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 몬산토의 제초제인 글리포세이트가 포함된 일부 제초제에 대해 사용금지 처분 내릴 예정.
글리포세이트 자체에 대한 금지는 아니고, 글리포세이트의 흡수를 촉진하기 위해 tallow amine과 섞어 판매하는 일부 제초제만 금지할 예정.
이 제초제는 사용량이 적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정부가 공식적으로 글리포세이트의 위험성을 인정해 시장에 개입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가 있음.
하지만 몬산토의 반발도 만만치 않아 최종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볼 필요가 있음
아래 링크는 관련된 내용을 다룬 로이터 기사
http://www.reuters.com/article/us-france-glyphosate-idUSKCN0X512S?platform=hootsu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