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단체와 의료 관련 기업의 기부금
환자단체 혹은 환자 권리 옹호 단체의 이해관계 상충 혹은 충돌 문제. 미국 얘기이긴 하지만… 미국 환자단체의 67%가 기업 돈을 받아 운영되고 있었고, 기부하는 기업은 대부분 제약회사, 의료기기 회사, [...]
환자단체 혹은 환자 권리 옹호 단체의 이해관계 상충 혹은 충돌 문제. 미국 얘기이긴 하지만… 미국 환자단체의 67%가 기업 돈을 받아 운영되고 있었고, 기부하는 기업은 대부분 제약회사, 의료기기 회사, [...]
2만원 짜리 식사라도 대세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얘기이고, 의료계 얘기이긴 하지만… 최근 JAMA 내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아래 링크 참조)에 의하면, 제약회사로부터 평균 20달러 내외의 식사 대접만 받아도, [...]
비만 치료제 개발 회사는 2010년 이래로 미국에서 6000만 달러(약 600억 원) 이상을 비만치료제 약 승인 및 판매를 위한 로비에 썼다고. 이 중 5100만 달러(약 510억 원) 정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
-시민사회·전문가 단체 공동성명- 제약협회는 복제약 시장마저 독점하려는 농간을 중단하라! 한국 제약협회와 공개 토론회를 제안한다 어제(12월 10일), 한국제약협회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책건의를 발표하였다. 허가-특허 연계제도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 복제약 독점권의 도입이 필요하며 [...]
지난 11월 22일, 캐나다 시민사회단체들은 협상중인 TPP협정문건이 유출된 문서에서, 지적재산권 협정과 관련한 사항을 확인하고, 캐나다 총리인, Stephen Harper에게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TPP협정이 의약품접근권과 캐나다의 공중보건정책을 침해해서는 안되며, 캐나다가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