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기감] 바이엘 2.2.5. 기업 범죄




2.2.5. 기업 범죄


5.1) 바이엘과 전쟁범죄

ㄱ) 화학 무기

바이엘은 화학무기 개발에 연루되어있다. 1차세계대전 동안 바이엘은 염소가스와 머스터드(겨자)가스 등 참호공격용 유독가스 개발과 생산에 참여했다. IG Farben의 한 회사로서 바이엘은 차세대 화학무기물질인 독성유기화합물의 개발에 참여했다. 게르하르트 슈레이더 박사의 지휘 아래 1936년말 살충제로 사용한 첫번째 신경가스인 타분에 대한 시험 프로그램이 Elberfeld/Wuppertal에 있는 바이엘공장에서 이루어졌다. 슈레이더 박사와 실험실 조교의 타분증기 노출사건은 이 가스가 화학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타분은 무기로 사용된 적은 없지만, 2차세계대전동안 IG Farben에 의해 대량생산되었다.

또한 슈레이더는 더 독한 신경가스인 사린과 소만가스 발견에도 관련되어 있다. 화학무기에 대한 발견을 위해 노력하던 중 슈레이더는 살충제 파라치온의 근간 성분인 E 605 화학물질을 발견하게 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IG Farben이 해체된 뒤에도, 슈레이더는 바이엘을 위해 살충제 개발을 계속했다. 2차세계대전 후, 바이엘과 다른 기업들은 파라치온 등 상당수의 유기인화합물을 해충구제 목적으로 시장에 내놓기 시작했다. 유기인제제는 신경독성이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에 작용해 효과를 나타내는데 곤란한 점은 이 것이 불행하게도 해충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해를 끼친다는 것이다.  

무기에 적합한 화학물질과 ‘살충제’로 개발되는 화학물질을 연계하면서 바이엘은 계속 이를 이어갔다. 1989년 바이엘이 미군에 의해 사용되었던 VX 가스와 동일한 화합물에 대한 특허권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게르하르트 슈레이더에 의해 발견된 이 화합물은 1957년 독일에서, 1961년에는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바이엘은 살충제로 개발된 화합물과 미군이 사용한 화합물은 서로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ㄴ) 바이엘, IG Farben과 2차세계대전 : 노예노동과 죽음의 가스

바이엘은 BASF와 Hoechst와 함께 IG Farben 그룹의 오리지널 멤버였다. 2차세계대전 동안 IGFarben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Monowitz에 합성고무와 석유공장 복합단지 건설에 수용자들을 이용했다. IG Farben을 위해 노예노동을 했던 수용자들은 몸이 너무 약해져 일을 할 수 없게되면 가스실에서 살해당했다. IG Farben의 자회사인 Degesch에서 만들어진 Zyklon B는 수용소 가스실에서 사용되었다.  

바이엘 운영주인 머리  Carl Duisberg는 개인적으로 1차세계대전 동안 강제노동 개념을 전파했다. 이 회사는 양차대전 동안 이런 범죄의 기획, 준비, 실행에 모두 관여한 무거운 부담을 늘 지게되었다. 국제전범재판소는 이 회사가 나치 독재하의 범죄와 전쟁에 대한 일정적인 책임이 있다며 유죄 판결을 하였다.

1948년 7월 29일, 대량살인과 노예노동에 대한 뉘른베르크재판에서 12명의 Farben 임원들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가장 긴 징역형은 IG Farben 이사회 이사인 과학자이며 최고경영자인 Fritz ter Meer박사인데 겨우 7년형이었다.

전쟁이 끝난 후, IG Farben은 3개의 거대 기업인 바이엘과 Hoechst, BASF로 분리되었다. 1963년 8월 1일, 바이엘은 쾰른경기장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하였다. 개막연설은 출옥했을 뿐만 아니라 대량 학살자라는 유죄 판결을 벗어나 바이엘의 감독이사회 이사장의 위치로 상승된 Fritz ter Meer박사에 의해서 진행되었다.  

팔백만명 이상이 나치의 전쟁 산업에 노예노동을 강요당했지만 그 누구도 기업이나 정부로부터 보상을 받지 못했다. 그 캠프의 몇 안되는 생존자 중 한 사람인 David Fishel은 보상을 위해 그 회사들을 고소했다. 그가 13살 때, 그는 IG Farben에서 50키로그램에 달하는 석탄과 시멘트를 나르도록 강요당했는데 그 당시 그의 몸무게는 75파운드 밖에 안되었다.  

ㄷ) 바이엘, IG Farben과 인간 생체실험  

IG Farben은 또한 인간에 대한 생체실험을 실시했다. 악명높은 조세프 멩겔레 박사에 의해 1,500쌍의 쌍둥이에 대해 행해진 실험 대상자 중의 한명인 Eva Mozes Kor는 그녀가 구금됐던 나치 수용소에서 행해진 의료실험에서 IG Farben이 실험을 감독하고 모니터링했다고 증언했다. 그녀는 그 실험에 IG Farben(바이엘)이 제공한 독성화학물질도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실험 중 일부에서는 IG Farben에서 제조한 “여러가지 약의 효과를 테스트하기 위해” 포로들에게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을 주입했다고 소송에서 증언했다. 멩겔레는 금발의 파란눈을 갖은 우수한 아리안인종을 다태아로 태어나게하기 위한 유전자 실험도 실시했다. Kor와 그녀의 여동생은 1945 년 1월 소련군이 들어와 10달간의 수용소에서의 시련으로부터 해방되어 살아남게 되었다. 그들은 그 당시 10살 정도였다. 어윈 레빈(코의 변호사)에 따르면, IG Farben은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들에게 수용소에 감금된 수용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돈을 지불하고 연구개발을 가장한 나치실험을 공동으로 수행했다고 한다. 에 서 연구 및 개발의 한 형태로 꺾었다. 이 소송은 이러한 연구의 결과로 IG Farben(바이엘)이 얻은 이익의 반환과 불특정징벌적손해 배상을 위해 제기되었다.

