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호비로비(Hobby Lobby)에는 가정폭력 생존자를 위한 정의가 없다
미국에서는 이른바, ‘오바마케어’에 따라 기업이 직원들의 낙태·피임에 대한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었다. 이에 호비 로비(Hobby Lobby) 등 일부 기독교 기업들은 반발하며, ‘경구피임약을 비롯한 낙태비용에 대한 보험료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
미국에서는 이른바, ‘오바마케어’에 따라 기업이 직원들의 낙태·피임에 대한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었다. 이에 호비 로비(Hobby Lobby) 등 일부 기독교 기업들은 반발하며, ‘경구피임약을 비롯한 낙태비용에 대한 보험료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
젠더건강팀의 유현미 선생님이 소개해주신 논문입니다. 피임약 관련 논쟁을 둘러싼 담론을 분석한 연구라고 합니다. 젠더건강팀을 비롯해서, 여성건강에 관심있는 분들께, 참고가 될 연구인듯합니다. ============================================= 먹는 피임약 분류를 둘러싼 각계의 갈등과 [...]
npr의 기사 1) 응급피임약(72시간 이내)의 경우 그 작용기전이 수정란의 착상을 막는 것이 아니라, 난자의 배출을 막는 것으로 밝혀져 응급피임약이 ‘낙태’를 초래한다고 주장하던 가톨릭 등의 주장은 근거를 잃게 되었다는 것 [...]
[논평] ‘사후응급피임약’, 의약품 재분류 논의에 대한 입장 오는 19일(화)에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4차 회의가 열린다. 최근 이 위원회에서는 17개의 약품을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에서 약국 판매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