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책 읽기] 자본주의의 병적 징후들과 의료의 모순
언제 끝날지 가늠할 수 없는 의료대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의료의 구조적 문제와 병폐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올해 건강과대안 2024년 여름 책 읽기 세미나는 ‘의료’를 주제로 진행합니다. 의료의 위기는 자본주의의 [...]
언제 끝날지 가늠할 수 없는 의료대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의료의 구조적 문제와 병폐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올해 건강과대안 2024년 여름 책 읽기 세미나는 ‘의료’를 주제로 진행합니다. 의료의 위기는 자본주의의 [...]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파의 약진 소식이 전해집니다. 세계적으로 이민자 배척 정서에 기반하여 득세하는 정치 세력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여러 가지 조건상 향후 지금보다 더 많은 이주민이 함께 살게 될 [...]
세계적으로 극우세력의 부상과 포퓰리즘의 득세 속에서 민주주의의 위기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가 경험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볼 때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번 공동 월례포럼은 <영성없는 진보> [...]
문화인류학자 서보경 교수는 HIV/AIDS 인권 운동과 긴밀히 연대해 온 활동가입니다. “감염은 서로 휘말려 일어난다.” 건강과대안 4월 포럼은 ‘감염’을 우리의 존재 조건이자 ‘공동체’의 일이라 이야기하는 서보경 교수의 저서 『휘말린 [...]
○ 일시 : 3월 26일(화) 오후 1시 ~ 3시 ○ 장소 : 프란치스코교육회관 211호 ○ 공동주최 :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 토론회 순서> 사회 : 변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