결국 에바 코와 다양한 다른 피해자들은 독일정부와 기업에 의해 마련된 기금으로 부터 배상금을 지급받았다. 바이엘은 이 기금에 1억 마르크를 냈다. 백억 마르크에 달하는 이 펀드는 각종 미국 소송의 결과 – 기업들이 범죄행위를 인정하기 않으면서 미국에서 명성의 손실없게 하는 대신에 – 로 나왔다.

ㄹ) 바이엘과 콩고전쟁  

유엔 사무 총장의 의뢰로 만들어진 최근 보고서는 콩고민주공화국 내전이 콜탄(colombite-tantalite)을 비롯한 5개의 광물을 차지하기위해 일어났다고 밝히고 있다. Coltan은 전기제품의 제조에서 금속강화제로 사용되는 것이다. 10월 바이엘이 지분을 100% 가지고 있는 자회사인 HC Starck이 콩고에서 생산된 콜탄의 80%의 이상을 구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콩고에서 한 개 이상의 전투집단으로부터 콜탄을 구입함으로써, HC Starck은 2년간의 콩고 전쟁에 돈을 대준 것이다. 이 전투로 25만명이 사망했고, 콩고 동부에서 백만 명의 피난민이 발생하였다.


5.1. Bayer and War Crimes

Chemical Weapons

Bayer is implicated in the development of chemical weapons. During WW1 Bayer was involved in the development and manufacture of a range of poisonous gasses used in the trenches, including chlorine gas and mustard gas.[211] As part of IG Farben, Bayer were also involved in the development of the next generation of chemical warfare agents, toxic organophosphate compounds. Tabun was first examined for use as an insecticide in late 1936 in a program under the direction of Dr. Gerhard Schrader at the Bayer facility at Elberfeld/Wuppertal. An accidental exposure of Dr. Schrader and a laboratory assistant to Tabun vapors made it quite clear that this compound had potential military applications.[212] Tabun was then mass produced by IG Farben during WWII although it was never used as a weapon. Schrader was also responsible for the discovery of related, but more toxic, nerve agents including Sarin and Soman.[213] Whilst working on chemical weapons Schrader discovered the chemical compound E 605, the principle ingredient in the pesticide parathion. After the post-war dissolution of IG Farben, Schrader continued to develop pesticides for Bayer. After World War II, Bayer and other companies began to introduce a large number of organophosphorus compounds, including parathion, into the marketplace for insect control. The difficulty with organophosphates (OPs) is that they are neurotoxic due to their effects on acetycholinesterase, and unfortunately this enzyme occurs in humans as well as in insects.[214]

The links between chemicals developed as ‘pesticides’ with chemicals suitable for weapons has continued at Bayer. In 1989 it was revealed that Bayer hold a patent for a compound chemically identical to the VX gas used by the US military. The compound was discovered by Gerhard Schrader, and was patented in Germany in 1957, and in the US in 1961. Bayer claim that the compound was developed as a potential pesticide and that the US military application of the compound has nothing to do with them.[215]

Bayer, IG Farben and World War II: Slave Labour and Deadly Gas

Bayer (along with BASF and Hoechst) was an original member of the IG Farben group. During WWII, IG Farben built a synthetic rubber and oil plant complex called Monowitz close to the Auschwitz concentration camp. Inmates worked as slave labour for IG Farben,[216] and when they were too weak to work they were killed in the gas chambers. IG Farben subsidiary Degesch manufactured Zyklon B, the gas used in the concentration camp gas chambers.[217]

Bayer head Carl Duisberg personally propagated the concept of forced labour during WW1.[218] The company placed itself under a large burden of guilt due to its heavy involvement in the planning, preparation and implementation of both world wars. The International War Crimes Tribunal pronounced the company guilty for its share of responsibility in the war and the crimes of the Nazi dictatorship.

On 29 July 1948, sentences for mass murder and slavery were handed down at the Nuremberg trials to twelve Farben executives. The longest sentence of only seven years was dealt out was to Dr. Fritz ter Meer, a top executive and scientist on the IG Farben managing board.[219]

After the war, IG Farben separated into three giant corporations: Bayer, Hoechst and BASF. On 1 August 1963, Bayer celebrated its 100th anniversary at the Cologne fairgrounds. The opening speech was delivered by Dr. Fritz ter Meer, not only out of prison but – a convicted mass murderer -elevated to the position of Chairman of the Supervisory Board of Bayer.[220]

More than eight million people had to do slave work for the Nazi war industry, and none ever received compensation from the companies or the government. David Fishel, one of the few survivors of the camp, sued the companies for compensation. When he was 13 he was forced to work for IG Farben carrying 50-kilo bags of coal and cement when he weighed only 75 pounds.[221]

Bayer, IG Farben and Human Experiments[222]

IG Farben also conducted experiments on humans. Eva Mozes Kor, among the 1,500 sets of twins experimented on by the infamous Dr. Josef Mengele, claims that IG Farben monitored and supervised medical experiments at the Nazi concentration camp where she was interned. She claims the experiments involved toxic chemicals that IG Farben (Bayer) provided. In some of the experiments, the lawsuit states, prisoners were injected with germs known to cause diseases, “to test the effectiveness of various drugs” manufactured by IG Farben. Mengele conducted genetic experiments there in an effort to create a super race of blonde, blue-eyed Aryans who would be born in multiple births. Both Kor and her sister survived their 10-month ordeal in the concentration camp and were liberated by Soviet troops in January 1945. They were nearly 10 years old. According to Irwin Levin (Kor’s Lawyer), IG Farben paid Nazi officials during World War II for access to those confined in the camps and collaborated in Nazi experiments as a form of research and development. The lawsuit sought unspecified punitive damages and the recovery of profits it maintains IG Farben (Bayer) earned as a result of such research.

Eventually Eva Kor and various others were paid out of a fund put up by the German government and the companies. Bayer gave 100 million German Marks to the fund. The entire fund (totalling 10 billion German Marks) was a result of various American lawsuits – without the loss of reputation in the US the companies would never have agreed.

