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감시] 화이자, 15년 만에 나이지리아 생체실험 보상금 지급
다국적 거대 제약회사인 화이자(Pfizer)가 1996년 나이지리아의 카노(Kano)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체실험 (뇌수막염 치료제인 트로반(Trovan)의 인체 투여 실험) 결과 어린이 1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수십명의 어린이들에서 장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인권을 침해한 약물실험으로 [...]
다국적 거대 제약회사인 화이자(Pfizer)가 1996년 나이지리아의 카노(Kano)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체실험 (뇌수막염 치료제인 트로반(Trovan)의 인체 투여 실험) 결과 어린이 1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수십명의 어린이들에서 장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인권을 침해한 약물실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