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파의 약진 소식이 전해집니다. 세계적으로 이민자 배척 정서에 기반하여 득세하는 정치 세력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여러 가지 조건상 향후 지금보다 더 많은 이주민이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가 혐오와 배제의 미래가 되지 않게 하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무엇을 바꾸고 실천할 것인지 고민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사 : 김영화(시사인 기자)
일시 : 2024년 7월 3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장소 : 온라인 강의실

미리 읽고 오시면 좋은 자료 : 김영화,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울산의 1년, 메멘토,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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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 링크 : https://forms.gle/UQ1m6hL1kJWgtf1R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