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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과건강팀]10월22일 회의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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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과건강팀 회의결과

일시 및 장소: 10월 22일(월요일) 저녁8시

참가: 변, 우, 리, 백, 박, 정, 박 


1. 보고 및 공유

- (출처: Consumers International, 2007.10) 번역자료를 공유했습니다. 

- 기타보고사항으로 지난 7월에 논란이 되었던 식약청의 의약품 재분류안이 그대로 보류된 사항을 공유하고, 뉴스클리핑의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2. 모임 운영에 대한 의견 토론

- ‘사악한 제약회사들’()이라는 책은 일단 책을 받아보고 번역작업을 시작할것인지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 새로 모임에 참가하게 된 선생님들이 모임 세미나에서 다룰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지역활동, 청년활동에 관심이 많고 지식과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 지역활동을 주도할 수 있는 계획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지역의 가능한 의료/의약정책), 전망과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의 토대를 만들고자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여기에 의약품의 정치경제학적인 내용, 즉 의약품의 의미와 사회와의 관계, 의약품과 자본주의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도 현실이슈들과 조응할 수 있는 세미나 내용을 만들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우선 소책자제작을 목표로 두고, 의약품의 성격에 대한 논의, 의약품에 국한되지 않은 사회적/정치경제학적 지식을 공유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커리큘럼은 간단히 하면서도, 충실히 이해하고 토론하는 것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의약품 뉴스/동향은 꾸준히 지속해서 진행하고 코멘트를 달아 의약품과건강팀의 간단한 뉴스레터를 발행할 수도 있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 총괄하자면, 첫째, 뉴스/동향/해외뉴스을 정리하고 코멘트하는 토론(뉴스레터까지 염두에 두기로 함), 둘째, 세미나 커리큘럼 진행하는 두 방향으로 모임이 진행될 것입니다. 


3. 다음 모임의 세미나 내용

- 다음 회의에서 토론할 내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서보경, 태국 에이즈 감염인의 의약품 접근권 운동, 2008, 서울대 인류학과 석사학위논문. 

2. 자본론 제1장 상품의 1절~4절

을 중심으로 토론합니다. 1번내용은 정혜연 선생님, 2번은 백용욱, 이수정, 박은영 선생님이 나누어 발제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토론주제는 “의약품 접근권 투쟁과 쟁점” “의약품은 상품인가?”등을 중심으로 토론합니다. 


4. 다음회의

11월 5일(월요일) 저녁8시, 건강과대안 사무실에서 진행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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