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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세미나]신자유주의 통치성과 혁명

2008년 경제위기에도, 코로나19 유행에도 신자유주의는 변형하며 살아남아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는 스스로 붕괴되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직 다른 대안적 기획과 투쟁에 의해 전복될 수 있을 뿐입니다. 이에 신자유주의 통치성을 [...]

포럼 미분류 2024년 9월 2일 523명이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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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월례포럼]한국 전공의 수련 제도의 역사와 모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의료기관에서 전공의 수련 제도와 노동 착취에 대한 문제점이 일부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문제를 총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맥락과 그 안에서 [...]

포럼 미분류 2024년 8월 24일 464명이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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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책 읽기] 자본주의의 병적 징후들과 의료의 모순

언제 끝날지 가늠할 수 없는 의료대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의료의 구조적 문제와 병폐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올해 건강과대안 2024년 여름 책 읽기 세미나는 ‘의료’를 주제로 진행합니다. 의료의 위기는 자본주의의 [...]

포럼 미분류 2024년 7월 1일 442명이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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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월례포럼] 인종주의에 맞설 준비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파의 약진 소식이 전해집니다. 세계적으로 이민자 배척 정서에 기반하여 득세하는 정치 세력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여러 가지 조건상 향후 지금보다 더 많은 이주민이 함께 살게 될 [...]

포럼 미분류 2024년 6월 17일 231명이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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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월례포럼]한국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한 성찰

세계적으로 극우세력의 부상과 포퓰리즘의 득세 속에서 민주주의의 위기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가 경험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볼 때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번 공동 월례포럼은 <영성없는 진보> [...]

포럼 미분류 2024년 5월 16일 613명이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