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HIV/AIDS, 25년.
1985년, 국내 에이즈 감염 사례가 처음 알려졌습니다. 그로부터 사반세기가 흘렀습니다. 무엇이 바뀌었고 무엇이 바뀌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을까요? 감염인과 인권 운동가, 연구자와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HIV/AIDS의 지난 25년을 성찰합니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장소: 서울대 연건 캠퍼스 구 보건대학원 108호
일시: 2010년 12월 9일(목) 오후 2-6시
주관: HIV/AIDS 인권 연대 나누리+
주최: 제5회 HIV/AIDS 감염인 인권 주간 기획단
사회: 최용준(한림대, 나누리+)
감염인의 삶: 바뀐 것과 바뀌지 않은 것
발표: 윤가브리엘(나누리+)
토론: 조병희(서울대)
HIV/AIDS와 의료의 역할: 성취와 한계
발표: 엄중식(한림대 강동성심병원)
토론: 강아라(건강 사회를 위한 약사회)
한국 HIV/AIDS 정책 25년
발표: 이훈재(인하대)
토론: 강석주(한국 HIV/AIDS 감염인 연대 KANOS)
미디어가 만들어 낸 HIV/AIDS의 문제들
발표: 미류(인권운동사랑방)
토론: 신윤동욱(한겨레21)
묻고 답하며 이야기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