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제휴사 바이엘은 전략적 제휴, 라이센스 계약 및 과학협력 등을 통해 다양한 타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몇 가지 예 : ㄱ) 제약 바이엘 제약부문의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위 내용 참조) 바이엘경영진은 여전히 이 부분의 성공과 수익성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있다. 그들은 새로운 조직구조 내에서도 헬스케어부문에 더 많은 자율성을 주길 원하고 있다.(위 참조). 또한 업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바이엘이 몇 개월내 제약사 합병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BBC 뉴스, 2002년 1월 8일) BBC뉴스(2002년 1월 8일)는 바이엘이 아벤티스와 혈액제품 공동벤처회사로 독일-프랑스생명과학사를 만들려고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강자의 합작으로 전세계 혈장 및 재조합혈액제품 시장에서 58억 파운드를 벌어드릴 것이다. 완전합병은 반독점문제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이 회사들은 전체를 합병하려고 협상하는 것은 아니라고 이해되고 있다. 바이엘은 독일바이엘그룹의 미래를 결정질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발기 부전 치료제에 대한 공동마케팅계약을 미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체결했다. 바이엘은 새로운 치료제인 Vardenafil이 지난 8월 항콜레스테롤약 Baycol의 철수로 생긴 손실부분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엘의 GSK와의 계약은 경쟁 상대인 거대제약사 화이자의 더 잘 알려진 비아그라에 대항해서 경쟁약품을 판매할 강력한 미국내 마케팅 파트너를 만나게 해주었다.(파이낸셜타임스, 2001년 11월 15일) 바이엘은 PPL Therapeutics와 2000년에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PPL Therapeutics은 치료 및 기능식품용 인간단백질생산 유전자이식기술 응용사업에서 세계 최고의 회사 중 하나다. 또한 PPL은 핵이식(복제) 및 유전자 타겟팅의 선구자이며, 복제양 돌리로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a) PPL 구조 PPL은 강력한 지적재산권 포트폴리오와 3개 대륙에 걸쳐 상업기지를 갖춘 다국적회사다. 약 200여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본사는 스코틀랜드에 있다. b) PLL Therapeutics 역사 지금은 로슬린 연구소로 이름을 바꾼 스코틀랜드의 동물사육연구소에서 개발한 유전자이식기술을 이용하여, PPL은 1987년부터 단백질을 상용 생산하기 시작했다. 1991년 이 회사 최초의 유전자이식 양인 트레이시가 태어났는데, 이 양은 젖 1리터에 약 40g에 인간 단백질을 생산함으로써 PPL을 인간단백질 유전자이식 생산분야의 선도업체로 만들었다. 1993년 영국의 스코틀랜드에 본사를 설립하고, 미국의 TransPharm Inc와 전략적 합병을 통해 최초의 유전자이식기술을 이용한 다국적 재조합단백질 생산회사를 만들었다. 이 합병으로 이 회사는 북미 시장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미국 내의 주요한 시설을 확보하게 되었다. PPL의 유전자이식 소 프로그램이 이 시설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종장기이식과 세포치료프로그램이 현재 이 회사의 미국공장에서 개발 중이다. 1994년 이 회사는 유전자이식기술에 대한 미국특허를 받았다. 이 특허는 모든 유전자이식 가축의 젖에 있는 어떤 단백질의 생산에라도 양의 ß-lactoglobulin 유전자 변형체를 사용할 경우 해당된다. 1996년 PPL은 상당한 진전을 달성했다. 6월에는 런던증권거래소에 공개상장하는 회사가 되었다. 같은 해에 이 회사는 유전자이식동물의 우유에서 재조합의약품을 생산 및 정제할 수 있는 720만파운드(천백만달러)에 달하는 자체 시험생산시설을 완성했다. 지리적으로 그들의 시설확장은 뉴질랜드에 두번째 양유전자이식시설의 개설과 함께 확장되었다. 1996년 말에, 이 회사는 이 회사의 선두제품인 알파-1-Antitrypsin(AAT)의 인체임상실험과 선천성폐기종(AAT 결핍증)과 낭성섬유증 환자에 대한 잠재적인 새로운 치료를 시작했다. c) PPL-바이엘 파트너십 2000 년, PPL과 바이엘은 PPL의 유전자이식 AAT제품의 에어로졸제품 상용화 연구를 위한 공동연구 계약에 서명했다. AAT(alpha-1-antitrypsin, 인간혈액단백질)은 에이 회사의 주요 제품으로 2001년 선천성폐기종 치료에 대한 3상 임상실험을 시작할 것이다. 이 제품은 또한 낭성섬유증 환자에 대한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 PPL과 바이엘은 AAT결핍에 대한 3상효능실험과 궁극적으로는 유전자이식으로 생산된 rAAT의 에어로졸형의 제조 및 전세계적으로 상업화하기 위해 곧 공동연구를 시작할 것이다. PPL과 바이엘은 또한 낭성섬유종에 대해 두번째의 적응증을 갖는 aerosol rAAT의 개발에도 공동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이 계약에 따라 바이엘은 임상개발비용과 마케팅비용을 부담할 것이다. 바이엘은 PPL에 1,500만 달러의 선행투자를 했고, PPL은 시판허가를 받는 경우 2,500만달러의 거금을 받게된다. PPL은 배타적 제품생산에 책임을 지고, 바이엘의 rAAT 판매수익금의 일정 %를 받게된다. 바이엘이 사인한 이 마케팅협정에 따라 2004년까지 4,200만 파운드 규모의 AAT 생산시설 비용을 필수적으로 채워야한다. AAT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담은 최근의 회사보도자료를 보려면 다음 뉴스를 [ http://www.ppl-therapeutics.com/Welcome/News/news.cfm ] PPL과의 파트너쉽에 대한 바이엘의 보도자료 : http://www.bayerbiologicals.com/html/global_utilities/newscenter/press_release1.html (출처: Bayer, 2002.1.19) d) 복제양 돌리 첫번째 포유동물의 복제는 성체세포에서 나왔다. 