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헬스케어 신시장 창출을 통해 건강 100세․창조경제 시대가 활짝 !
□ 향후 바이오융합을 통한 유헬스, 유전체 등 헬스케어 신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고령화와 건강수명의 국민 기대를 충족시킬 원격의료, 맞춤의료가 확대될 전망임.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 3년간 실시한 스마트케어서비스사업*의 의학적․경제적․기술적 타당성에 대한 종합분석결과를 발표하였음.
ㅇ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은 ‘10.4~’13.6까지 총 355.4억원이 투입한 원격의료서비스 사업으로서, 당뇨․고혈압․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원격서비스를 제공한 바,
- 약물복용과 함께 기기를 통한 자가 건강측정, 건강정보 제공 등으로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할 경우 단순 약복용보다 치료효과가 더 높았고,, 향후 만성질환관리 방안으로 활용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결론.
□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헬스케어 신시장창출을 통해 창조경제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헬스케어 新시장 창출전략』을 발표하였음.
ㅇ 동 전략의 주요골자는 유헬스, 유전체서비스, 병원수출 등 중심으로 ① 헬스케어 신산업 육성, ② 헬스케어 신시장 환경조성, ③성과확산 및 추가시범사업, ④ 글로벌 신시장 진출 지원 등을 ‘14년부터 추진하는 것임.
* (발표회 일시/장소) ‘13.11.12(화), 16:00. 한국기술센터 9층대회의실
** (주요참석자) 김재홍 1차관,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등 공공기관․기업․학계 20여명
□ 스마트케어서비스, 헬스케어 신시장 창출 전략의 상세 내용을 살펴보면,
①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 최종 결과(요약)
ㅇ(개요) 관리만 잘 하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만성질환자들에게 스마트케어서비스(화상상담, 전화상담, 헬스리포트 등)를 제공, 치료효과 개선 및 수출 등 비즈니스 가능성 여부를 파악
* (기간) ‘10.4~’13.6, (사업비) 355.4억(정부지원 68.5억), 만성질환자 3,447명 대상
ㅇ(사업모델) 당뇨․고혈압․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과 스마트케어센터간 연계를 통한 원격서비스 제공
* (목표) ①임상시험을 통해 의학적 타당성․기술성․경제성 평가, ②동네의원 중심의 사업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개발 및 검증, ③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기술 확보
ㅇ (의학적 타당성) 대학병원 중심의 임상시험 수행
- (당뇨) 484명(대조군 240명, 시험군 244명. 46세~58세)대상
* 원격의료서비스를 받은 시험군이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치료효과 개선(0.31%~0.34%, p-value<0.001)이 있음을 확인
② 헬스케어 신시장 창출 전략(요약) 등이 수록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