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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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장관 카드? “병들면 집안 거덜난다”

 청와대의 마지막 발악.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명한 것이 내게는 그렇게 밖에 보이지 않는다. 임채민씨의 복지부장관 내정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이명박 정부의 집요함에 손사래를 쳤다. 이 정부가 정권 [...]

칼럼 미분류 2011년 9월 16일 1437명이 읽음
방사능오염지도

사람들 피난길로 방사능도 함께 달렸다

사람들 피난길로 방사능도 함께 달렸다    [시사인 206호] 2011.09.05   아무런 경고도, 어떤 알림판도 없었다. 도쿄에서 후쿠시마까지 신칸센으로 1시간30분. 기차는 조용히 도착했고 인구 30만의 후쿠시마 시는 평온했다. 지극히 일상적인 여행이었다. 피폭을 막는다고 [...]

칼럼 미분류 2011년 9월 5일 1947명이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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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슈퍼에서 팔면 문제가 해결될까

한밤중에 아이가 열이 났거나, 병원문이 다 닫힌 토요일 밤에 갑자기 배앓이를 해 본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것이다. 지금 시민들이 일반약 슈퍼판매를 기대한다면 아마 이런 경험 때문이지 않을까? [...]

칼럼 미분류 2011년 6월 22일 1733명이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