스코틀랜드에서 1996년 7월 5일 태어났다. 다른 성체세포로부터 핵전이(복제)를 통해 나온 것이다. 1997년말 돌리가 자라서 Welsh mountain ram(산양) 사이에서 고전적인 방법으로 Bonnie라는 이름의 암양을 1998년 4월 13일 낳았다. 복제양 돌리를 만들었던 과학자들은 최근 돌리가 비교적 어린 나이인 5살 반에 관절염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돌리가 상대적으로 어린나이에 관절염에 걸렸다는 사실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스코틀랜드의 로슬린연구소의 Ian Wilmut가 BBC에 밝혔다. 하지만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 “우린는 아직 이것이 복제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운이 나빠 생긴 것인지 알 수가 없다.” PPL Therapeutics의 주가는 돌리의 관절염 뉴스 이후로 15%나 하락했다. 그러나 이 회사의 주가는 유전자조작 복제돼지의 탄생을 알리는 보도자료가 나온 후 40%나 급격히 올랐다. 2001년 11월, 미국복제회사인 Advanced Cell Technology(ACT)는 24마리의 살아남은 복제소를 자세히 조사한 결과 이들 모두 정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Wilmut가 지적했듯이 복제소 전체로 보면 73%가 유산했으며, 20%는 태어나자마자 곧 죽었다. 복제로 인해 발생한 심각한 임신합병증과 결함의 증거들이 가축복제연구가들에 의해 널리 보고되고 있다. 그런 증거들로는 너무 큰 크기의 송아지출산이나 거대혀, 장폐색, 면역결핍증, 당뇨 등이 있다. 복제에 대한 비교적 최근 소식을 보려면 NewScientist.com를 방문하라 : http://www.newscientist.com/hottopics/cloning/ e) PPL, 유전자조작 ‘Knock-out(제거)’ 돼지를 복제하다 PPL Therapeutics는 2002년 1월 2일 핵전이(복제)를 사용해서 태어난 ‘knock-out’ 돼지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PPL이 이 유전자타케팅기술을 트허등록했다고 밝혔다. 5마리의 건강한 돼지가 200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태어났다. 이회사는 ‘knock-out’ 돼지 생산이 이종간장기이식프로그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까운 미래에 이 기술은 이식거부없이 동물의 장기나 세포를 사람에게 이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knock-out’ 돼지는 사람의 면역체계에 의한 돼지장기 이식거부기능을 불활성화시키는 특수유전자를 갖고있는 돼지다. 더 자세한 정보는 : http://www.biotechanalytics.com/News/p/ppl.htm (출처 : BioTech Analytics, 2002.1.19) 바이엘은 인간게놈유전자지도에 대해 상당한 선점을 하고 있다. 이렇게하기위해서 바이엘은 다양한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1998년 바이엘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게놈연구협약을 미국회사인 Millennium Pharmaceuticals과 맺었다. 이후 300명의 Millennium 전문가들이 전적으로 바이엘을 위해 일하고 있다. Millennium은 선도적인 의약품 발굴 및 개발회사이다. 이 회사는 암과 대사성질환, 감염증의 세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주 수입원은 주로 바이엘(27%; 바이엘은 이 회사의 주식 10%를 소유하고 있다), 몬산토(22%), American Home Products와 같은 회사와 맺은 R&D 협약에 의해 충당하고 있다. 에보트연구소와 Millennium은 인체에 지방을 저장하도록 촉진하는 유전자를 대상으로 대사성비만치료제후보군들을 개발 중이다. 유전자데이타를 연구하기위해서 바이엘은 강력한 컴퓨터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서 실험실에서의 연구는 생물정보학(컴퓨터 및 정보기술을 이용하여 생물학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의 지원이 필요하다. 이 분야에서의 바이엘 파트너는 독일 하이델베르그에 있는 LION Bioscience AG이다.(바이엘연례보고서, 2000) LION bioscience AG는 IT를 이요해서 의약품을 발굴할 수 있게 해주는 생명과학과 헬스케어산업을 위한 R&D 데이타분석과 정보처리시스템, 솔루션의 아주 활발한 개발기업 중 하나이다. 바이엘과의 거래로 이 회사 수입의 60%가 들어오고 있다. IBM의 생명과학분야보다 이 회사가 더 빠르게 그리고 더 강력한 의약품 발굴 툴을 개발하고 있다. 뮌헨에 있는 바이오기술회사인 몰포시스 AG와의 라이센스계약으로 바이엘은 10억 이상의 다른 인간항체를 담을 라이브러리를 갖게되었다.(바이엘의 보도자료, 2000.1.31) 2000년 1월에, 바이엘은 미국회사인 Incyte Pharmaceuticals의 협약을 통해 연구목적의 480개 이상의 특허받은 인간유전자의 데이타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몰포시스는 신약발굴이나 질병관련핵심분자 발굴 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술기업이다. 이 회사는 Millennium Pharmaceuticals나 CPG AG와 같은 바이오기술기업이나 제약사와 많은 라이센스와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있다. 몰포시스는 인간조합항체라이브러리(HuCAL, 129억 개 이상의 전 인체 항체의 기능에 관여하는 특이항체의 신속하고 자동적인 생산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다. HuCAL의 전체인간항체성분과 대량고속 최적화, 대량생산과 같은 특징적인 기술의 조합으로 연구 및 치료항체의 최적의 공급원을 갖게된 것이다. Incyte Pharmaceuticals Inc.는 질병의 분자수준에서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게놈기술의 기반을 통합제공하는데 선두적인 회사이다. 