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열린 포럼을 취재하여 기사화해주신 건치신문 기사를 올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클릭해 주시고 발표자료와 초록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기후위기, 신자유주의 체계 자체의 문제
3일 건강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서 발표…기후위기=건강위기
“기후부정의 부른 신자유주의 시스템의 정의로운 전환 필요”
기후재난 대응할 ‘지속가능한’ 공공‧예방 보건의료체계 마련
기후위기라는 전무후무한 재난이 시계초침처럼 빠르게 인류 앞으로 달려오고 있다. 이 속도를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서는 현재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신자유주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정의롭게’ 재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3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2022년 건강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 자유세션Ⅱ는 ‘기후가 아니라 체제전환을 위한 건강 -기후 정치의 모색’을 대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