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국제 다큐멘터리 제작 프로덕션 트루비전(Truevision)에서 2005년 제작, 영국 채널4에서 방영된 바 있으며, 제약산업이 전세계에서 어떻게 이윤을 가장 많이 창출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캐나다, 한국, 온두라스에서 제약회사들이 저지르는 정책으로 인해, 환자와 아이들을 비롯한 사람들의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을 생생하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백혈병환우회를 비롯, 시민사회보건의료단체가 노바티스의 글리벡을 싼값에 먹을 수 있도록 제약회사 노바티스에 맞서싸운 투쟁이 연관된 사례로 다큐멘터리에 실려있습니다.
자막은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 의약품과 건강팀에서 번역하여, 영상에 입혔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