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피임약은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돼야 한다
여성의 건강권을 제약하지 말라 5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사전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사후(응급)피임약을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한 현행안을 그대로 유지하는 결정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는 2012년 사전피임약을 전문의약품으로, 사후(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재분류하기로 한 [...]
여성의 건강권을 제약하지 말라 5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사전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사후(응급)피임약을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한 현행안을 그대로 유지하는 결정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는 2012년 사전피임약을 전문의약품으로, 사후(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재분류하기로 한 [...]
응급 피임약의 효과, 안전성, 수용성 등에 대해 정리한 2015년 리뷰 논문 결론은 “응급 피임약은 보호되지 않은 섹스후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마지막 방법이다. 여성은 그 마지막 기회를 사용할 권리가 [...]
수행과제명 피임과 낙태 정책에 대한 쟁점과 과제: 여성의 재생산권과 건강권을 중심으로 과제책임자 김동식 연구위원 ☞Tel: 02-3156-7156 ☞e-mail: jskim@kwdimail.re.kr 요 약 본 연구는 피임과 낙태 정책에서 그 동안 간과했던 [...]
- 여성의 재생산권과 건강권을 중심으로 김동식, 김영택, 이수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14 연구보고서 ========================= 목 차 Ⅰ. 서 론 1. 연구의 배경과 목적 가. 연구배경 및 필요성 나. 연구목적 2. 연구내용 및 방법 가. 연구 내용 나. 연구 방 3. 연구의 의의와 한계 Ⅱ. OECD 회원국의 피임과 낙태 정책현황 및 사례 1. OECD 회원국의 피임과 낙태 정책 현황 가. 사전피임약 나. 응급피임약 다. 낙태 2. 주요 OECD 회원국의 낙태 정책사례 가. 네덜란드 [...]
6월 30일 미국 대법원이 ‘호비로비’ 기업의 손을 들어주며 종교적 신념에 따라 고용주가 고용인의 피임, 낙태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 기사는 호비로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