Bayer and the Congo War [223]

A recent report commissioned by the UN Secretary General stated that the civil war in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DRC) centred on the control of five mineral resources, including colombite-tantalite or coltan.[224] Coltan is a hardening agent for metal used in the manufacture of electrical products. In October a report listed H.C. Starck (a wholly owned subsidiary of Bayer AG), as the buyer of over 80% of the coltan originating in the DRC.[225] By purchasing coltan from one or other of the warring factions in the DRC, H.C. Starck have been fuelling the two-year conflict. The fighting has killed over 250,000 people, and a million people have been displaced in East Congo.

5.2) 사기, 속임수 및 기업폭력

ㄱ) 탄저균 의약품독점

탄저균 공격과 노출의 두려움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는데도 불구하고, 바이엘은 그들이 특허를 가지고 있는 탄저균에 치료효과가 있는 씨프로를 판매해 이익을 얻기위해 다른 회사들이 ciprofloxacin hydrochloride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를 거부했다.  

Gilman과 Pastor, LLP는 지금 미국에서 씨프로를 구입하려던 모든 사람을 대신해서, 바이엘이 Barr Laboratories와 Hoechst Marion Roussel과 한 불법계약에 대해 전국적인 집단소송을 진행 중이다. Barr와 Hoechst Marion Roussel은 바이엘로부터 매년 5천만 달러를 받는 대신에 씨프로의 제네릭을 시장에 공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미국보건복지부장관이 씨프로 약값을 내리지않으면 특허를 무효화하겠다고 위협하자 바이엘은 신속히 가격을 인하하기로 동의했다. 개발 도상국의 운동가와 보건 당국자들은 부자 나라에서 탄저병의 경우 단지 4명의 사망자를 내고도 특허에 도전할 수 있었음에도, 그 정책이 가난한 나라에서는 에이즈 전염병이 창궐함에도 특허를 무력화시킬 수 없다는 것은 사리에 맞지않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San Francisco Examiner는 보도했다.

ㄴ) 남아공 AIDS 의약품 소송

1997년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건장관에게 제네릭에이즈약 사용이 필요한 경우 특허보호를 무시할 수 있도록 한 의약품관리법에 서명했다. 바이엘은 여러 대형제약회사들과 공동으로 절실하게 의약품이 필요한 에이즈 희생자들이 권리를 무자비하게 뺏으려고 1998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를 상대로 특허침해소송을 참여했다. 국제적인 분노 속에 3년 후, 이 소송은 철회되었다.  

ㄷ) 구연산 독점

바이엘의 자회사인 뉴저지에 본사가 있는 Haarmann and Reimer는 구연산 가격독점을 꾀한 국제적인 음모에 연루된 제조회사들 중 하나이다. Haarman and Reimer는 유죄를 인정하고 미 법무부에 5천만달러를, 독일 본사의 고위임원은 150,000달러의 벌금을 냈다.

캐나다 반독점위원회도 발견 Haarman & Reimer 및 기타 식품첨가물 제조업체들의 불법적인 구연산 가격담합행위를 적발하였다.

ㄹ) 메디케이드 사기사건  

바이엘의 미국지사가 면역결핍증 치료와 혈우병과 Gamimmune 치료에 사용하는 Kogenate와 Koate-HP의 가격을 과다하게 책정하여 정부를 속이고 메디케이드에 부풀려 청구한 금액을 변상하기 위해 1,400만달러를 지불하는데 동의했다. 적어도 7년 동안, 바이엘은 이 의약품에 대한 평균도매가격을 부풀려왔다. 이러한 가격은 메디케이드나 노인을 위한 연방의료보험프로그램인 메디케어의 급여약가를 설정하는 데 사용됐다. 바이엘은 시장의 규칙을 벗어난 가격룰에 제약회사들이 따르도록 압박을 가하는 동시에 납세자의 지출로부터 그들의 주머니를 채웠다.

ㅁ) 과학정보 은폐

바이엘은 항생제연구를 위해 바이엘제품을 실험하려는 과학자나 세균학자들에게 실험결과를 바이엘에 서면으로 통지할 것과, 바이엘의 서면 허가없이는 이를 발표하거나 상용화하지 말것에 대한 확인서류에 서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제약회사들이 자신들의 상업적인 목적에 맞지않는 과학적 정보를 은폐한 사례는 우리는 매우 많이 볼 수 있다.

ㅂ) 바이엘 뇌물사건

공공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거대규모의 건강과 환경단체가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는다면, 그 과학자는 객관적으로 사람들의 건강 및 안전, 환경적인 고려의 중요성을 검토하는 것을 무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은 현실가능하다.

바이엘은 미국심장협회(AHA)에 매년 50만 달러 이상의 기부를 하고 있는데, 이는 이 협회가 왜 단지 바이엘 아스피린만을 지지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할 수있다. 바이엘은 또한 미국당뇨협회에 일년에 5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고 있으며, 미국의학작가협회의 회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동물용의약품협회와 관절염재단, 생명과학연구소, 그리고 친환경연구소에도 기부하고 있다. 바이엘은 자칭 “독립적인 연구 정책 그룹”인 보수적시장경제지향 싱크탱크인 허트랜드연구소에도 지원하고 있다. 바이엘은 생명공학 및 식품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미국의 비정부기관인 국립식품과농업정책연구소 회원이다. 이 단체는 살충제 사용에 대한 여론전에 쓸 수 있는 국가의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고, 살충제를 씀으로서 얻는 이익에 대한 데이타평가시스템과 방식을 개발하고, 이를 보고서나 기사로 쓰고, 살충제 정책 문제에 대한 제안에 사용하도록 준비하는 단체이다.

바이엘은 신중한항생제사용을위한연대에도 기부를 하고 있는데 이 단체는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존슨 & 존슨, 프록터 & 갬블 제약과 스미스비참 제약사로 부터를 기부를 받고 있다. 이 단체는 항생제내성박테리아 생기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며 “비록 동물에게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내성발생의 주원인이라는 과학적 증거가 나타나고 있지만 데이터의 타당성과 신뢰성에는 의문이 있다.”고 그들의 웹페이지에서 물타기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바이엘은 정당에, 특히 미국에서 엄청난 정치자금을 기부하고 있다. 사실, 1999년 1월 1일과 2000년 6월 30일에만도 바이엘은 공화당에 134,511달러와 민주당에게 40,150달러를 기증, 모두 합쳐 174,661달러를 기부하였다.

