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차원에서 봤을 때, 의료에 돈을 덜 쓰고 사회서비스(공공 주택, 복지서비스, 보육서비스 등)에 돈을 더 쓰는 게 국민 건강에 이롭다.
최근 CMAJ에 실린 캐나다 지방정부 데이터 분석 결과.
의료서비스 지출 대비 사회서비스 지출 비율이 크면 클수록 조기사망을 줄일 수 있고 평균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함.
자원 및 재정 구조의 포트폴리오 변화만으로도 국민 건강 향상을 꾀할 수 있다는 얘기.
“Effect of provincial spending on social services and health care on health outcomes in Canada: an observational longitudinal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