협력사들 : 애보트, ARIAD, BASF, 바이엘,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일라이 릴리, Genetech, 획스트, Hoffmann La-Roche, 죤슨앤죤슨, 몬산토, 노바티스, 노보 노디스크, 오가논, 화이자, 파마시아앤업죤, Rhone Poulenc, 쉐링 AG, 스미스클라인 비참, 제네카. 2000년 3월, Bayer은 단백질에 대한 연구분야인 프로테오믹스 기술분야의 영국회사인 Oxford GlycoScience(OGS)와 연구 및 라이센스 협약을 맺었다. OGS는 옥스포드대학의 자회사이다. 이 협약은 처음에는 2년간으로 채결했다. Bayer은 미국의 바이오기술회사인 Avigen Inc.와 협약을 채결하여, 혈우병 B형 유전자치료제인 Coagulin-B의 전세계에 걸친 시판권을 갖게됐다. Avigen는 선천성, 후천성질환에 대한 유전자치료제를 주로 개발하고 있다. ㄴ) 농업분야 healthcare에서와 마찬가지로 농약부분에서도 바이엘은 최신연구를 모두 모아 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도 바이오기술이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바이엘의 작물보호연구의 주요전략은 다른 관련기업과의 공동협력이다. 바이엘은 제초제분야에서는 Paradigm Genetics와, 곰팡이제거제분야에서는 LION Bioscience와 제휴를 맺고 있고, Exelixis와 바이엘 AG의 작물보호사업그룹의 합작벤처회사인 Genoptera와도 제휴를 맺고 있다. Paradigm Genetics는 특별한 유전자의 기능(주로 농업용 목적으로)을 결정한다. Paradigm의 주수입원은 제초제관련해서 바이엘이나 작물보호나 영양에 관련해 몬산토와의 파트너쉽, 미국 에너지부의 보조금 등이다. 이 회사는 그들의 활동범위를 넓히기위해 셀레라의 AgGen 부분을 인수하려하고 있다. Genoptera는 새로운 살충제나 살선충제를 개발하기위해 2000년 1월 설립됐다. 이 합작벤처회사는 1998년 바이엘과 Exelixis간의 합작으로 확장되어 오늘날까지 운영중이다. 그리고 Exelixis는 계약이행보증금과 로얄티로 바이엘로부터 8년간의 위탁연구비용으로 8천만달러를 받았다. 바이엘은 Genoptera에 의해 개발된 기술로 만든 살충제에 대한 배타적 영업권을 갖고 있다.[123] Exelixis(그리스말로 “진화”)는 파리나 회충이나 다른 유기체들의 유전자데이타를 확보하고 있어 의약품이나 살충제, 동물의약품 개발을 앞당기고 있다. Exelixis는 그들의 의약품개발사업을 넓히기위해 Genomica를 인수했다. Exelixis의 파트너에는 Pharmacia (지분 약 40%)나 Bristol-Myers Squibb 등이 있다. ㄷ) 화학분야 바이엘은 일본회사인 Honshu 그리고 Mitsui와 합작벤처를 만들 계획이다. Honshu화학회사는 Bayer Bitterfeld GmbH의 공장에 근접한 Bitterfeld-Wolfen지역에 특수bisphenols 생산공장을 세울 예정이다. 이 원자재는 바이엘의 고내열성 Apec polycarbonate을 만드는데 쓰인다. 이 공장은 연간 5천톤 생산능력에 갖출 예정인데 공사비는 3,800만유로정도이다. 이 계획은 2003년말까지 진행될 것이며 35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다.(바이엘보도자료, 2001.12.13) Industrial Park Walsrode(chemicals란을 보라)는 최근 바이엘에 인수되어 화학및프라스틱생산 자회사가 되었다. 목적은 그 지역에 더 많은 회사들을 끌여들이려는 것이다. 더 많은 정보는 : http://www.industriepark-walsrode.de/index.cfm?PAGE_ID=1254 ㄹ) 바이엘의 화학단지 바이엘은 Brunsbuttel, Dormagen, Leverkusen와 Uerdingen에 공장이 있는데 이들도 다 바이엘의 화학단지에 속한다. 이런 단지들은 다른회사들이 쓰는 643에이커보다 더 큰 면적과 모든 종류의 화학기업에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제조업체들이 화학제품 원자재를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이 기업들에게 서비스 제공 등 화학과 제약기업들이 파트너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기업들은 옵션으로 기존인프라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이 단지내에 자체공장을 지을 수도 있고, 공장을 빌릴 수도 있다. ㅁ) 폴리머 2001년 10월 17일, DuPont(곧 이어질 기업파일을 보라)과 바이엘의 새로운 합작벤처인 DuBay Polymer GmbH의 폴리머생산시설 준공식이 있었다. 5천만유로 이상의 자본이 공장건설에 투자되었고, 2003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것이다. 바이엘플라스틱사업부분회장인 Jürgen Dahmer박사는 “매년 8만톤의 생산능력으로,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PBT)생산시설을 갖게될 것이다.”고 말했다. 바이엘 AG와 몬산토는 오래된 친구다. 1954년에 바이엘 AG는 몬산토와 합작벤처화학회사인 Mobay Chemical Corp을 만들었다. 1967년에 바이엘은 몬산토의 Mobay지분 50%를 사들여, 이 회사를 100% 지분의 자회사로 만들었다. 1995년에 바이엘은 몬산토의 스타이레닉스사업부분을 인수했다. 몬산토도 바이엘과 제조협약을 통해 플라스틱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다. ㅂ) 온라인 B2B 거래 바이엘은 그들의 사업영역을 전자상거래로 넓힌지 몇 년도 안되어 인터넷판매나 전자상거래시장, 쌍방향 소비자 포탈 등에서 50억 유로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바이엘연례보고서 2000) 바이엘은 여러 B2B 전자상거래시장에 단독으로 또는 합작으로 참여해서 원자제와 완제품, 부품, 과학기술과 서비스, 심지어 생산시설조립시스템까지 거래하고 있다. 