바이엘은 포르투갈에서 세계여행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의사들의 “보수교육”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는 의사들의 처방행태에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이라는 것을 바이엘은 인정했다. 전 제약회사 세일즈맨 Alfredo Pequito에 따르면, 바이엘은 1995년 처음 5개월 동안에 포르투갈에서 씨프록사신의 처방을 촉진하기위해 10만마르크를 썼다고 한다. 그는 여러명의 의사들을 위한 여행경비로 최대 5,000마르크까지 여행사에 지불했다고 말했다. 돈은 학회 이외에도 가족들의 여행경비나 외화교환 등 다른 목적으로도 사용됐다. 포르투갈의 의료국장 Carlos Ribeira는 이 문제는 의료전문직의 윤리와 도덕적인 신념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방침을 발표했다. 검찰과 보건부도 조사를 시작했다.

ㅅ) 무허가 수출

바이엘은 7곳에 미국 원산지 포도당 및 기타 시약을 유효한 수출허가를 취득하지 않고 수출했다가 200,000달러의 벌금을 받았다. 이 포도당은 화학 및 생물학 무기로도 사용될 수 있는 것이었다.

ㅇ) 바이엘이 비판그룹에 대해 공격하다

바이엘은 전에는 바이엘워치였던 바이엘위험공동행동(Coordination gegen BAYER-Gefahren eV, CBG)이라는 단체를 상대로 그들의 도메인 이름과 그룹이름의 상표등록을 철회할 것을 위협하면서 막대한 법정비용을 쓰고 있다. The CBG는 뮌헨특허청에 이미 성공적으로 전술된 이름과 함께 이를 특허등록했다. 특허사무소의 저작권 수사는 이를 검토한 결과 저작권상표때문에 어떤 혼란이 올 가능성이 없다고 결정했다. 그러나 바이엘은 사람들이 그들의 범죄를 자세히 적는 사이트와 진짜 바이엘 웹사이트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바이엘이 이 그룹을 잠재우려고 한 최초의 시도는 독일연방 헌법재판소에 의해 1992년 부결됐다. CBG는 바이엘의 국제사업 중 의심스런 행위에 대해 20년 넘게 운동해오고 있다.

ㅈ) “녹색 혁명”이냐 살충제의존이냐?

IMF와 세계은행은 주로 개발도상국의 농민들에게 전통적인 농업시스템을 포기하는고 부채를 내서 ‘높은 수확률’의 씨앗과 농약을 같이 쓰는 소위 “녹색 혁명”에 참여하라고 설득하고 있다. 비록 단기간 수확은 늘겠지만, 많은 농민들이 화학물에 의존하면 생물다양성의 대규모 손실로 이어질 것이고, 토지나 물, 거기에서 일하는 농민들으도 독성에 황폐화 될 것이다. IMF와 세계 은행이 지원하는 녹색혁명은  관개와 화학비료, 농약에 의존하는 품종종자의 높은 수확을 촉진하는 것이다. 바이엘과 같은 기업들은 개발도상국들이 그들이 제조한 제품에 대한 의존도에 따라 막대한 이득을 얻고 있다. 바이엘 등 6개 기업은 1993~95년까지 3년간 세계은행이 판매 승인한 농약의 판매를 통해 3백만달러 이상을 벌어드렸다.

5.2. Scams, Blags and Corporate Bullying

Anthrax Drug Monopoly
Amidst anthrax attacks and widespread fears of exposure, Bayer has refused to allow other pharmaceutical firms to produce ciprofloxacin hydrochloride, so that they can profit from sales of Cipro, their patented drug that cures anthrax.[226]

Gilman and Pastor, LLP, are now prosecuting a nationwide class action lawsuit on behalf of all persons in the US who purchased or paid for Cipro, accusing Bayer AG of entering into unlawful agreements with Barr Laboratories, Inc. and Hoechst Marion Roussel, Inc. under which, in exchange for over $50 million per year, Barr and Hoechst Marion Roussel agreed not to manufacture or market a generic version of Cipro.[227]

The U.S. Health and Human Services Secretary threatened to override Bayer’s patent unless they agreed to lower the price of the pill, which Bayer promptly agreed. “Activists and health officials from developing countries say it is unreasonable for a rich country to challenge patents after a handful of Anthrax cases resulted in four deaths, while its policy is to discourage poor countries from overriding patents to address the AIDS epidemic.” the San Francisco Examiner reported.[228]

South Africa AIDS drugs lawsuit[229]
Nelson Mandela signed the Medicines Control Act in 1997, which allowed South Africa’s health minister to override patent protections to use generic AIDS drugs if there was a need. Bayer was one of several large pharmaceutical companies that filed a joint suit in 1998 against the South African government for patent infringement, in a gross attempt to deprive victims of AIDS of desperately needed medication. After three years of international outrage, the case was withdrawn. [230]

Citric Acid Monopoly[231]
Bayer’s New Jersey-based subsidiary, Haarmann and Reimer, was one of several manufacturers implicated in an international conspiracy to create a price monopoly on citric acid. Haarman and Reimer pleaded guilty to the US Department of Justice and had to pay a $50 million, while a senior executive at the German-based Haarman & Reimer was fined $150,000.

The Canadian anti-trust commission also found Haarman & Reimer and other food additives manufacturers guilty of illegal price fixing in the case of citric acid.[232]

Medicaid Scam[233]
The American unit of Bayer AG agreed to pay $14 million to settle charges of causing inflated Medicaid claims after defrauding the government by setting prices that were too high on drugs such as Kogenate and Koate-HP, used to treat haemophilia and Gamimmune, used to treat immune deficiency diseases. For at least seven years, Bayer overstated average wholesale prices for its drugs. These prices were used to set reimbursement aids under Medicaid and Medicare, the federal health insurance program for the elderly. Bayer squeezed drug companies who followed the pricing rules out of the market, while simultaneously pocketing money at the expense of taxpayers.

