적혈구 수치, 적혈구 크기, 헤모글로빈 수치 등이 증가해 좋은 경과를 보인 것이다.
실험에 사용된 줄기세포는 성체줄기세포의 하나인 중간엽줄기세포로 조직 재생에 사용되는 세포다. ㈜에스티씨라이프 산하 줄기세포치료연구소는 태아의 탯줄에서 분리한 줄기세포를 채취해 이번 실험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연구팀 관계자는 “중간엽줄기세포가 인체 내에서 면역성을 증가시켜 비정상적인 헤모글로빈 생성을 억제해 빈혈을 개선시킨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이번 실험을 통해 언어능력, 시각적 기능, 기억력 등이 상승했고, 두드러진 인지기능 악화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간 식용PRP 개발, 파킨슨 질환(Parkinson’s disease) 환자에 대한 제대줄기세포 연구, 제대(탯줄)줄기세포를 이용한 피부 재생 시술연구 등을 발표해 업계의 두각을 나타낸 에스티씨라이프 이계호 회장은 이번 줄기세포 빈혈 연구결과를 토대로 해외 환자와 국내 빈혈환자를 적극적으로 유치, 빈혈 치료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에스티씨라이프(STC Life)는 국내 바이오 산업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업이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한 p62 유전자와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간경화, 비만과 당뇨병뿐만 아니라 화상치료, 관절 및 장기치료 등 각종 난치병 치료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인체능력 향상을 위한 기능성 식품 신소재 개발, 피부 유전자 분석을 통한 맞춤화장품, 피부생리 연구를 바탕으로 한 기능성화장품의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능성 채소 재배 연구, 친환경 생물농약 및 친환경 방제법, 사막을 초지화 하는 미래 농업 환경연구 개발까지 다음 세대를 위한 생명과학 그 이상(以上)을 추구하는 과학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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