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에 진행했던 “IT와 의료의 만남 : 장미빛 미래?” 세미나 발제문입니다.
흔히 eHealth 혹은 u-Health로 불리며 추진 중인 IT와 의료의 기술 융복합산업에 대해
비용-효과 측면, 사생활 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안전성, 형평성, 서비스 질 측면 등에서 다각도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로 검토된 사업 혹은 기술 영역은 원격의료와 건강정보의 디지털화 및 집적에 대한 것이었는데,
검토 결과 아직까지 기술 수준이 초기 단계에 지나지 않고, 여러 가지 미비한 조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산업과 연구는 너무 부풀려져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또하나의 “R&D 거품”의 일종이라는 혐의가 짙다는 것입니다.
향후 이에 대한 치밀한 감시와 비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하에 세미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