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은 심장병에 걸려서 수술을 받아도 부자보다 더 일찍 죽어…
스웨덴에서 10만 명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추적조사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똑같이 심장수술을 받은 사람이라도 소득이 낮은 이들은 소득이 높은 이들에 비해 사망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스웨덴은 무상의료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나라라서 의료 외적인 요인이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건강불평등 완화를 위해서는 의료서비스를 평등하게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증거 하나가 추가되네요…
아래는 관련 논문 링크입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