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의 식사 접대와 의사의 처방 패턴
2만원 짜리 식사라도 대세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얘기이고, 의료계 얘기이긴 하지만… 최근 JAMA 내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아래 링크 참조)에 의하면, 제약회사로부터 평균 20달러 내외의 식사 대접만 받아도, [...]
2만원 짜리 식사라도 대세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얘기이고, 의료계 얘기이긴 하지만… 최근 JAMA 내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아래 링크 참조)에 의하면, 제약회사로부터 평균 20달러 내외의 식사 대접만 받아도, [...]
비만 치료제 개발 회사는 2010년 이래로 미국에서 6000만 달러(약 600억 원) 이상을 비만치료제 약 승인 및 판매를 위한 로비에 썼다고. 이 중 5100만 달러(약 510억 원) 정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
BMJ와 유럽의회에서 WHO의 2009 신종플루 대유행 선언에 대한 비판적 기사와 보고서가 발표된 후, WHO가 스스로를 변명하고 옹호하는 내용의 아래와 같은 글을 발표하였습니다.WHO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스스로를 변명하고 옹호하는 [...]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BMJ(영국의학저널) 편집장에게 보낸 서한입니다. BMJ는 신종플루 대유행과 관련하여 WHO의 이해상충에 관한 심층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자신의 2009년 인플루엔자 대유행 6단계 선언에 대한 비판을 변호하고 [...]
WHO의 돼지독감(신종플루) 바이러스 대응을 검토하는 전문가 패널의 대표를 맡고 있는 하비 파인버그 박사가 200명의 패널 조사단 중 29명이 이해관계의 상충에 따라 이 문제를 다룰 것이라는 우려를 밝혔다는 AP통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