이런 인터넷 판매의 예로 내열성플라스틱 판매 사이트인 Omnexus( www.omnexus.com )는 주요 화학회사인 BASF, Dow, DSM, DuPont과 Solvay가 만들었다. 6.2) Alliances Bayer cooperates with various independent companies through strategic alliances, license agreements and scientific operations. A few examples: Pharmaceuticals: In spite of the various setbacks in Bayer’s pharmaceutical division (see above) the Bayer management still expresses uncompromising confidence in the division’s success and profitability. They want to give the health care division more autonomy within the new organisational structure (see above). Also, many in the industry expect Bayer to form a pharmaceutical alliance in next couple of months (BBC News, 8 January 2002). Bayer has just started talks with Aventis, the Franco-German life sciences company, to set up a joint venture in blood products, BBC News reports (8 January 2002). A joint venture would bring together two of the largest players in the $5.8bn global market for plasma and recombinant blood products. A complete merger could face anti-trust problems. However, the companies are understood not to be talking about combining the entire operation.[104] Bayer has signed a co-marketing deal in the US with GlaxoSmithKline for its new erectile dysfunction drug, which is seen as crucial to the German group’s future. Bayer is hoping that the new treatment, Vardenafil, will fill part of the gap left by the August withdrawal of its anti-cholesterol drug Baycol. The deal with GSK will give Bayer a powerful US marketing partner to sell the drug against competition from better-known rivals such as Viagra, produced by drug giant Pfizer (Financial Times, 15 November 2001).[105] In 2000, Bayer Corp. signed a collaborative agreement with PPL Therapeutics. PPL Therapeutics is one of the world’s leading companies in the application of transgenic technology to the production of human proteins for therapeutic and nutraceutical use. PPL is also at the forefront of nuclear transfer (cloning) and gene targeting, and is known the world over for its creation of Dolly the Sheep.[106] PPL Structure: PPL has a strong intellectual property portfolio and a multinational commercial base with facilities in three continents. PPL employs a workforce of approximately 200. Its corporate headquarters are in Scotland.[107] PLL Therapeutics History: PPL began operations in 1987 in order to commercialise the production of proteins using transgenic technology which had been developed at the Animal Breeding Research Organisation, now the Roslin Institute, in Scotland. By 1991, with the birth of its first transgenic sheep, Tracy, producing human protein at approximately 40g/l in her milk, PPL was established as a leader in the transgenic production of human proteins. Having established its corporate headquarters in Scotland, UK, in 1993 PPL extended its facilities through a strategic merger with TransPharm Inc, USA, to create the first multinational corporation producing recombinant proteins using transgenic technology. This event has provided the company with significant facilities within the USA to serve the increasing requirements of the North American markets. PPL’s transgenic bovine programs were established at this facility and its xenotransplantation and cell therapy programmes are currently being developed at its US facility. In 1994 the company was granted a US patent for its transgenic technology. This patent covers the use of the ovine ß-lactoglobulin gene promoter for the production of any protein in the milk of all species of transgenic livestock and the subsequent recovery of the protein from the milk. PPL achieved significant progress in 1996. In June it became a public company listed on the London Stock Exchange. In the same