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빅데이터] 한국인 유전체 정보구축,한국인 유전체 역학조사사업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Study, KoGES)

질병관리본부, 한국인 유전체 정보구축 나서






질병관리본부내 국립보건연구원 실험동에서 유전자를 추출하고 있는 연구원들(자료사진)


연합뉴스 2012/09/04 06:00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09/03/0303000000AKR20120903191200017.HTML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 특유의 질병을 파악하고 맞춤형 치료를 하기 위해 ‘한국인 참조 유전체 정보 구축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참조 유전체 정보 구축사업은 한국인이 잘 앓는 질병의 원인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기초 데이터를 모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종 별로 혈압, 간 효소 수치, 혈액 세포 수, 지질 수치 등에서 유전변이가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한국인의 유전변이 빈도를 파악하면 맞춤형 약물 처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연구원은 전망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민건강영양평가 조사사업 참여자와 일반인 400명을 대상으로 염기서열을 해독하고 유전변이의 종류와 빈도에 대한 정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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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전체 역학조사사업 성과발표 심포지엄



연합뉴스 2012/11/21 06:00 송고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11/20/0303000000AKR20121120199900017.HTML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는 2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성과발표를 위한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폐·심혈관 질환, 비만관련 역학 전문가와 임상, 유전체 등 보건의료 전문가가 모여 지난 10년간의 KoGES 사업성과를 확인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2001년 시작된 KoGES는 40세 이상 일반인 24만명의 음주, 흡연, 운동, 식습관, 건강상태 등의 자료와 혈액 등 인체 자원을 수집해 한국인이 흔히 걸리는 만성질환의 원인을 밝히는 사업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10년간 쌓아온 자료를 토대로 코골이와 고혈압의 상관관계, 흡연자의 당뇨병 발생위험도 등 다양한 연구 결과를 보고해 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KoGES를 통해 질병의 원인이 되는 개인의 유전·환경적 배경을 밝히고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예방의학의 기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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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에 24만명 참가






질본, 올해부터 7개 세부사업 추적조사 확대
홍성익 기자 hongsi@bosa.co.kr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23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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