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리병원, 또 하나의 ‘박근혜 적폐’
문재인 정부, 지금이 ‘의료 영리화 반대’ 공약 실행할 적기다 우회 진출 영리병원 반대 운동이 다시 운동의 핵심 과제로 등장했다. 지난 1월 초 노동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은 엄동설한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
문재인 정부, 지금이 ‘의료 영리화 반대’ 공약 실행할 적기다 우회 진출 영리병원 반대 운동이 다시 운동의 핵심 과제로 등장했다. 지난 1월 초 노동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은 엄동설한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
병원 허용을 중단하는 일이 의료민영화 반대 공약의 첫 번째 과제다. 오늘 우리는 살을 에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국내 첫 영리병원이 문을 여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
“수술실에 들어가니 수술대 의자와 수술 도구에 바로 전 사람이 수술할 때 묻은 것 같은 피가 보였습니다. ‘이런 비위생적인 병원에서 왜 내가 내 돈 주고 수술을 받아야 하지?’ 하는 [...]
박근혜 정부시기, 국내 비영리의료법인과 건강식품 다단계회사의 영리병원 운영 사업 계획 승인은 위법이다. 국내에서 지금까지 단 한곳도 설립되지 않은 영리병원 개설 결정이 의료 민영화 반대를 공약으로 내건 문재인 정부에서 [...]
‘친절한 청와대’에게 보내는 ‘친절한 논평’ – ‘낙태죄’ 폐지 청원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에 부쳐 < 처벌위주 정책의 문제점과 변화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은 고무적이다.> 2017년 11월 26일, 청와대는 조국 민정수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