Suppressing Scientific Information[234]
Bayer asks bacteriologists and scientists who want to test Bayer products for antibiotic research to sign a document stating that they will inform Bayer AG in writing of test results and will not publish or commercialise them without the written permission of Bayer. This brings up many issues of drug companies suppressing scientific information that does not suit their commercial purposes.

Bayer Bribery
When large health and environmental groups which affect public policy are being funded by industries, it is possible that scientists who claim to be objective may ignore important health, safety and environmental considerations.

Bayer donates over $500,000 a year to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which may explain why the AHA has endorsed only Bayer aspirin. Bayer also contributes over $500,000 a year to 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is a sustaining member of the American Medical Writer’s Association, and contributes to the American Veterinary Medicine Association, the Arthritis Foundation, the Biotechnology Institute, and the Environmental Sensitivities Research Institute. Bayer also supports the Heartland Institute, an “independent research policy group”.[235] Bayer is a member organisation of the National Center for Food and Agricultural Policy, which is supposed to maintain publicly available national databases on pesticide use, develop methods and data systems to improve the estimation of pesticide benefits and prepare reports, articles, and testimony on pesticide policy issues.

Bayer donates money to the Alliance for the Prudent Use of Antibiotics, a scientific front group that also receives donations from Bristol-Myers Squibb, Johnson & Johnson, Procter & Gamble Pharmaceutical and SmithKline Beecham Pharmaceuticals Inc., which may explain their watered-down web page which claims that antibiotic resistant bacteria is a natural phenomenon and that “Although the scientific evidence does indicate that antibiotic use in animals is a key factor promoting resistance,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data have been questioned.”[236]

In addition, Bayer donates exorbitant amounts of money to political parties, especially in the United States. In fact, between 1 January 1999 and 30 June 2000 alone, Bayer donated $134,511 to the Republican party and $40,150 to the Democrats, for a grand total of $174,661.[237]

Bayer also admitted to supporting the “further education” of doctors in Portugal by paying for trips around the world in an attempt to influence prescription writing.[238] According to former pharmaceuticals salesman Alfredo Pequito, Bayer invested approximately DM 100,000 in the first 5 months of 1995 to promote the prescribing of Ciproxin in Portugal. He reports that amounts of up to DM 5,000 were deposited in travel agencies for various doctors. The money was not always used for conventions, but for other uses such as family trips or even exchanged for cash. The head of the Portuguese State Medical Board Carlos Ribeira believes this brings the ethical and moral ideals of the medical profession in question. He has announced that he intends to take legal action. The public prosecutors and the Ministry of Health have also begun investigations.

Unlicensed Exports[239]
Bayer received a $200,000 fine for exporting U.S-origin glucose and other reagents to seven destinations, without obtaining the required validated export licenses, even though glucose can be used for chemical and biological weapons.
Bayer Attacks Critical Coverage[240]
Bayer has forced Coordination against BAYER-Dangers (Coordination gegen BAYER-Gefahren e.V. or CBG), formerly Bayerwatch, to withdraw their domain name and trademarked group name by threatening them with heavy court costs. The CBG had already successfully registered the aforementioned name with the Munich Patent Office. The Patent Office’s copyright investigation had reviewed whether there was any danger of confusion as a result of the copyrighted trademark and had determined that there was none. However, Bayer claimed that people could get confused between the site detailing their crimes, and the real Bayer website. An initial attempt by Bayer to silence the group was rejected by the Bundesverfassungsgericht (German Federal Constitutional Court) in 1992. The CBG has been campaigning against the questionable practices of Bayer’s international operations for over 20 years.

“Green Revolution” or Pesticide Dependence?[241]
The IMF and World Bank convinced farmers (many in developing countries) to abandon traditional agriculture systems and getting in debt to buy ‘high yield’ seeds and the accompanying agrochemicals in the so-called “Green Revolution.” Although yields rose for a time, the chemicals that many farmers now depend on has lead to a massive loss of biodiversity and is poisoning both the land, the water and the farmers that work on it. The Green Revolution, supported by the IMF and World Bank, has promoted higher-yielding varieties of seeds that are dependent on irrigation, fertilizers and pesticides. Corporations such as Bayer have a lot to gain from this manufactured dependence of developing countries on their products. Six companies, including Bayer, are associated with US$3 million or more in Bank-approved agrochemical sales over the three year period between 1993-95.

5.3) 제약부분에서의 잘못

ㄱ) 헤로인대량생산

1898년, 바이엘은 마약성 디아세틸몰핀에 헤로인이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했다. 비록 화학자 CR 라이트가 몰핀과 초산의 혼합물을 발견했지만, 바이엘 이를 대량생산한 최초의 회사가 되었다. 바이엘은 1900년, 12개 언어로 전 세계에 걸쳐 제품에 대한 광고캠페인을 시작했고, 수많은 무료샘플을 의사들에게 보냈다. 바이엘은 헤로인을 어린이 기침약으로 선전했고, 해가 없으며 심지어 복통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헤로인을 선전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흔히 헤로인 중독을 치료하는 데 사용한 합성모르핀대용제인 메사돈은 2차대전기간동안 IG Farben의 자회사인 Hoescht에 의해 돌로핀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다.  

ㄴ) 씨프록신과 위험한 인체실험

바이엘은 영국의 6개 병원에서 시작한 임상실험에서 중요한 안전정보 알리지않아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감염위험에 수백명의 환자들이 노출되게 하였다. 바이엘은 비교적 초기인 1989년 한 연구결과로 씨프록신으로 팔리고 있는 항생제 씨프로플락신이 여러 마약성 진정제와 같이 쓰거나 수술을 앞두고 있는 환자에게 일반적으로 “예방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 연구는 많은 환자들에게서 이 약이 충분히 흡수되지 않아, 박테리아를 죽이는 능력이 불충분하여, 때로는 환자들이 치명적인 감염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정보를 병원에 공개하지 않아 650명의 수술환자들은 그들의 인권을 침해받았다. 사우샘프턴의 한 테스트센터에서 한 검사결과 이들 중 절반 가까이가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으로 발전했다고 나타났다. 적어도 한명의 환자가 죽었고, 또 다른 한명은 그의 가족들이 당초 그가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너무 심한 감염으로 발전했다. 사우스햄튼병원의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수술후 감염으로 발전해 응급치료를 필요로하게 되었다. 다른 5곳의 감염과 사망률은 “비밀”이란 이유로 밝혀지지도 않고 있다.  

