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종이학은 누가 접을 것인가
사사키 사다코는 달리기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6학년 소녀였다. 엄마의 말로는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아이’였고 학교 릴레이팀에 들어 너무 좋아하던 아이였다. 그런 사사키가 1955년 어느날 달리기 연습을 하다가 쓰러졌고 그해 [...]
사사키 사다코는 달리기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6학년 소녀였다. 엄마의 말로는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아이’였고 학교 릴레이팀에 들어 너무 좋아하던 아이였다. 그런 사사키가 1955년 어느날 달리기 연습을 하다가 쓰러졌고 그해 [...]