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암연구소가 지난 3월, 몬산토의 제초제인 글리포세이트(glyphosate)와 2-4-D를 각각 2A, 2B 발암물질로 분류함에 따라 GMO의 안전성에 대한 발본적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 GMO 자체의 안전성과 별개로 이런 제초제를 엄청나게 쓰면서 재배하기 때문에 GMO에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논리. 미국 FDA는 글리포세이트와 2-4-D를 합친 새로운 몬산토의 제초제 승인에 보다 신중해야 하고, 화학물질 관리 당국은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재평가에 착수해야 하며, 안전성에 대한 재평가와 더불어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GMO 표시제’는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