Southhampton에서 퇴직한 외과컨설턴트 Stephen Karran은 이 실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가능한 가장 초기단계에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어떤식으로든 변경없이 그 실험이 시행되기 전에 언론에 이를 알리려 접촉했다. 바이엘은 연구를 시작하기 전에 그 약의 흡수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확인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실험 결과를 숨기고 2년 동안 그 위험한 약물사용을 계속했고, 공인되지않은 그 실험과정에서 죽거나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린 환자의 가족들에게 아무런 보상도 하지않았다.

한편 Ciproxin에서 건염이나 힘줄 파열을 가져오는 부작용이 발견되었다. FDA 담당자는 FDA가 “모든 판매중인 fluoroquinolones에 대해 힘줄 파열의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포함하여 라벨링(사용설명서)을 바꾸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ㄷ) Baycol 사망사건

바이엘의 항 콜레스테롤 약물인 Baycol(세리바스타틴, 리포바이로 알려진)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가지고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근육세포가 파괴되어 혈류 속으로 근육세포 내용물이 방출되어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근육부작용을 일으키는 rhadomolysis로 인한 미국에서 31명이 죽었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근육통, 무력증,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의 부작용도 나타났다. 바이엘은 이 약으로 인해 이미 세계적으로 52명이 죽고 1,100명 정도가 손상을 입었다는 사실에 대해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비록 바이엘은 많은 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에 자발적으로 리콜을 했지만, 독일의 보건부 장관은 2001년 8월 25일 바이엘이 바이콜의 치명적인 부작용을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도 베를린정부에 거의 2달 동안 보고하지 않은 것에 대해 바이엘을 고발하였다. 이 리콜에 대한 한 화학산업전문지의 보도에서 “약물안전성에 대한 논의가 보장되고, 위험에 대해 너그럽게 봐줄 것이라는 기업의 인식이 업계의 명성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펜실베니아에서 Baycol관련 480개의 소송을 포함해서 수많은 개별 및 집단 소송이 진행중이다. 이 글을 편집 중이던 2002년 1월 20일까지 Baycol 관련 사망자 수는 거의 100명으로 증가했다.

ㄹ) Metrifonate와 근무력증  

FDA는 임상실험 중 20명에게서 갑작스런 근무력증육이 나타나  바이엘의 알츠하이머 예방약인 Metrifonate의 실험을 중단시켰다. FDA는 그 약품의 생산방법 및 약효에 변화가 없는 한 더 이상 진행을 고려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자발적으로 유럽에서 이 약의 승인신청을 철회했다.

ㅁ) 아스피린과 허위광고

바이엘은 규칙적인 아스피린(아세틸살리실산) 복용이 일반 성인들의 심장발작과 뇌졸중을 방지해준다고 주장하는 시리즈 광고를 시작했다. 미국연방통상위원회는 그들의 주장은 입증되지 않았으며, 일부 성인들은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함으로써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바이엘은 미국연방통상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백만달러의 비용이 드는 소비자교육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새로운 캠페인에 덧붙여, 심장 발작 또는 뇌졸중의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아스피린을 사용하면 좋다는 주장하는 어떠한 바이엘 광고에라도 “아스피린은 누구에게나 모두 적합한 것은 아니므로, 아스피린을 복용하기 전에 꼭 의사와 상담하라.”는 문구를 넣도록 하였다.  

전문가들이 어린이에게 아세틸살리실산의 사용은 많은 위험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바이엘은 아스피린을 제3세계에서 특별히 어린이용 포장으로 계속 공급하고 있다. 어린이에게는 사용을 제한하라는 안전성 경고를 독일이나 다른 국가에서는 볼 수 있지만, 개발 도상국에서는 이런 경고를 찾아 볼 수가 없다. 바이엘은 심지어 “어린이용 아스피린”을 판매하고있다. 바이엘은 비록 그런 주장이 입증되지 않았지만, 그들은 소비자 광고에서 그런 인상을 주는 것에 대해 “변화를 주겠다”고 발표했다. 바이엘은 Medical Initiative에 1997년 7월 편지를 보내 남미 지역에서 더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스피린을 어린이용으로 광고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1997년 10월  어린이를위한 아스피린(aspirina para ninos)이라는 한 페이지에 걸친 컬러 광고가 과테말라 신문 Prensa libre에 실렸다.

ㅂ) HIV와 C형간염에 오염된 혈액제제

바이엘의 미국 자회사인 커터는 HIV와 C형간염에 오염된 혈액제제를 사용 혈우병환자에게 이를 감염시켜 소송을 당했다. 만일 이 회사와 예방조치검사나 혈액을 가열처리만 했어도 미국과 독일, 일본에서 수천명의 사람이 이 질환에 걸리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미국에서만 6,200명의 혈우병환자가 오염된 혈액을 통해 HIV에 감염되었고, 결과적으로 환자1인당 각각 10만 달러씩 보상금을  받았다.

바이엘은 바이엘 혈액 제제때문에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10명의 대만인들에게 1인당 6만달러를 지불했다. 그러나 다른 43명의 피해자들은 바이엘이 다른 국가에는 더 많은 보상금을 지불했다고 주장하면서 바이엘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로 인해 감염에 1억4,300만 달러의 소송을 낸 12살 난 소년의 엄마를 포함한 C형간염에 걸린 많은 소송자들은 피고회사가 이런 감염위험성을 알고도 10 년 이상 그녀의 아들과 다른 혈우병환자들에게 위험한 응고제를 투여해왔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이 소송에서는 피고회사가 교도소 수감자나 마약 사용자, 게이 남성을 포함한 C형간염 오염 위험이 높은 그룹에서 혈장을 부적절하게 수집하였다는 원고들이 주장했다.

