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불법인 먹는 낙태약, 미페프리스톤(미페프렉스, 미프진, RU-486 등으로 불림)의 사용 대상이 기존 임신 49일에서 70일된 경우까지로 확대.
낙태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성이 이미 입증되어 여러 나라에서 쓰이고 있는 이 약물이 한국에서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오직 정치적 이유.
하지만 현재도 필요한 사람들은 인터넷 직접 구매로 약을 사먹고 있는 실정.
아래는 관련된 내용이 실린 CNN 기사
http://edition.cnn.com/2016/03/30/health/abortion-pill-labeling-fda/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