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및 동부일본 민물고기의 방사성 세슘오염에 대한 개관
미즈노 코시아키, 쿠보 히데야
시가대학교 위험연구센터
Overview of active cesium contamination of freshwater fish in Fukushima and Eastern Japan
Toshiaki Mizuno & Hideya Kubo
The Center for Risk Research, Shiga University.
Nature Scientific Report 2013.4.29
이 논문은 2011년 일본정부 수산청에서 2011년 펴낸 데이터에 근거한 후쿠시마 및 동부일본에서의 민물고기의 방사능동위원소 세슘 137(세슘 134를 포함한 세슘 137 근사치) 오염에 대한 개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후쿠시마핵발전소 남과 북 지역에서는 민물고기들의 오염 농도가 높았다. 예를 들어 마노 강(Mano river)에서의 은어(Plecoglossus altivelis)의 평균 방사성 세슘(세슘 137 근사치) 오염은 킬로그램당 2,567 베크렐이었다. 이 지역은 발전소에서 북서쪽으로 20~40km 떨어져있는 지역이다. 발전소에서 서쪽으로 70~150km 떨어진 아이주 지역(후쿠시마현의 서쪽지역-역주)의 아가노 강 유역에서도 생체내축척(bioaccumulation)이 관찰되었다. 초식성 은어보다 육식성 연어과의 방사성 세슘(세슘 137 근사치) 이 약 2배였다. 은어의 방사성 세슘(세슘 137 근사치) 오염은 일본동부 전체에 걸쳐 관찰되었다. 시즈오카 지역에서 조차 오염 수준이 관찰되었는데 이 지역은 발전소에서 남서쪽으로 400km 떨어져있다. (번역 우석균)
This paper focuses on an overview of radioactive cesium 137 (quasi-Cs137 included Cs134) contamination of freshwater fish in Fukushima and eastern Japan based on the data published by the Fisheries Agency of the Japanese Government in 2011. In the area north and west of the Fukushima Nuclear plant, freshwater fish have been highly contaminated. For example, the mean of active cesium (quasi-Cs137) contamination of Ayu (Plecoglossus altivelis) is 2,657 Bq/kg at Mano River, 20–40 km north-west from the plant. Bioaccumulation is observed in the Agano river basin in Aizu sub-region, 70–150 km west from the plant. The active cesium (quasi-Cs137) contamination of carnivorous Salmondae is around 2 times higher than herbivorous Ayu. The extent of active cesium (quasi-Cs137) contamination of Ayu is observed in the entire eastern Japan. The some level of the contamination is recognized even in Shizuoka prefecture, 400 km south-west from the pl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