ㅅ) 항생제내성 박테리아 유발

바이엘은 가축과 가금류에 대한 항생제의 판매를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동물약품의 최대 생산업체 중 하나다.(동물용 항생제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 박테리아를 죽이는 용도로 동물들의 성장촉진용으로 먹이에 항생제를 혼합시켜 주고있다.

가축 및 가금류에게 바이트릴이나 다른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를 사용해서 동물들로부터 항생제내성 박테리아와 병원체가 만들어져 인체에도 항생제내성 박테리아의 변종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사람들은 생명체가있을 수있다는 이러한 박테리아들에 감염된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를 써야 하는데 내성으로 효과가 없을 경우 노약자나 어린이들,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이나 면연결핍증인 경우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는 캄필로박터와 살모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심각한 위장질환을 치료하는 처방약이다. 캄필로박터는 매년 200만명의 질환자를 발생시키며 100명 정도가 사망하며, 살모넬라균은 130만명의 환자와 500여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다. 가금류에게 사용하기 전인 1995년 이전에는 fluoroquinolone에 내성을 갖고 있는 세균은 매우 소수였다. 의  부터 할 수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998년에 벌써 사람들에게서 Campylobacter의13%가 fluoroquinolone에 내성을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고, 1999년에는 Campylobacter의18%가 내성을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해 수집된 데이터가 fluoroquinolone의 가금류에 대한 사용이 내성을 발생시켰다는 사실을 보여준 후,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닭에게 사용된 이 약의 사용으로 인해 매년 적어도 5,000명의 미국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쳤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 이의 사용을 금지할 것을 제안했다. 미국에서 가금류용 fluoroquinolone의 두 공급자 중 하나인 애보트는 자발적으로 자사 제품을 철수시켰지만, 바이엘은 금지제안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대신 이 제안에 대한 청문회를 요청했다. 청문회가 완료되려면 몇 년씩이나 걸릴 수 있으며, 다음으로 이 약이 인간에게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금지시켜야 한다는 것이 논쟁거리로 부상할 것이며, 그 다음 FDA가 가금류에 대한 이 약품의 사용에 대한 최종 금지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와 세계보건기구, 많은 시민단체들은 몇 년동안 강력하게 이의 금지를 주창했다. 2000년 10월 31일에 환경보호, 미국공중보건협회, 공익과학센터, Delmarva 가금류정의연맹, 동물식품우려 트러스트, 환경에 대한 글로벌 리소스 액션센터, 농업 및 무역정책연구소, 국립가톨릭농촌생명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사회와 우려하는 과학자연합은 바이엘에 이 금지제안에 따라 자발적으로 이를 준수하도록 요청하는 편지에 서명했다. 11월에는 180개 이상의 보건의료 전문가 개인 및 미국 의학 협회와 미국대학 예방의학협회를 포함한 여러 보건의료기관들이 바이엘에 비슷한 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바이엘은 최근 미국과 독일에 5천만 달러를 들여 새로운 Baytril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이 회사는 Baytril가 전혀 해가 없다는 주장을 담은 편지를 수의사들에게 보냈다. “바이엘은 항상 fluoroquinolone의 방어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쓰고 있다.


5.3. Pharmaceutical Phailings

Mass-Producing Heroin[242]
In 1898, Bayer trademarked the opiate diacetylmorphine, giving it the name heroin. Although the chemist C.R. Wright discovered the mixture of morphine and acetic acid, Bayer was the first company to mass-produce it. Bayer began an advertising campaign in 1900[243], praising the product across the globe in 12 languages, and sending thousands of free samples to doctors. Bayer advertised heroin as a cough medicine for children, saying it was harmless and even that it helped cure colic. Ironically, methadone the synthetic morphine substitute commonly used to treat heroin addiction was developed by Hoescht branch of IG Farben during the WW2 as Dolophine.[244]

Ciproxin and Dangerous Human Trials[245]
Bayer placed hundreds of patients at risk of potentially fatal infections by failing to disclose crucial safety information to six hospitals at the start of a UK drug trial. Bayer’s own research as early as 1989 showed that the antibiotic ciproflaxin (sold as Ciproxin) reacted badly with various opiate-based sedatives or “pre-meds” commonly given to patients ahead of surgery. Research showed that the drug was not properly absorbed by many patients, impairing its ability to kill bacteria and placing the patients at risk of sometimes fatal infections.

This information was not revealed to the hospitals before up to 650 people had undergone surgery, violating their human rights. The trials resulted in nearly half of the people at one test centre in Southampton developing potentially life-threatening infections. At least one patient died, and another developed an infection so severe that his relatives were initially told he would not survive. Nearly half the patients at Southampton Hospitals Trust developed post-operative wound infections requiring emergency therapy. Infection and mortality rates at the five other trial sites were never revealed on grounds of “confidentiality”

Stephen Karran, a retired consultant surgeon from Southhampton, was concerned about the trial. He pointed out the flaw in the earliest possible stage, and contacted the press after the trial went ahead unaltered anyway. Bayer has confirmed that it knew of absorption problems with the drug before the study began. However, they still used the dangerous drug for two years, are still keeping trial results secret, and have not paid compensation to the relatives of patients injured or killed in the course of its unapproved trials.

