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GMO관련 장기독성 연구를 진행한 프랑스 칸 대학 세라리니 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둘러싸고 세계적인 논쟁이 일어난 바 있다.
박상표 운영위원이 지난 오픈세미나 발제에 이어, 이를 정리하여 <시민과학>에 기고하면서 동시에 건강과대안 이슈페이퍼로도 발간하게 되었다.
프랑스 세라리니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인, 몬산토 사의 라운드업 제초제와 그 제초제에 내성을 가진 GM 옥수수(NK603)에 대한 2년 동안의 장기 독성 연구결과. 그리고 이에 대한 GM찬성론자들의 반박, 이를 다시 재반박하는 세라리니 교수팀의 논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기에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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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랑스 세라리니 교수팀의 연구 결과
2. 세라리니 교수팀의 장기 독성 연구 배경
3. 세라리니 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대한 산업계 및 과학계의 반응
-비판과 반박
4. 이제는 GM 곡물의 장기 독성에 대한 과학적 규명에 나서야 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