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비판과대안을 위한 건강정책학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비판과 대안을 위한 건강정책학회 2013년 봄학술대회의 주제는
“한국 보건의료의 질: 시장과 불평등은 어떻게 작동하나?” 였습니다.
건강과대안은 이번 봄 학술대회 SIG를 통해,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을 한국 의료서비스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자 했습니다.
한국 의료서비스에서 젠더 및 성소수자들에 대한 수용성, 민감성 등은 얼마나 실현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제언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일날 발표된 자료들을 공유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3년 5월 3일(금) 저녁6시30분~8시
장소 :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1층 동백홀
발표 1. 의료의 질과 젠더 및 소수자 감수성 : 김유미(동아대)
발표 2. 한국사회 여성의 생애주기별 의료현황과 필요 : 윤정원(건강과대안)
발표 3. 성소수자 관점에서 본 한국의료의 문제점: 최은경(서울대)
*모든 자료를 인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