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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0일 젠더와건강팀 회의결과

젠더와건강팀 회의결과

일시 및 장소; 20111220() 저녁 730, 건강과대안사무실

참가: 이상윤, 문현아, 강나영, 박주영, 강병수 (어라, 김유미 샘은 뒷풀이 참가)

 

논의

1) 젠더의 관점에서 본 한국 보건의료의 문제점

: 논의를 마무리할 필요 있음.

: 내부적으로 논의종료 후, 이슈페이퍼를 통해 공유하도록 함.

전체적 내용(박주영), 의약품(임신, 출산관련 피임약 등)(강나영), 생리공결제 관련(문현아) 성희롱 산재인정(이상윤) 등 세부의제별로 이슈페이퍼를 염두에 두고 정리하는 방향으로 함.

: 우선 지난 논의이후, 더 정리가 필요한 부분을 한차례 더 논의하여 마무리짓도록 함.

: 각 내용별로 추가 정리(박주영)

: 쟁점위주로 추가 정리(강나영)

: 소규모 프로젝트 가능성 여부

 

2) 생리공결제 관련

: 생리, 임신, 출산과 관련한 이슈에서 여성의 권리개념이 타당한가/유리한가?

생리휴가의 권리가 여성의 권리임이 보편적이라고 할 때, 중고등생/대학생/노동자 간의 경계의 차이는 없는가? 미시적 적용에 대해서 차별화되는 맥락에 대한 토론 필요. 여성의 몸에 대한 고려/서로 다른 접근/구체적 맥락에서 어떻게 서로 다르게 적용될 수 있는가?

cf. 야간노동 금지; 노동할 권리를 빼앗은 것인가? 여성보호책인가?

생리공결제의 빠른 도입으로 대학이 얻는 이득은 무엇인가? 교육정책과의 연관성 토론필요.

: 외국과의 비교(외국 생리공결제가 있는 국가: 서유럽은 거의 없고 일본은 있음)

: 복지에서의 여성수당/젠더정책과 연관

: 2005~ 현재까지의 맥락, 진행양상, 각 학교의 입장/현황, 학생인식에 대한 정리(박주영)

: 생리공결제에 대한 대학의 수용태도와 인식 등에 대한 정리(문현아)

; 생리공결제 관련 문헌(강나영)

 

3) 향후 활동방향이나 제안

: 2011년 젠더와건강팀 활동: 2010년 송년회 이후 젠더와건강팀 일시중단. 이후, 2011년에는 노레보/사후피임약 관련 논의진행. 하반기에 여연의 제안으로 내부논의 재개함.

: 기사클리핑, 여성관련 토론이슈에 대한 관점, 입장등을 공유이슈따라잡기(박주영 담당)

: 성노동 여성에 대한 지지 및 지원

: 고경심 샘 기반으로 설문/실태조사가능함. : 출산/피임/성에 대한 인식, 건강행태 등에 대한 조사 가능. 무엇을 목적으로 할 것인지, 조직운영방법 등에 대한 고민.

: 특정 주제에 대한 리뷰를 통해서 설문/실태조사의 필요의제등이 생겨날 수 있음.

: 기존 통계자료 분석도 필요

 

다음회의: 117(화요일) 저녁7, 건강과대안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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