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업 소송 과정에서 폭로된 몬산토의 기만적인 수법
다국적 생명공학 기업 몬산토의 대표적 상품인 ‘라운드업(Round-up)’은 1974년에 처음 출시된 제초제이다. 글리포세이트(glyphosate)라는 화학물질이 라운드업의 주성분인데, 오늘날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제초제 성분이다. 90년대 중반까지도 [...]
다국적 생명공학 기업 몬산토의 대표적 상품인 ‘라운드업(Round-up)’은 1974년에 처음 출시된 제초제이다. 글리포세이트(glyphosate)라는 화학물질이 라운드업의 주성분인데, 오늘날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제초제 성분이다. 90년대 중반까지도 [...]
건강권 운동. 전쟁과 역병, 환경 재난에 맞서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 최근 들어 우리는 ‘참사’ 그리고 ‘재난’이라는 제목의 언론 기사들을 매우 많이 접한다. 특히 현 정부에서는 거의 [...]
한국 정부는 발암물질인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선제적이고 총체적인 건강 피해 예방관리대책을 마련하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난 2015년 3월, 몬산토사의 제초제 글리포세이트를 ‘발암추정물질(그룹2A 발암물질)’로 평가 분류했다.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있던 글리포세이트가 공신력 있는 국제 학술기구로부터 발암물질로 인정된 [...]
2015년 3월 발간하여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국제암연구소(IARC)의 글리포세이트 발암성 평가 보고서(monograph)입니다.
5월 18일 저녁7시 서울시NPO 지원센터에서 “GM 논쟁의 최전선 : GMO 의 확대 그리고 글리포세이트 위험 논쟁”을 주제로 건강과대안 5월 월례포럼을 진행했습니다. GMO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듯 먹거리 운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