Meanwhile, Ciproxin has been found to lead to tendon disorders or ruptures. The FDA staff stated that the agency “will update the labeling [package insert] for all marketed fluoroquinolones to include a warning about the possibility of tendon rupture.” However, this has not been done.[246]

Baycol Deaths[247]
Bayer’s anti-cholesterol drug, Baycol (also known as Lipobay and cerivastatin), has deadly side effects.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received reports of 31 US deaths due to rhadomolysis, a potentially fatal adverse muscle reaction that results in muscle cell breakdown and release of the contents of muscle cells in the bloodstream. Symptoms include muscle pain, weakness, fever, nausea, and vomiting. Bayer admitted that the drug might have killed 52 people already worldwide, with another 1,100 potentially crippled. Although Bayer voluntarily recalled the drug after a large number of deaths, Germany’s health minister, on 25 August 2001, accused Bayer of sitting on research documenting Baycol’s lethal side-effects for nearly two months before the government in Berlin was informed.’ Writing about the recall, the trade journal Chemistry and Industry stated, “The ensuing discussion over the drug safety and manufacturer’s perceived willingness to overlook risks could damage the reputation of the industry at large.” There have been many individual and class action law suits, including one in Pennsylvania which cited 480 cases of Baycol-related illnesses. At the time of editing (20.01.02) the number of Baycol related deaths has risen to almost 100.[248]

Metrifonate and Muscular Weakness[249]
The FDA stopped the testing of Bayer’s Alzheimer preparation Metrifonate after 20 test persons complained of sudden muscular weakness. The FDA stated that they would not consider the drug until there is a change in the production methods and pharmacological effects. The company withdrew the drug’s approval application in Europe on its own accord.

Aspirin and False Advertising
The Bayer Corporation launched a series of advertisements which claimed that a regular aspirin (acetylsalicylic acid) regimen prevents heart attacks and strokes in the general adult population. The Federal Trade Commission pointed out that these claims were unsubstantiated and that daily doses of aspirin may be harmful to some adults. The Bayer Corporation launched a $1 million consumer education campaign to settle FTC charges. In addition to this new campaign, the settlement requires that any Bayer advertising making claims about the benefits of regular aspirin use for prevention of heart attacks or strokes contain a disclosure that states, “Aspirin is not appropriate for everyone, so be sure to talk to your doctor before you begin an aspirin regimen.”[250]

Bayer also continues to offer aspirin packaged specifically for children in the 3rd World, despite the fact that experts warn of the many risks involved in the use of acetylsalicylic acid for children. The safety warnings recommending limited use to children, found in Germany and other countries, are not found in developing countries. Bayer even sells “Children’s Aspirin.” Bayer has announced that although the claims could not be proven, they have “made changes” where the impression could be given that it is a consumer advertisement. In a letter from Bayer to the Medical Initiative in July 1997, Bayer insisted that there was no more consumer advertising for children’s aspirin in South America. However, in October 1997 a one page, colour advertisement for aspirina para ninos (aspirin for children) appeared in the daily newspaper Prensa libre of Guatemala.[251]

HIV and HEP C Contaminated Blood Preparations [252]
Bayer’s American subsidiary, Cutter, has been sued for infecting haemophiliacs with HIV and hepatitis C with contaminated blood preparations. The contraction of these diseases by thousands of people in the USA, Germany and Japan could have been prevented, if the companies had used precautionary tests and had heated the blood. In the US, 6200 haemophiliacs contracted HIV through contaminated blood and eventually received $100,000 each.

Bayer paid 10 Taiwanese citizens, who were infected with the HIV virus via Bayer blood products, a total of $60,000 each. 43 other victims turned down the offer with the claim that Bayer had paid higher amounts in other countries.

Many lawsuits have been filed by those who contracted hepatitis C, including the mother of a 12-year-old boy who sought $143 million in damages and alleged that the defendants knew they were providing risky coagulants to her son and other haemophiliacs more than a decade before their infections. The suit states that the defendants improperly collected plasma from groups at high risk for hepatitis C contamination, including prison inmates, drug users and gay men.

Creating Antibiotic-Resistant Bacteria [253]
The Bayer Corporation is one of the largest producers of veterinary products in the world, including the sale of antibiotics for cattle and poultry. (An estimated 40 percent of antibiotic use is in livestock.) Bacteria killers are mixed in with the feed to accelerate the animals’ growth.

Using Baytril and other fluoroquinolenes in poultry and cattle leads to antibiotic-resistant bacteria and pathogens in animals, making is possible for strains of resistant bacteria to enter the human body. This makes human versions of the drug ineffective in treating people infected by these bacteria, which could be life-threatening to the elderly, to children and to those with depressed immune systems or in weakened conditiones. Fluoroquinolones are commonly prescribed to treat serious gastrointestinal illness, including from the common Campylobacter and Salmonella bacterias. Campylobacter accounts for nearly two million illnesses and 100 deaths each year, and Salmonella accounts for 1.3 million illnesses and about 500 deaths annually. Very few bacteria were found resistant to fluoroquinolones until the drugs also began to be used in poultry in 1995. By 1998, 13 percent of Campylobacter tested in humans were resistant to fluoroquinolones, and by 1999, nearly 18 percent of Campylobacter were found to be resistant.

After data collected by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showed that the use of fluoroquinolones in poultry was speeding up the bacteria’s development of resistance to the drug,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oncluded that the health of at least 5,000 Americans is affected each year by the use of these drugs in chickents. It also proposed to ban this use. Abbott Laboratories, one of the two producers of poultry fluoroquinolones in the US, voluntarily withdrew its product, but Bayer refused to comply with the proposed ban and instead requested a hearing on the proposal. This hearing may take years to complete, and by then the ban may be a moot point since the drug may be ineffective in humans by the time the FDA is able to issue a final ban on the use of these drugs in poultry.

Many NGOs, such as the federal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nd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have strongly advocated a ban for years. On 31 October 2000, Environmental Defense, the American Public Health Association, Center for Science in the Public Interest; Delmarva Poultry Justice Alliance; Food Animal Concerns Trust; Global Resources Action Center for the Environment; Institute for Agriculture and Trade Policy; National Catholic Rural Life Conference; Physicians for Social Responsibility; and Union of Concerned Scientists signed a letter to the Bayer Corporation asking it to comply voluntarily with the proposed ban. In November, more than 180 individual health care professionals and several medical organizations, including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and the American College of Preventive Medicine, sent a similar letter to Bayer.

But Bayer has recently spent over 50 million US$ to build new production facilities for Baytril in Germany and the US. The company claimed that Baytril is completely harmless in a letter to veterinarians: “Bayer has and always will play a leading role in defending fluoroquinol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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