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몬산토 반대 국제 시민행진에 즈음한 시민사회의 요구
한국 정부는 발암물질인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선제적이고 총체적인 건강 피해 예방관리대책을 마련하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난 2015년 3월, 몬산토사의 제초제 글리포세이트를 ‘발암추정물질(그룹2A 발암물질)’로 평가 분류했다.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있던 글리포세이트가 공신력 있는 국제 학술기구로부터 발암물질로 인정된 [...]
한국 정부는 발암물질인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선제적이고 총체적인 건강 피해 예방관리대책을 마련하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난 2015년 3월, 몬산토사의 제초제 글리포세이트를 ‘발암추정물질(그룹2A 발암물질)’로 평가 분류했다.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있던 글리포세이트가 공신력 있는 국제 학술기구로부터 발암물질로 인정된 [...]
옥시레킷벤키저가 생산, 판매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건강 피해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지난 5년간 무대책으로 일관해 오던 국가가 뒤늦게 검찰 수사를 시작했고, 수사가 확장되는 국면에 이르자 지극히 [...]
규제개혁위원들은 ‘국민 살해자’라는 오명을 뒤집어 쓸 것인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던 담뱃갑 상단 흡연 경고 그림 부착 의무화 방안이 규제개혁위원회(이하 규개위)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규개위는 지난 4월 22일 관련 [...]
GMO 작물이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둘러싼 몬산토와 전 세계 시민사회 진영과의 싸움은 2015년 3월 이후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가 2015년 3월 몬산토가 개발하여 광범위하게 사용한 [...]
아무리 의학이 발전했다고는 하나 신체 일부분을 잃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질병관리본부에 등록된 장기이식 대기자만 2만 5천 명에 이른다(2014년 말 기준).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거나 일상생활이 가능하더라도 끝없이 고통받는 이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