year the company completed its unique £7.2 million (US$11 million) pilot production facility specifically built to collect and purify recombinant pharmaceuticals from the milk of transgenic animals. Its facilities and geographical base was further extended with the opening of a second transgenic sheep facility in New Zealand. At the end of 1996, the company began human clinical trials of its lead product, Alpha-1-Antitrypsin (AAT), a potential new treatment for patients with hereditary emphysema (AAT deficiency) and cystic fibrosis.[108] PPL-Bayer Partnership: In 2000, PPL and Bayer Corporation signed a collaborative agreement to develop and commercialise an aerosol formulation of PPL’s transgenic AAT product. AAT (alpha-1-antitrypsin, a human blood protein) is the company’s lead product which will begin Phase III clinical trials in 2001 for the treatment of hereditary emphysema. The product is also being developed for the treatment of cystic fibrosis. PPL and Bayer will collaborate initially to conduct a Phase III efficacy study for AAT deficiency and ultimately to manufacture and commercialise an aerosol formulation of transgenically produced rAAT world wide. PPL and Bayer will also collaborate on development of aerosol rAAT in a second clinical indication, cystic fibrosis. Under the agreement, Bayer will be responsible for and bear the costs of clinical development and marketing. Bayer made an upfront investment in PPL of US$15m and PPL will receive a number of milestone payments totalling US$25m, as progress is made in gaining marketing approvals. PPL will be responsible for exclusive product manufacturing and will receive a significant percentage of Bayer’s revenues from sales of rAAT. The signing of the marketing agreement with Bayer fulfilled a precondition for the funding package for the £42m large scale production facility for AAT, the completion of which is due in 2004. Go to News [http://www.bayerbiologicals.com/html/global_utilities/newscenter/press_release1.html (Source: Bayer, date viewed: 19.01.02) Dolly the Sheep: The first mammal cloned from an adult cell. Born 5th July 1996 in Scotland. Produced through nuclear transfer (cloning) from a differentiated adult cell. At the end of 1997 Dolly was mated with a Welsh Mountain ram and produced a female lamb, Bonnie, on 13th April 1998.[110] The scientists who created Dolly the Sheep have recently revealed that Dolly has developed arthritis at the relatively young age of five and a half. “The fact that Dolly has arthritis at this comparatively young age suggests there may be problems,” Ian Wilmut of the Roslin Institute in Scotland told the BBC. But, he added: “We cannot ever know whether this is the result of cloning or just an unhappy coincidence.” ‘PPL Therapeutics lost 15 per cent of its share value following the news of Dolly’s arthritis. But the shares had surged 40 per cent the day before after a press release announced the birth of genetically modified pig clones (see below). In November 2001, US cloning company Advanced Cell Technology (ACT) said detailed investigations of 24 surviving calf clones revealed all were normal. But overall, Wilmut pointed out at the time, 73 per cent of pregnancies ended in abortion and 20 per cent of the cloned calves died soon after birth. Evidence of severe pregnancy complications and defects caused by cloning have been widely reported by cattle cloners. There have been instances of dramatically oversized calves, enlarged tongues, intestinal blockages, immune deficiencies and diabetes.’