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의료관광팀 회의결과
일시: 2012년 5월 29일(수요일) 오전11시-1시.
1. 한국의 의료관광 현황에 대한 3가지 문헌 발제.
- 실제 외국인환자수는 국내환자 대비 0.27%에 불과함.
- 최근 3년간 상위6개국 순위를 살펴보면, 미, 일, 중, 러, 몽골, 캐나다 순임. 캐나다 또한 교포들의 귀국진료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가?
- 외국인환자 수 중 통계허수를 어떻게 규명할 것인가?(이주노동자의 경우, 이주노동자공제회가 있다고 함)
- 한국인대상, 외국인대상 별개로 한 이원수가 제도 등이 한국의료관광을 위한 제도로 제안됨.
- 실제 외국인대상으로 한 건강검진이나 진료의 flow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아산병원 등 통해서)
- 외국인환자의 비중을 볼 때 구체적 특성을 규명할 필요 있음. (미군, 교포, 통일교 등) 일본, 중국인환자들의 최근 급증현상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 건강검진 자체에 대한 비판 및 반박 필요함. 건강과 의료를 왜곡하는 측면에서. 일본의 경우, 이용이 전년대비 100%증가. 건강검진시장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
2. 일본의 의료관광 문제점(교토 중앙병원 요시나마 다케시 작성) 발제.
- 이 문서에서 제안하는 내용은 유엔, 글로벌조약 등을 통한 합의, 협약적 조치 등임.
- 한계가 있으나, 국제이식학회의 이스탄불 선언등을 검토할 필요 있음.
3. 종합토론
- 한국적 논의를 초점으로 이슈페이퍼를 작성하자.
- 7~8월 사이에 발표하면 좋을 듯.
- 6월 말 월례포럼을 통해서 발표.(발표1 박준규-의료관광 전반, 발표2 최규진-의료윤리적 측면에서 의료관광, 6월 27일 혹은 28일)
- 7월 18일 한국의료관광에 대해서 호주 학회(관광연구network)에서 발표예정.
4. 다음 회의
- 무역관련 측면에서 의료관광(6월 26일 발제)
- 사회학적 측면에서 의료관광
- 윤리적 측면에서 의료관광(6월 12일 발제)
- 6월 12일(화요일) 오전11시~1시–>오후1시~3시로 조정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