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밖에 안되는 사람들이 세계의 부의 50%를 소유하고 있다는 말은 이제 레토릭이 아니라 사실. 최근 Credit Suisse라는 스위스 금융회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의 0.7%에 해당하는 3천4백만 명이 전세계 부의 45.2%를 소유하고 있다고 함. 한국은 갑부가 많기로는 세계 14위. 올해는 2008년 세계경제위기 이후로 최초로 갑부의 수는 줄었지만, 세계 갑부들이 소유하고 있는 부의 규모는 여전히 늘고 있다고. 날로 심해지는 부의 불평등. 21세기 지구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고서 참조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