[111] Visit NewScientist.com for related up-to-date stories on cloning: http://www.newscientist.com/hottopics/cloning/ PPL cloned ‘Knock-out’ pigs: PPL Therapeutics announced (2 January 2002) it has produced ‘knock-out’ piglets which were born as a result of using nuclear transfer (cloning) and PPL’s patented gene targeting technology. The five healthy births took place on Christmas Day, 25 December 2001. The company declares it has always been the objective of PPL’s xenotransplantation programme to produce ‘ knock-out’ pigs. In future, this step should enable organs and/or cells from such animals to be transplanted into humans and not be rejected by the human recipient. A ‘knock-out’ pig has the specific gene that leads to the human immune system rejecting pig organs inactivated. Further details at: http://www.biotechanalytics.com/News/p/ppl.htm (Source: BioTech Analytics, date viewed: 19.01.02). Mapping of the human genome is a high priority for Bayer. To meet this challenge, Bayer entered into various partnerships. In 1998 Bayer entered into the world’s largest genome research alliance with the US company Millennium Pharmaceuticals. Since then 300 Millennium experts have been working exclusively for Bayer. Millennium is a leading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 company. The company focuses on three disease targets — cancer, metabolic diseases, and inflammation — but revenue is primarily from R&D alliances with such companies as Bayer (27%; it owns about 10% of the firm), Monsanto (22%), and American Home Products. Abbott Labs and Millennium are developing a metabolism-boosting obesity drug candidate that targets a gene that may prompt the body to store fat.[112] To process the genetic data Bayer needs powerful computers. In other words, work in the laboratories is supplemented by bioinformatics. Bayer’s partner in this field is LION Bioscience AG, based in Heidelberg, Germany (Bayer Annual Report, 2000).[113] LION bioscience AG is a developer of enterprise-wide R&D data analysis and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s and solutions for the life sciences and healthcare industry, enabling the use of IT for drug discovery.[114] Deals with Bayer represent 60% of the firm’s revenues. With the life sciences division of IBM, it is developing faster, more powerful drug discovery tools.[115] A licensing agreement with biotechnology company MorphoSys AG in Munich has given Bayer access to a library containing more than one billion different human antibodies (Bayer press release, 31 January 2000). In January 2000, Bayer gained access to a database of more than 480 patented human genes for research purposes through an agreement with the US company Incyte Pharmaceuticals. MorphoSys is a biotechnology enterprise, which develops and uses technologies for the discovery of new medicaments and illness-relevant goal molecules. The company has dozens of license and co-operation agreements with other pharmaceutical and biotechnological enterprises, such as Millennium Pharmaceuticals and CPG AG. MorphoSys has patented HuCAL, the Human Combinatorial Antibody Library. HuCAL’s combination of features such as fully human composition of antibodies, high-throughput optimisation and big quantity production make it an ideal source of research and therapeutic antibodies.