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학한림원이 2017년3월21일에 발표한 건강 및 의료 영역의 정책 및 연구 우선순위.
미국내 논란은 오바마케어를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 중이지만, 보고서는 ‘의료’를 넘어서는 관점이 필요함을 역설.
한국적 상황에서는 논란이 될 만한 사항도 다수 포함되어 있음(원문 보고서는 아래 링크 참조)
ㅇ행동의 우선순위(Action Priorities)
- 유용성에 기반한 보상(Pay for value) : 불필요한 의료를 없애는 방향으로 의료 수가 체계 개혁
- 국민들에게 권한을 주기(Empower people) : 환자 중심 의료 강화
- 지역사회 활성화(Activate communities) : 건강 불평등 완화를 위한 지역사회 개입 활성화
- 돌봄간 연계 강화(Connect care) : IT기술과 데이터 공유 활성화
ㅇ필수적인 인프라 확충(Essential infrastructure needs)
- 측정, 통계의 유용성 재고, 표준화(Measure what matters most)
- 기술의 현대화(Modernize skills)
- 현실 세계의 근거들을 확충하기(Accelerate real-world evidence)
- 과학의 진보(Advance 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