[116] Incyte Pharmaceuticals Inc. is a leading provider of an integrated platform of genomic technologies designed to aid in the understanding of the molecular basis of disease. Collaborations: Abbott, ARIAD, BASF, Bayer, Bristol-Myers Squibb, Eli Lilly, Genetech, Hoechst, Hoffmann La-Roche, Johnson & Johnson, Monsanto, Novartis, Novo Nordisk, Organon, Pfizer, Pharmacia & Upjohn, Rhone Poulenc, Schering AG, SmithKline Beecham, Zeneca.[117] In March 2000, Bayer signed a research and licensing agreement with the UK company Oxford GlycoScience (OGS) in the field of proteomics technology, the comprehensive study of proteins. OGS is a spinoff of Oxford University. The collaboration is initially for two years.[118] Bayer has signed an agreement with US biotechnology company Avigen Inc., granting Bayer worldwide marketing and distribution rights for Coagulin-B, a gene therapy treatment for hemophillia B.[119] Avigen is engaged in the development of gene therapy products for the treatment of inherited and acquired diseases.[120] Agriculture: In agrochemicals as in healthcare, Bayer claims to be assembling a cutting-edge research platform. Biotechnology plays a key role on that stage. An important aspect of Bayer’s crop protection research strategy is collaboration with entrepreneurial companies. Bayer has formed alliances with Paradigm Genetics in herbicides, LION Bioscience in fungicides and with Genoptera, the joint venture between Exelixis and Bayer AG’s crop protection business group.[121] Paradigm Genetics determines the functions of specific genes (mainly for agricultural purposes). Paradigm’s revenue sources include an agreement with Bayer to develop herbicides, a partnership with Monsanto focused on crop protection and nutrition, and a grant from the US Department of Energy. It is buying Celera’s AgGen unit to expand its operations.[122] Genoptera was formed in January 2000 to discover new insecticides and nematicides. The joint venture is a continuation and expansion of a 1998 venture between Bayer and Exelixis. In addition to the $80 million in committed research funding over the course of the eight-year venture, Exelixis receives performance-based milestone and royalty payments from Bayer. Bayer has the exclusive right to commercialise insecticides based on technology developed by Genoptera.[123] Exelixis (Greek for “evolution”) gathers and compares genetic data from fruit flies, roundworms, and other organisms to speed the development of drugs, insecticides, and animal health products. Exelixis bought Genomica to expand its drug discovery operations. Exelixis’ partners include Pharmacia (about 40% of revenues) and Bristol-Myers Squibb.[124] Chemicals: Bayer has planned to create a joint venture with Japanese companies Honshu and Mitsui. Honshu Chemical Industry will build a production facility for specialty bisphenols in Bitterfeld-Wolfen immediately adjacent to the site of Bayer Bitterfeld GmbH. These raw materials are used at Bayer for the production of highly heat-resistant Apec polycarbonate. The facility will have an annual capacity of some 5,000 tons and will cost some EUR 38 million to build. It is scheduled to go on stream at the end of 2003 and will create about 35 new jobs (Bayer press release 13 December 2001).[125] Industrial Park Walsrode (see section on chemicals) is currently home to Bayer’s units and subsidiaries in the chemical and plastics processing industry. The aim is to attract more companies to the site. For further information see: http://www.industriepark-walsrode.de/index.cfm?PAGE_ID=1254 Bayer’s Chemical Parks Bayer sites in Brunsbuttel, Dormagen, Leverkusen and Uerdingen have evolved as chemical parks. These sites offer a total of more than 643 acres of land for use by other companies, combined with infrastructure and a network for all kinds of chemicals.[126] Particular opportunities exist for partners from the chemical and pharmaceutical industries, as well as for service companies to those industries and manufacturers which use chemical products as their raw materials. Such companies have the option of constructing their own plants or leasing facilities at the Chemical Parks, utilising the existing infrastructure and services.[127] Polymers: Ground was broken on Wednesday, October 17, 2001, for the construction of a polymer production facility for DuBay Polymer GmbH, a newly founded joint venture between DuPont (see forthcoming corporate profile) and Bayer. The capital invested in the plant is over EUR 50 million, and production is due to start in 2003. “With a capacity of 80,000 metric tonnes per year,” said Dr. Jürgen Dahmer, head of the Bayer Plastics Business Group, “we are setting up the world’s biggest production facility for polybutylene terephthalate (PBT).”[128] Bayer AG and Monsanto are old friends. ‘In 1954 Bayer AG formed a joint venture with Monsanto Chemical Corp., which was called Mobay Chemical Corp. In 1967, Bayer acquired Monsanto’s 50 percent ownership in Mobay, making it a wholly owned subsidiary.[129] In 1995 Bayer acquired Monsanto’s styrenics business. Monsanto kept managing the plastics operation under an operating agreement with Bayer.[130] Online business-to-business (B2B) transactions Bayer is expanding its activities in electronic commerce, and within a few years the company will be doing about 5 billion Euro a year in business through Internet auctions, electronic marketplaces or interactive customer portals (Bayer Annual Report 2000). Bayer is both a participant in and co-founder of a number of large electronic B2B marketplaces, at which raw materials and products, supplies, scientific expertise and services, even complete pre-assembled systems for production facilities are traded. An example of such an Internet marketplace is Omnexus (www.omnexus.com) for thermoplastics, founded by major chemical companies such as BASF, Dow, DSM, DuPont and Solvay.[131] ———————————————————————- References 49 http://www.bayer.com/en/unternehmen/standorte/index.html (source: Bayer, date viewed: 05.01.02) 50 http://www.bayer.co.uk/news/supervisory_1201.html (source: Bayer, date viewed: 05.01.02) 51 http://news.ft.com/news/industries/basic (source: Financial Times, article published on 6 December 2001, date viewed: 04.01.02) 52 http://news.ft.com/ft/gx.cgi/ftc?pagename=View&c=Article&cid=FT393YS08WC&live=true (source: BBC News, ‘Bayer dealt blow as pharma chief Ebsworth quits’, by Adrian Michaels in New York and David Firn in London, published: 8 January 2002) 53 Ibidem 54 http://www.press.bayer.com/News/news.nsf/ID/NT0000E1EA (source: Bayer press release, 6 December 2001, date viewed: 15.01.02) 92 Bayer Annual Report 2000, ‘Shaping the Future’, Leverkusen, March 2001, page 40-41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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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